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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경험담 이단, 사이비 당하거나 당할뻔한적 했던 경험을 이야기해보자!
준열아 나 말리지마 추천 0 조회 2,951 16.10.31 00:16 댓글 1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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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31 02:15

    시발 우리동네 사이비 개많음 첨에 당할땨는 아...아니요...죄송한데 급한일있어서...그러다가 이제 익숙해져서 아니요. 하고 걍 지나감

  • 16.10.31 02:22

    우리아파트 상가꼭대기에 사이비교회있는데 친구만나러가는 나보고 시간좀내달라고 내또래 학생분이 부탁하길래 뭔가했더니 하나님어머니를 믿어야한다 어쩌고하길래 존나토낌 영상보여주는데 ㄹㅇ개무서웠엌ㅋㅋ 그다음부터는 그런폰들고 사람들한테 말거는사람들 보이면 저번에봤어욤!!하고 토낌ㅋㅋㅋㅋ 상가갈때도 꼭대기층누르는 사람있으먄 최대한눈안마주쳐 그영상보여줄까무섭다ㅜㅜ

  • 작성자 16.10.31 02:22

    ㄱㅆ 비닷 안돼유♡♡

  • 16.10.31 02:22

    @준열아 나 말리지마 힣실수여서수정해쏭♥

  • 작성자 16.10.31 02:23

    @whitepeach 쪽♡ 썰풀어줘서 고마워유♡

  • 16.10.31 02:24

    참고로 하나님의교회고 우리동네학교 다니는애들중에 여기다니는애들 꽤있어서소름

  • 16.10.31 02:22

    지하철역이랑 버스정류장에 진짜 많음...통금있다고 하고 바쁜척해야 보내줌

  • 16.10.31 02:27

    ㅡㅡ 광주에 사는데 사촌언니한테 당할뻔 했는데 내가 미신같은거 믿을줄 알았나봄ㅋ ㅋㅋㅋ 몇개월간 좀 잘해주는척 하면서 광주 시내 지하상가에 무슨 센터 있음 집단으로 신천지짓 하는듯 ㅅㅂ 거기서 타로카드 점 봤었는데 언니가 내 정보 다 불었는지 ^^ 어쩐지 내정보 다알고 있고 카드점에 대해서 물어보니깐 어버버 거리면서 ㅡㅡ 거기서 이미 뭔가 이상했고 언니가 전부터 무슨 상담사 소개시켜준다고 했는데 빨리 상담 잡지 않으면 놓친다는 식으로 말해서 끌렸음 그래서 만났는데 12지신 이야기하고 (이거 나오면 빼박 주작임) 교회상담 (빼박 신천지) 상담을 3~4인조로 밖에서 만나서 하자 (ㅅㅂ) 라고 했음

  • 16.10.31 02:28

    둘이 별로 안친한지 말 맞추는게 어버버 거리는거임 ㅡㅡ 개수상해서 집에가서 폭풍검색하고 배신감에 치를 떨었다.. ㅅㅂ 암튼 광주 신천지 개많음 ㅅㅂ ㅗ

  • 16.10.31 02:29

    광주 시내에 일단 많고 전대에도 개많음

  • 나전남친 집가는길이 사이비 새끼들 자주거니는길이었는데 삼일연속을계속 말을처걸었음 첫번째날에는 얘기좀나눌수있을까요~~이래서 아니요ㅡㅡ이러고지나가고
    두번째날에는 인상이좋은데 얘기좀.. 아 ㅡㅡ이러고지나가고
    세번째날에는 말걸라고 저기요할때 아씨발그만좀말걸라고 ㅡㅡ 이러고나서는 그뒤로봐도말안검개씨발너무싫어
    그리고우리지역은외국인남자까지 사이비홍보로 댕김 ㅗ처먹어라ㅡㅡ

