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어라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마음을 다스리는 글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할 덕목의 글
지침서가 될 글을 만났습니다
함께 공유합니다
첫댓글 아흐~~마음 다스리는 글
오늘 처음 마주하는데
마음속으로 확~ 다가오네요.^^
늘 다정하게 대해 주시는 소담님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어모나
귀한 손길을 무에 여그까지 ~~
햇살님 ..
감동의 쓰나미 어지로버요 ~~ㅎㅎ
감사 따블에 엄지두개다 척척 ~~
행복 주머니 에다가
얼른 채워 담습니당 ~~
글쟁이들은 어쩜 이리도 귀가 아닌 맘 속에 쏙쏙 들어오는 좋은 글들만 골라서 이리도잘 표현하는지 한 번 보면 프로라는 느낌이 든다니까요... 소담 선생님이 전해 주시는 마음을 다스림 하는 덕목을 담을 글을 보면서 느낀 감정이랍니다... 고맙구요. 오늘 하루도 해피 해피 데이~~~
글게나 말입니다
혼자 읽어보기는 아까버서리
함께 읽고 마음에 새김하시라고 올려 놓았답니다
한단어 한단어가 어찌나 마음을 건드리는지 ~~ㅎ
단미그린비 님도
편안한 저녁길 되세요 ~~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듯이
굴곡
살다보면 반드시 겪게되는 일
나이 먹다 보니 이제는 아는 데
젊을 때는 왜 깊은 생각 없이 마구 날뛰었는지
돌이켜보면 아찔하답니다.
산전수전
온갖 일 해보고, 갖은 일도 보거나 겪은,
이제껏 살아있는 게
그게 복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분憤은 건강을 해치는 것
빨리 털고 잊어야 한다는 걸
예전에는 몰랐답니다....
귀한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담 선생님!~~~^0^
어머나 ~~
귀한 걸음 하셨습니다
오늘은 조금 선선함이 있은것 같습니다
에어컨을 안키고 지나갑니다 ㅎ
지나간 날들을 돌이켜 보면
잘살았다가록 자부 할려고 해도
부족함이 참 많더랍니다
조금만 참을 걸
그냥 내가 좀더 잘해줄걸
태공 시인님은 열심히 공부하시고
쉼없이 일하시고
그러시면 삶을 잘 사신거잖아요
요즘 주시는 행시글
그런 공부하는 글 머리아프다고 안한답니다
열심히 글한자락도 뜻을 세우시고 굳건하게 하시는 모습을 볼라치면
시인님의 끈기 열정 감동 이랍니다 ~~
한 자도 놓칠 수가 없네요
꼭 새겨 놓고 심장에 묻을 말씀들
오래 기억하고
삶에서 그대로 실천이 되기를
꼬옥 마음에 담습니다
여행에서 이제 돌아왔습니다
소 담 운영자님!
넘 애쓰셨습니다
그러셨군요
여행은 우리들 삶의 재 충전을 하는 쉼터라고 합니다
그동안 수고 하셨는데
더위 피해서 잘 다녀 오셨군요
좋은 글을 공유하면서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기를 간절히 바램을 합니다
댓글은 안주셔도 되니까 ~~ㅎㅎㅎ
여행 다녀오고나면
피로를 풀어야 할텐데요
카페 걱정 이시죠 !!
참으로 좋은 글과 음악에
감사 합니다
친구에게 배신을 당해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데
물처럼 흘려 보내야 하겠습니다
운영자님
편안한 마음으로 보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쿠 !!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다가 보면
아이러니 한 일도 많이 겪는것
누구에게나 있을 겁니다
그래도 대월 님의 마음이 편하실려면
미워 하시면서 담고있는 마음보다는
말씀처럼 흘려 보내는 것이 훨씬 더 좋을듯 싶습니다
글을 읽으시고 이렇게 마음을 공유해 주신 대월님이 정말 진심으로
뿌듯 하답니다
감사해요 !!
마른 솔가지는
빨리도 댕겨버리지요
마른 솔가지 태우듯
화를 태워버비라고 하는
각성하라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사람은,
하나 같이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인제야 다스림 하는
마음을 조금은 이해하고 알 것 같은
딱,
그만한 세월을 보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석양에 이르고 보니
별거 아닌 것에
집착하고 허송한 회한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칩니다
그게 삶의 굴곡이라는 인생이려니 합니다
좋은 글,
다시금 되새김하면서
열대야에 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하나 같이
삶의 지침인 마음 다스리는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가슴에 담습니다
소담 선생님!
어쩌다가
이렇게 좋은글을 읽게 되면
제 마음이 너무 감동이 되기에
배움은 꼭히 스승이 따로 있는게 아닌듯 싶습니다
책을 읽다가 보면
이렇게 좋은 뜻을 가르침 해주시는 분들
글쓴이들이 존경 스럽답니다
사람 마음이란 늘 변화무쌍하기에
다듬지 않으면 오만가지 생각으로
내가 다 옳은양 내말이 다 맞는양 그러게 되더랍니다
하긴 젊은 혈기때와는 많이들 달라지시겠지요
살아온 연륜도 가르침이 있기에
청초시인님은 자연을 다듬고 가꾸시기에 참 많이 유하실것 같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일에는 아직도 다 허락하지 않음이 많으시겠지만요
조금 선선함을 느끼는 아침길입니다
어제는 시원한 산 오토켚프장에서 가족과 함께 하루를 보내느라
늦은 답글입니다
남은 더위 잘 이겨내시옵기를 ~~~
다시 자신을 돌아보게하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더위속에
새롭게 기운내시고
건강하시고, 신나고
즐겁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좋은 꿈 꾸세요.
하늘바래기 님도 늘 좋은 글을 모셔다 주셔서
제가 많은 깨달음도 합니다
이렇게 뜻이 있는글은 공유를 하면 좋을것 같아서
저도 모셔 보았더랍니다
언제나 하늘바래기 님께는
파이팅 !!! 을 외쳐 드립니다
소담님 안녕하세요
폭염이 사그라지지 않으니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시고,
한 주의 시작 월요일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네에!!
마지막 기승 인것처럼 뜨거운 여름열기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청태산 으로 피서갑니다
저녁에는 집으로 오겠지만요
산과 계곡이 가찹은 동네 사는 게
이런행복인가 봅니다
시인님도 건강 잘 지킴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