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발상으로 들여다보자

[최윤환]

오늘은 2024. 9. 29. 일요일.

'한국국보문학카페' '자유게시판'에 글이 떴다.  

'국군의 날"괴물 미사일" 현무-5첫선...미 폭격기 B-1B전개' 

내가 아래처럼 댓글 달고 싶었으나 차마 달지 못하고는 '세상사는 이야기방'에 올려서 내 글감으로 삼는다.

서울 용산구 삼각지 청사에서 수십년 동안 직장생활했기에 이런 류의 국방뉴스에는 촉각을 세운다.

때로는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엉뚱하게, 반대로, 색다르게 재해석하려고 한다.

좋은 정보이군요.
이씨조선은 중국을 숭상하여 공자왈 맹자왈 충효사상에 찌들어서 가난뱅이, 국방력이 형편없는 쪼다였기에 1910년 8월에 섬나라 일본한테 멸망당해서 식민지가 되었지요.

다행히도 일본이 대동아전쟁으로 패전해서 우리나라는 1945년 8월에 졸지에 해방을 맞이했고, 미소 강대국의 입맛에 따라 남북이 분단되어 2024년 현재에 이르고 있지요.
한반도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미국이 왜 한국에 군사력을 지원하나요?

그게 다 공짜인가요? 
지금은 21세기 대한민국은 한미군사협력을 넘어서 이제는  새로운 형태의 '한중군사협력', '한러군사협력' 등을 맺어서
국방력을 새롭게 변화시켜야겠지요.
더 나아가 1910년 8월에 조선을 멸망시킨 일본에 대해서 이제는 우리도 일본을 해외식민지로 삼을까요?
위 현무미사일로?
국가력이 무엇인가를 알 것 같은 사람한테는 위 정보는 ㅋㅋㅋ? 합니다.

북한은 물론이고, 한반도를 둘러싼 중국, 러시아 및 일본까지도 오금이 절려서 생똥을 싸겠군요.
무기장사꾼한테는 돈벌이 수단이 되고.... 좋아유! 하면서....

2023년 국국의 날 등장한 현무미사일.

현무 미사일

북한 핵무기에 버금가는 위력을 지녀 핵 사용 시 응징·대응의 역할을 맡을 ‘괴물 미사일’의 모습이 영상으로 처음 공개됐다. 사진은 국군의날 영상에 등장한 고위력 현무 계열 ‘괴물 미사일’ 모습. 국군의날 방송 캡처  

- 10월 1일 국군의 날에 탄두 중량만 8t이 넘는 '괴물 미사일' 현무-5를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미 공군의 초음속 전략폭격기인 B-1B 랜서도 한국군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 처음 등장한다.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B-1B는 최대 속도 마하 1.25에 최대 1만2000㎞를 비행할 수 있다. 괌 미군기지에서 한반도까지 2시간이면 충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핵무기는 운용하지 않지만 최대 57t 무장하는 등 월등한 무장량을 자랑한다.

2024. 9. 30. 뉴스가 떴다.

국군의 날 행사 준비.....

한 해병대 병사는 행진 연습 중 현기증으로 쓰러지면서 아래턱이 총에 부딪혀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한 특전사 부사관은 2m 높이 각목을 격파하는 태권도 시범 연습 중 발목이 골절돼 수술받았다.

사진자료 :

2022년 9월 29일. 국군의 날 행사 시범 격파 ....           

2022년 9월 29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린 제74주년 국군의날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제1공수특전여단 및
각 군 태권도 시범단이 격파시범을 보이고 있다

이런 태권도 무장으로 강대국가들의 핵미사일을 가볍게 격파하고, 더 나아가  해외식민지를 개설해도 되겠다.

ㅋㅋㅋ한 세상이니까.

사진 오른 쪽은 국방부신청사였다가 대통령실이 되었고, 사진 왼쪽 건물은 합참건물이었다가 이전하게 된 국방부와 함께 혼용해서 쓴다? 괴상한 건물 재배치로 비좁고.... 결국 새 건물을 지어야 할 터.....

사진에 마우스를 대고 누르면 사진이 크게 보임.

2024년 9월 29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국방부는 2418억원을 투입해 합참 청사 1개 동(5만1336㎡)을 신축하는 사업의 타당성 조사를 지난 13일 기재부에 요청했다.

사업 타당성 조사가 완료돼야 2026년 관련 예산이 책정될 수 있다.

합참 이전은 2022년 대통령실이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한데 따른 것이다.

국방부는 바로 옆에 있는 합참 건물로 이전했고, 합참은 서울 관악구 남태령으로 이전하기로 했다.

앞서 세 차례 연구용역을 통해 추산한 비용은 2390억원이었다.

국방부는 내년 5월까지 사업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2026년 설계·시공업체 계약 이후 2029년 12월까지 청사를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국방부신관 건물을 대통령실로 변경조치했으니...국방부는 졸지에 청사를 빼앗겨서 합참건물로 이전해야 했고, 합참은 어디로 이전해야?

그래서 2026년에 합참 새 청사를 짓는다고?

이전히고, 새로 건물을 지으려면 이게 다 돈이다!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이전비용이다.

이런 행정 덕분에 돈 버는 업자도 있고, 국가 세금을 엉뚱하게 낭비하는 사례가 된다.

납세자 한 사람인 나는 고개를 마구 흔든다.

차기 대통령실은 또 어디로 옮겨야 하나? 기대하면서.....

위 방위력을 믿고서 엉뚱하게 발상힌디.

북아메리카에 위치한 미국이 주변 국가부터 침략을 당하면  

우리 대한민국은 미국안보를 위해서 군사지원을 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도 위 현무미사일 등으로 미국을 지켜주어야 한다.

이게 다 돈이다. 까짓것 하지만서 지원해야 한다.. 나중에 다 받아내면 되니까....

이런 뉴스는 개-밥맛이다.

건달들은 몸뚱아리에 새긴 문신을 내보이며 자랑하며 또한 위협할 할 게다. 

내가 밥 먹는 식탁 유리판 아래에는 세계지도가 있어서 밥 먹을 때마다 한반도 주변의 국가들을 살펴본다.

내 책상 위에는 세계지리 부도 책이 있어서 수시로 세계 국가를 펼쳐보며

내 책꽃이에는 세계 지구의가 있어서 지구위를 늘 빙빙 돌려가면서 한반도 위치를 살펴본다.

지정학으로 한반도 주변을 더 자세히 살펴보아야 한다.

나중에...다듬자.

이 글을 쓰다가는 걸상 위에 앉은 채로 깜박 잠이 들었다.

세상에나....

얼마나 피곤했으면 글 쓰다가는 잠이 드냐?

2024. 9. 30. 월요일.....

서울시청에서 보낸 문자가 핸드폰에 떴다.

9. 30. ~ 10. 1. 이틀간 국군의 행사로 서울 경기도 상공에 비행훈련으로 폭음 등이 발생하겠다고.

'보여주기 행사'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