  • 16.10.31 02:38

    대순진리교 집에 찾아옴. 절에서 왔는데 시주해달라고해서 뭐라도 드릴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바른 불교에서는 집에 찾아와서 시주 해달라고 안함 자꾸 문 두드리고 시끄럽게 하길래 위에 고리 걸어놓고 살짝 열었더니 왠 남자가 사주 어쩌고 하면서 목이마른데 물 한잔만 달라고ㅡㅡ 죄송하다하고 그냥 문닫고 들어옴.. 인터넷 쳐보니 그런식으로 집에 들어와서 집 터가 안좋다, 집에 잡귀가있다 하면서 굿을 해야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집에있는 값비싼 물건이나 현금 뜯어간다더라

  • 나 학생 시절에 대순진리교 목사? 무튼 높은 직위의 딸 있었움

  • 지하철역 지나가는데 쌩얼에 밤새서 개 초췌한 몰골이었음 근데 어떤 아지매가 나 붙잡더니 교회다니냐 물어봐서 다닌다고 말하고 가려했는데(무교임) 어디 다니냐 꼬치꼬치 캐물으면서 갑자기 성경책? 피더니 구구절절 뭐라 얘기함(기억도 안남). 좀 들어주다가 가려는데 막 단원고 그 사건도 미리 예방할 수~~~사탄 어쩌고 하는 순간 존나 사이비구나 하고 걍 됐다고 하고 ㄴㅏ옴 기분 개잡침ㅅㅂ

  • 16.10.31 02:58

    친구랑 울집 강아지 옷사서 가는데 마중나와있다길래 얼른 입혀줄려고 가는 길이였음 자꾸 스티커만 붙여달라고 하나님의 와이프? 잇을까요?? 이런거였는데 난 없다고 붙이고 걍 가려니까 자꾸 영상보고가라고 얘기하고싶다고.. 그래서 아 얘네 이단이네 하는 순간 마중나왔던 강아지가 나보고 달려오면서 그사람들한테 엄청 짖고 그사람들 놀라서 가버림..
    예전에는 영상부터 들이밀더니 점점 교묘해지는듯..

  • 16.10.31 03:02

    중딩때 교회다니는 친구가 자기 반 애랑 얘기하는데 뭔가 좀 이상해서 긴가민가했는데 걔가 자기 하나님의 교회 다닌다고 했다고 함 내 친구 놀라서 있으니까 걔가 너도 우리가 이단이라고 생각해? 나 이단아니야~ 했다는거 듣고 소름.. 그거 이단맞아..

  • 16.10.31 03:15

    작년에 대학교면접보고나오는데 대학생활컨설팅해준다면서 끌고가더니 들어보니 신천지 ㅎ~

  • 16.10.31 03:20

    무슨 종교인진 모르겠는데 지하철역에서 친구 기다리고 있었는데 젊은 여자 둘이 쫓아와서 어머니 하나님인가 그 얘기하고 뭐 과학적으로 어쩌구 저쩌구 하던데 네~네~ 종교 안믿어요~~~ 그러고 다른 데 가무

  • 16.10.31 03:28

    그리고 서울대입구 쪽에서 누가 나보고 인상이 좋아보이시네요~ 이러길래 이어폰 빼고 네? 이랫더니 인상이 참 좋아보이세여~ 이러길래 무슨 소리세요;; 참나 이러고 걍 내 갈길 감 그 날 화장 개쎄게 햇는데 ㅋㅋ;;;

  • 역앞에서 친구랑 얘기하다 헤어졌는데 갑자기 우르르와서 설문도와달라고해서 도와줬는데 마지막 질문에 하나님의 교회어쩌구ㅋㅋㅋㅋㅋㅋ 저희교회아세요? 이러길래 아 네; 이러니까 별로 좋은얘긴 아니었겠죠?ㅠㅠ 저희교회 그런거 절대 아니구요 이번에 영국여왕한테 상도받았구요~~ 이럼서 신문도 보여주고ㅋㅋㅋㅋㅋ 친구랑 좀 오래 얘기 했는데 혼자남을때까지 옆에서 대기타고있었던거....ㅋㅋㅋㅋㅋ 내 또래길래 대학과제인줄알고 도오ㅏ주려했는데 소름돋았음.. 미성년자도 있더라구 한편으로 불쌍함..

