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기어 방한 ⓒ뉴시스할리우드 스타 리처드 기어가 방한했다. 독실한 불교신자인 리처드 기어는 다음달 24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자선 사진전 '순례의 길' 참석차 방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처드 기어는 방한 첫날을 서울 반포동 메리어트 호텔에서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리처드 기어는 22일 사진전에 참석하기에 앞서 21일 서울 견지동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을 방문한다.23일에는 경남 양산 통도사를 방문해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하고 24일에는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후 25일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사진전 '순례의 길'은 리처드 기어가 티베트와 인도의 잔스카르를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 64점을 선보이며 그의 자선사업에 공감하는 사진가 24명이 뉴욕 티베트 하우스에 기증한 사진 컬렉션 '티베트 포트폴리오'로 꾸며졌다. ---------------------------------------------------------+ 추가 사진
첫댓글 미국 딴따라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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