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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컴백할 FT를 위하여.. 재주와 힘을 모아 보자는 공지를 본 뒤로
머릿속에서는 내가 과연 어떤 일을 잘 해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만이...아침저녁으로..ㅠ_ㅠ
저는 딱히 손재주가 있다기보다... 반복 작업을 끈기있게 해내고 눈알이 빠지고 손에 멍이 들더라도..
오빠들 생일이나 데뷔 기념일에는 날짜에 꼭 맞춰 해내는 능력만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네임택 한 100개면 될까요... 서포트나 식사를 넣을 때 예쁜 쇼핑백에 빠지지 않는 네임택..
홍냥언니가 만드신 네임택을 보니 음메 기죽어 ㅠㅠ 저만큼 할 자신도 없습니다...
그치만.. 간절히 원하면 뭐든 된다고..
잉크값 비싸다고 아부지 한테 욕먹으면 손으로 쓰고..
지갑을 털어 문방구에서 색지를 사는 한이 있더라도
네임택.. 한번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홍음세에 작지만은 공식적인 기여를 하고 싶어요..
의견나눔방에 조만간 올려볼 생각입니다.
요건 데뷔 1000일때 .. 마지막 엡티 브로마이드를 배경으로 찍은건 저입니다 ㅋㅋㅋ
이건 원빈오빠 올해 생일때 더원으로 보낸 편지..(이것 말고도 1년간 적은 100장짜리 다이어리와 선물종합세트가 있지만..ㅋ)
요건 재진오빠 졸업식때 리멤버파에서 했던 서포트..
음... 그러니까 이 글의 목적은요...
여태껏 카페에서 단체 서포트는
개인적인 내용의 편지와 엽서를 쓰고, 단체 선물을 마련할 모금을 하고, 서포트 홍보 담당을 맡고
이런 것들 뿐이었는데..
이곳 홍음세에 들어와서..
홍음세 가족과 홍기와 FT를 위해..
홍기에게 나 자신을 알리기보단
모두에게 홍기를 알리는
제가 만들었다는 것을 비록 아무도 몰라도
서포트를 한층 빛내줄 제 능력을 시험해보겠습니다.
여러분.. 받아주실거죠....ㅎㅎ
이제부터 최선을 다해봅니다.
저 로홍이라고 불러주세요..ㅋㅋ
나이는 중3 열여섯, 홍음세 가족 모두에게 친근한 동생이 되고픕니다~~ㅎㅎㅎ
편하게 로홍이라고 불러주시와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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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로홍~~안녕~~손으로 만들고, 편지 쓰는 사람들 부러운뎅^^
지누언닌 악필 이신가요?? 아님 다른 이유가~? 저도 서툴지만제 손으로 뭔가를 해줄 수 있다는게 큰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게 적성에 맞아 얼마나 다행인지..ㅋㅋ
악필도 그런 악필이 없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구.. 제 글씨는 초등학교 6학년 아직 완전한 글씨체가 완성되지 않았을 때 엡티를 만난 덕분에 다듬어졌답니다~ 팬질이란 엄청난 필기력을 요구 하더군요ㅜㅜ 남들보다 열 배씩 바쁘게 움직여 굳은살이 배겨버린 손이라서 속상하기두 해요ㅜㅜ
홍기 오빠는 아무리 지렁이 글씨라도 다 읽어줄거에요~ㅋㅋㅋ
ㅋㅋ저 벌써 모나미붓펜과 색연필 꺼내놓고 연습중임돠ㅋㅋㅎㅎ곧 보고하겟슴돠~
와우~ 로홍~~
넴ㅎ 세리나 언니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불러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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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게소속사로보내는방법이가장흔하지만저는안심이안되어서요~가장최근에한서폿은승현오빠미난오빠졸업서포트에요~다음리멤버카페에서이루어지고이써여!(재진오빠서포트도거기서햇구요~)빈오빠는더원을통해,데뷔1000일은공카에서프리한분이지인을통해전달해주셧구여~
어휴ㅋ폰이라띄어쓰기가너무힘드네요ㅜㅜ양해바래용ㅜ
홍음세에서요??홍음세에는 개인선물을 모아 전달하는 이벤트는 없다고 봐야죠~ 저는 단체선물에 쓸 네임택을 지원하겠다고 말한건데 ...어느 부분을 보고 질문하시는지 잘 모르겟네요..ㅜㅜ
우와..부럽네요..저는....악필이라서..친구들도...혀를..내두를정도인데..
글씨는연습하면이루어지는법~저도예쁜글씨는아녜여~연습한글씨죠!ㅎ
안녕 로홍!!완전 나는 악필이라 저런거 꿈도못꾸는데 대단ㅜ..ㅜ 이런 능력자동생..갖고싶엌ㅋㅋㅋㅋㅋ처음부터 반말은 좀 그른가..ㅋㅋㅋ나는 18 토토로 ㅋㅋㅋ 앞으로 친한척좀 할게>..<
토토로언니~ㅎㅎ반말좋지ㅋㅋ악필은 연습하면 다 고처져~~
우왕..정성이 가득들어간편지 저른거 정말 사랑없으면 못한다는^..^
매일같이 흘러넘치는것은 엡티에 대한 무한 사랑~~~
와 정성이가득 대단해요 멋지고요
홍음세 가족들은 이것보다 더 멋진 일을 항상 해내고 계시잖아요~~ㅎ
우와... 나저런게 디게 못하는데 ㅠㅠ 로홍!! 난 17옆홍이야 ~~ 앞으로 친하게지내우리 ㅋㅋㅋ
옆홍언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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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살의 대가인거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