  • 16.10.31 06:07

    1.천연비누파는척
    2.길 묻는척(위에도 많이 써있는데 홍대에 2인1조로 ㅈㄴ 터잡고 거기에 죽치고 있음 가끔 혼자서 말걸기도)
    3.공모전 등등 때문에 설문조사 해달라고(말 튼 후에 심리상담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소개시켜준다함 근데 성경을 토대로 하는 거임 물론 직접적으로 말고 말 구슬려서 여기엔 낚일 뻔ㅠㅠ)
    4.가방 어디서 샀냐함 (자기가 방배동 무슨 바리스타 한다던 이상한 여자ㅡㅡ 찾아보면 저사람 본 사람 좀 나옴)
    신촌 홍대에 진짜 너무 많이 깔려서 이제는 걍 저기요 하면 눈도 안 돌리고 가는데 이제는 스벅 안까지 들어와서 주문도 안 하고 능청스레 말 걸음 쌩까도 계속 보이니까 ㅅㅂ노이로제 걸릴듯

  • 어디인지는모르는데한복입히고절하게하고돈2만원인가?얼마인지까먹음받치게함개좆같음하나님의교회학교아는애가같이다니자고해서다니다가안감

  • 16.11.20 13:53

    대박 나어제 2만원바치고 한복입고절하고왓어 대박 개빡친다진짜씨바

  • 16.10.31 07:32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친구기다리다가 남자1여자1 명이서 그다지 연령대있아보이지도 않았는데 잠깐 말씀좀 들으시라면서ㅠ존나 따라오고 ㅠㅠㅜㅜㅠㅜ파란조끼패딩같은거 입고 끝까지 따라오길래 개정색하고 도망감...개무서워ㅛ으뮤 시발 ㅠㅠㅠㅠ

  • 16.10.31 12:06

    나 고딩때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학원갈라고 나왔는데 어떤 아줌마가 혹시 심리테스트 해보지 않겠냐고 하는거 도형 그려서 하는거 ㅅㅂㅋㅋㅋㅋ 내가 근데 예전 학창시절에 애들이랑 그런 심리테스트 막 해그리고 달그리고 그거 개좋아해서 우왕 재밌겠다! 하고 함ㅌ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다 하고 결과 말해주는데 처음엔 존나 맞는데 나중엔 다 틀리는거임 그래서 에이시바 뭐야 ㅇㅂㅇ 하고 번호 알려달라길래 아무렇게나 알려주고 그냥 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도형심리테스트 신천지라고..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10.31 12:07

    난 집근처에 꽤 큰 사이비? 건물이 있었음. (난 그 건물이 사이비 건물인줄 몰랐는데 이 일 있고 지인이 말해줌) 암튼 비오는 날인데 그 건물 앞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진짜 어마어마한 힘으로 다른 아줌마한테 달려드는거임. 뿌리쳐도 다시 달려들어서 주차장으로 끌고 가는거 보고 다른 사람도 없어서 그냥 쫒아들어감. 들어가니까 그 달려들던 아줌마가 다른 아줌마 구석으로 밀어서 막 못나가게 온몸으로 막고 '누구누구(잘 기억이..) 만나러 온거지? 맞네에~' 이럼. 그 피해자 아주머니는 눈감고 엄청 겁에 질리시고 그래서 내가 뒤에서 '지금 뭐하세요?'이러니까 나 보더니 당신이 상관할 일이 아니야! 이래서 내가 놓으시라고 하는데

  • 16.10.31 12:08

    막무가내... 그래서 경찰에 신고하려는데 그 피해자?아주머니 친구분이신건지 오셔서 결국 빠져나옴... 내가 아주머니한테 괜찮으세요? 이러니까 아직도 겁게 질리신건지 친구분이랑 빠르게 걸어가면서 '아, 네....' 이러다가 '고마워요-' 이러고 가심....

  • 16.10.31 12:54

    겁나 많음...같아따라가적은 없지만 시붕.
    인상좋다고 자기네들이랑 같이어디가서 기도하자든가..또 물조심하라구 안그람 그화당하다구
    자기네들이랑 물근처에서 기도하자구 또 자기네들한테 물종류의 음료사줘야 화를 면한다구 하 진심 쓰다보니 끝도없네..

