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가 있는 곳에 아름다움이 있다!
제목:안동 가는 날의 효도
날씨:비가 옴
(토,일,월에 못쓴것 오늘 씀)
오늘부터가 추석 연휴이다.
잠시 후에 안동으로 떠나는데,
어젯밤과 오늘은 안동에 갈 준비를 해야 한다.
원래는 짐은 모두 엄마,아빠께서 챙기셨는데 이번에는
효도도 할 겸 내가 챙겼다.
먼저 안동 친할머니 댁에 가서 갈아입을 옷을 챙기고,
그 다음에는 휴대폰 충전기 등을 챙겼다.
일은 생각보다 엄청나게 힘들었다.
엄마께서 옷을 다려 주시고 나는 그 옷을
가방 안에 집어넣었다.
어제 저녁과 오늘은 가방을 챙기느라 조금 바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부모님께서 가방을 챙기시느라 힘드실 까봐
도와드린 것을 부모님께서는 고맙다고 하셨다.
앞으로는 모든 여행을 갈 때에 내가 부모님 가방도 챙겨 드려야 겠다. 그리고 효도도 지금보다는 더 하면 좋을 것 같다.
첫댓글 너의 시골이 안동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