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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이 넘치는곳 3,0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힌두교의성지,시바신의聖都 바라나시를 향해 야간열차 sleeper coach 달려갑니다 당초탑승 시간은 약 13시간이였으나 6시간지연되어 오후2시경 바라나시역도착. 열차를 이용하므로 숙박비가 절약되고 시간도 버는 배낭여행자의 기본이지요 옛 (1958) 경상도 시골뜨기가 서울로 상경하던 모습이 생각 납니다 보따리를 이고 지고 기차를 타기위해 기다리는모습 달리고싶으면 가고 이름모를 역에서 쉬고 좀 짜증나는 여행.. 침대칸 규모는(70×180㎝ 높이55정도),도난방지를 위해 배낭은 서로 체인으로 연결 고정시키고 사이드빽을 배게삼아 침낭속에서 흔들리는 요람--내일을위해 잠을 청함니다.
열차내 걸인--아가씨가 무엇인가 기다리고..?
바라니시 역
식사를 아침겸 점심을 먹습니다--난과 치킨커리
생과 死를 지켜보는 간지스江옆 줄지어있는 가트(강변에서 강물까지의계단)
야간 뿌다(기원제) 광경-- 선상에서 뿌다 를관전 하는 群상들..
다사스와메드(가트이름) 새벽 골목--이동시 오토릭샤組의 여사들.ㅋㅋ이런 재미도 솔 ㅅ ㅅ
불교의 4대성지인 석가세존이 최초 설법을 하신=사르나트 설법의 내용은 中道에 관한것으로 훌륭한 진리의길인 四成제(苦,集,滅 ,道)와 지켜야할 팔정도 치우치지 아니하는 바른도리에 대해 설법 하셨다는 것으로 소생은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티벳에서온 성지 순레자들의 진지한 모습--고고학을 답습중인 여행자 ?
몰라 간다 꾸티 사원--티베트.중국승원 `DON2=인도영화관람-뮤지컬 형식으로 돈`이름을가진 者가 악당을 물리치는 액션물-저녁은 피자 . 이른새벽 江에 나와 해돋이도 볼겸 --그런데 안개가 우리를 막고있으니...
강변의 수행자와 한컷
CNN,BBC 등 세계 메스콤에오른 수행자--부지런한 한맴버가 사랑하는분에 엽서를 쓰고..
현지식당에 아침을 먹기위해 앉으니 오늘은 무상급식 하는날로 횡재했음 요리하고 나르는 고마운분들 또 줄서고 기다리는 사람들 그모습이 모두 행복해 보입니다.
힌두대학의 창시자, 학교內박물관--우리나라 유학생도 수십여명 공부중..
인더스문명에발생한 자연종교인 힌두 신자들의 현지순례에서 기도하는전경.
바라나시 가트 뒷길에있는 라씨(요구루트을 퓨전으로 한 음료) 인도에서 제일의맛집으로 현지인은 물론 배낭여행자의 필수코스=한잔에 600원정도...락사(자전거 인력거),오토락사 등의 모습
메인 가트에 있는 화장터로 가는 영혼에 사진을 찍으면 부정타고-숙소근처에있어 그분위기를 2박3일 체험하고, 하루 70여 영혼이 이곳에서 족적을 남기지않코 어딘지 떠나가고있읍니다. 또 야간열차을 타기위해 역전 앞--애로의조각群이있는 카주라호行-간식을 챙기고 탑승대기...
일즉이 아세아의 황금 시기에 빗나는 등촉의 하나인 조선 그 등불 한번 다시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비치 되리라.
1929년 3월 타고르 雄의詩 `동방의 등불'---주요한氏 번역 6/25 참전국인 고마운 인도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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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배경노래 장단을 술안주로해 막걸리 한잔하며 인도 구경 잘했네.....다음 자료들 보여줄때는 꾀꼬리 같은 장단이 술안주가 되도록 다시 한번 부탁올리겠네......곧 한잔 하세!!
신청곡은 다음場에서 들려주도록 하게 음,
남자보다 여자가 부르는 처녀 가수로--그럼 장윤정으로 어떻시우...?
토림회원중 가장 알차게 생활하네요 .용단을 내리는결단 , 참 부럽네요
새해가 되였으니 소주한잔합시다 이필상
혹시 나이 먹기싫어 설 떡국은 먹지 않으셨는지 ?
우리회 회장이 다녀가셨으니 기분이 띵호 !
소주도 좋코.막걸리도 괜찬으니 꼭한잔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