  • 16.10.31 20:14

    시발 신천지 끌려갈뻔 함ㅋㅋㅋㅋ시내에서 진짜 우연히 친구의 초등학교 동창 만났는데 어쩌다 빨리 친해져서 얘랑 연락하고 몇번 만나고 했음 어느 날 약속시간에 걔가 늦어서 밥은 지가 살테니 커피는 내가 사라길래 밥 먹고 카페 어디갈지 고민하는데 지가 아는데가 있다고 데려감. 근데 거기 우연히 지가 아는 후배가 있는데 옆에 상담사도 있었음. 후배가 와서 인사하고 상담 받고 있다니까 걔가 자기도 상담 받으면 안되냐고 해서 나도 같이 받게 됨. A4용지 주더니 집을 그려보라 함 결과 설명해주면서 존나 심각한 척 하면서 진지하게 얘기를 해보고 싶다 함. 의심스러웠지만 종교얘기 꺼내면 바로 짜를 생각에 다음 상담 날짜를 잡았음

  • 16.10.31 20:11

    약속시간 30분전에 연락와서 입구에서 같이 만나자고 했는데 순간 이상했지만 그러려니 하고 입구에서 기다리는데 어떤 남자가 얼쩡대다가 나한테 와서 폰을 잃어버렸다면서 문자 한 통만 쓸 수 있냐고 함 뉴스에서 폰 빌리고 도망치는 사람이 있다길래 경계하면서 빌려줬는데 진짜 폰 주우면 돌려달라는 연락만 함. 약속 시간 지나도 안오길래 짜증나서 그냥 올라가서 기다린다 말하고 상담사가 와서 상담함 내 인생사 존나 세세하게 묻고 종교 얘기할 때 설마?했는데 별 얘기 안하길래 진짜 상담사구나 생각했음. 상담 끝나고 앞으로도 상담 계속 진행 하자는 식으로 유도했는데 딱히 별 도움 안될 것 같아서 연락 끊음

  • 16.10.31 20:18

    상담 끝나고 혼자 영화보고 집 가는데 폰 빌려준 남자가 폰 찾았다고 감사하다며 사례를 하고 싶다고 연락이 옴. 나는 딱히 한것도 없어서 거절하는데 커피라도 사겠다고 해서 만나기로 함. 만날 장소는 지가 정함 새로 생긴 카페가 있어서 거기 가자고. 커피 계산하고 나니까 주인인지 뭔지 아줌마가 타로 보고가라고 함 타로 봐주는 여자가 남자는 짧게 봐줬는데 날 보더니 인생에 다시 못 올 큰 인복이 왔다면서 최근 사람들을 많이 만났는데 귀인을 니가 놓칠 것 같아 안타까워서 알려준다며 그 귀인 얘기를 함 대충 상담사 얘기였음 그때는 병신같이 믿음. 그러면서 복은 니가 입 밖으로 내면 복이 적어진다나? 그러면서 입막음 시킴

  • 16.10.31 20:21

    타로 보고 남자랑 헤어지고 상담사한테 다시 상담하자는 문자를 하고 이틀 뒤에 만나기로 약속 잡음. 집에 가서 씻는데 그냥 갑자기 의심이 몰려오는거임 모든게 아다리가 딱딱 맞고 잠시 이상하다 하고 지나쳤던게 진짜 이상한 상황들이었음 그래서 그 이후로 연관된 사람들 의심되는 사람들 싹 다 차단함ㅋㅋㅋ친구 초등학교 동창년이랑 상담사랑 아는 후배, 폰 빌린 놈이랑 카페사장까지 전부 신천지ㅋㅋㅋ한 사람 속이려고 여러명이 저러는거 보고 소름 돋았고 기분 진짜 더러웠음

  • 16.11.03 14:19

    어느 사이빈줄은 모르겠는데 대학 첨가서 수강신청 하는날에 설문조사해달라고해서 했능데 번호도 적었나봄 존나 전화와서 같이 동아리히자곸ㅋㅋ 근데 우리학교도 아니였음;; 동아리 하는 일이 뭐냐니까 기도하고 밥먹고 기도하고 밥막는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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