상주 경천대, 경북도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사업 선정
경천대 관광지 무장애 활성화 사업 3억원 확보
▲상주 관광지 경천대 무우정 전경(사진-상주시제공)
상주시는 3월 2일 경상북도가 주관하는‘2023년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사업’에 경천대 관광지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 내 주요 관광명소의 공공시설물에 포용적 관광환경을 조성하여 장애인, 고령자, 영ㆍ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약자를 포함한 누구나 여행하기 편리한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천대는 낙동강 천삼백 리 물길 중 가장 수려한 경관을 가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상주시 대표 관광지로써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무장애 전기버스 운행, 장애인화장실 개선, 안전휀스설치 등 관광약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상주 청소년 해양교육원 건립공사 내년 상반기 준공 목표 순항
해상안전훈련체험실 및 숙박시설 등 173억원 투입
▲상주 청소년 해양교육원 공사 모습(사진-상주시제공)
상주시가 내륙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 해양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추진 중인 ‘상주 청소년 해양교육원’(이하해양교육원)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해양교육원은 낙동강역사이야기촌(상주시 낙동면 낙동리 산1-17번지 일원)내에 국도비 11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73억원을 투입하여 건립 예정이다.
대지면적 8,684㎡, 연면적 3,423㎡에 지하1층, 지상2층의 규모이며, 주요시설로는 해양안전훈련체험실[잠수풀(H=5m), 해양안전훈련수조(L=25m, 4레인)], 강당, 교육실, 숙소(22실 100명), 식당, 옥외 해양문화체험공간 등이 설치된다.
이 사업은 시공은 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두창종합건설이, 건설사업관리(CM)는 ㈜신화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맡는다.
2022년 5월 건립공사의 첫 삽을 떴고, 2024년 상반기(6월 중) 공사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공정률은 42%로 골조(연수동 1층) 공사 및 공종별(전기/통신/소방공사) 배관 설치(숙박동) 공사를 진행 중이다.
사업 완료 후, 해양재난안전교육(생존수영, 재난체험 교육) 및 해양레저 체험(스킨스쿠버), 전문자격연수(라이프가드 및 청소년지도사 자격연수) 등 숙박시설이 갖춰진 수련시설로서 단체 활동을 중점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상주시는 물론 인근 도시(김천, 구미, 문경 등) 청소년들을 위한 해양 교육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경시, 2023 찾아가는 도시재생 컨설팅 교실 성료
▲문경시, 2023 찾아가는 도시재생 컨설팅 교실(사진-문경시제공)
문경시는 3일 문경문화원에서 ‘2023 찾아가는 도시재생 컨설팅 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최한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경북권역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 점촌3동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및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경제의 이해와 주민협의체의 역할(이형배_마을과 자치 협동조합 대표), 민간 참여를 통한 특화재생사업의 이해(문장원_RAUM 도시건축 대표이사), 문화도시와 도시재생(임정혁_한국정신문화재단 팀장)이라는 주제로 컨설팅 교육을 진행했다.
2023년도 경상북도 도시재생 전문가 교육의 일환으로 문경시에서 올해 처음 진행된 이번 교육은 경북권역 도시재생사업 현안을 진단하고 사업 추진 시 애로사항 청취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천문용 경제도시국장은 “문경에서 올해 첫 컨설팅 교실이 진행되어 감사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도시의 쇠퇴를 막고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도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우경문화장학회 및 고동람장학회 장학금 수여
▲고동람 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사진-함창읍 제공)재)우경문화장학회(회장 김영근)와 고동람장학회(회장 서동주)는 3월 8일(수) 상주시 함창읍행정복지센터 2층회의실에서…
상주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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