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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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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한민족 역사(조선시대 및 그 이전) 생명코드, 생명줄, 삶[삼ː], 삼신, 숫자 3 - 두번째
회귀자연 추천 7 조회 621 15.08.29 20:0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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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29 20:55

    첫댓글 고대로 부터 현대에 이르기 까지 한민족의 문화코드를 자연수로 표현하라 하면
    三 과 七 인데 이 三 과 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고대로 부터 한민족의 원형질속에 흐르는 문화코드를 푸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한데 우선 三 이란 수는 동양의 상수학(象數學) 개념으로 보면 三은 만물을 낳는 창조수 이며 또한
    物의 분열을 방임(放任)하거나 조력(助力)하는 방조수(防助數)인데 이 통일체인 一 (一太極水를 말함)이 三數의
    방조를 받으므로써 통일체인 一 이 二 로 분열하는 불열 운동의 시작 이라는 점이며 우주의 변화운동을 자연수로
    표현 한다면 우주의 변화란 一 과 二 사이를 무수이 오가는 분합(分合)운동이란 사실이며

  • 15.08.29 21:51

    이를 간단히 요약하면 一이 二 로 분열을 매개하는 것은 三이고 二 가 자신의 본래의 근원자리인 一 로 되 돌아가는
    데에는 一이 三수의 방조를 받음으로써 二로 분열하였 듯이 二수가 본래의 자리인 一로 되돌아가는 데에는
    四數의 방조를 받으므로써 본래의 근원(一)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이지요 그러니까 우주의 변화를 일으키는
    기본본체가 一 과 二라면 현실적인 변화작용을 일으키는 운동의 본체는 三 과 四 가 작용의 본체란 사실이지요
    一 二 三 四(生數)가 우주의 운동을 일으키는 기본 바탕수 이고 나머지 五六~十은 生數에서 계기하여 만들어진
    수(成數)인데 현실적인 현상계는 生數보다는 성수(成數)에서 자신의 본래 모습을 현상계

  • 15.08.29 21:52

    @곰돌 드리우는 데 이를 주도하는 자연수는 五와 七수 인데 五는 中數라 조율작용만 할 뿐 현실세계를 매개작용하는
    수는 自然數 七 이라는거 현실적인 질서가 다스려지는 우주는 이 칠수를 대행하는 성진이 북두칠성 이라는거
    한나라의 흥망과 왕조의 몰락이 저 북두칠성의 제 칠성인 破軍星과 연관이 있다는거
    어야튼 한민족에게 있어 三과 七수는 무자게 중요한 수라는거 그리고 자연수의 분합운동을
    이해하게 되면 세상사를 왠만큼 꽤뚫는다 하면 믿을라나?
    고대부터 한민족이 數로 가르침을 내린 경전중 하나인 삼일신고의 핵심사상이
    執一合三 會三歸一 이니 이 진세는 머지않아 그리 될 것이구만요.
    난해한 야기를 쉽게풀어 쓸려해도 무쟈게~

  • 15.08.29 22:33

    회귀자연님, 오랜만에 글 주셨군요. 감사히 읽었습니다. 건안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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