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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공통 게시판 고단하다고, 그만둬야 하는 건 아닙니다. 보통의 삶이 그 어느누구가 고단하지 않겠습니까? 뜻을 세우고 실천하는 일, 그것이 마땅히 사회사업가의 일입니다.
카페사회사업가(꿈공장장-이우석) 추천 0 조회 312 16.06.05 17:5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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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05 22:59

    첫댓글 우석오빠 주말에 시간날때 소소봄갈께요.
    요즘 제 마음과도 같아서 동질감이 느껴져요.

    다행히 전 최근에 제주도여행다녀와서 많이 풀렸어요
    갑갑한거, 어려운것들도요

  • 일요일에 오렴^^토요일은 쉰단다

  • 16.06.06 19:31

    예~^^

  • 16.06.07 08:12

    토요일은 쉬는구나..

  • 16.06.07 08:11

    고마워요 우석~

    이우석 선생과 소소봄이 잘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우석 선생과 소소봄을 통해 정겨운 사람살이를 꾸준히 보게 되길 소망하며...

  • 마을에서 감동받은 일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아세요....선생님,
    그 감동을 느끼고 벅차오를때마다 선생님 생각을 합니다.
    아....선생님이 이래서 사회사업 하셨구나.
    아....선생님이 이래서 감사하다고 하시는구나.
    아....선생님이 이래서 동료를 섬귀시는구나.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기뻐해주세요.

    우석이 잘 해내고 있어요...선생님

  • 16.06.08 07:28

    @카페사회사업가(꿈공장장-이우석) "우석이 잘 해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이우석 선생님!

  • 16.06.07 09:50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우석 선생님 보면서 저 스스로도 많이 돌아봅니다^-^ 응원합니다!!

  • 승은이가 성장하는 걸 옆에서 지켜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나도 그러했을까요... 그랬었다면 좋겠습니다. 승은이처럼이었다면 좋겠습니다.

  • 16.06.07 13:57

    그랬구나. 그런 고민하는구나. 그렇게 이겨내고 있구나.
    아~, 아~, 아~. 공감하고 공감하며 단번에 글을 읽었다.
    우석이가 하는 일이고, 우석이가 의미를 두는 일이기에 지지한다. 응원한다.
    한선생님의 마음에 미치지는 못하겠으나 우석이의 존재가 그저 고맙다. 고마워.

  • 형님은 늘 변함이 없습니다.
    형님의 글 속에서도, 늘 형님의 색깔을 읽습니다. 누가 대중문화에서 복지의 이야기를 풀어낼까요...
    먼 양산까지 가족들과 함께 와서, 추억을 남기려는 형님의 마음을 어찌 모를까요,
    지지와 격려를 받으며, 지금까지 온 것입니다.
    형님이 그러했듯이, 저역시 형님 뒤를 따를뿐입니다.

  • 16.06.08 08:34

    고마워요 상진~

  • 16.06.07 17:09

    어제 잠시 쉬어갈 수 있게 해주어 고맙다
    선물 받을 처지도 아닌데 마음 써주어 더 고맙고 ^^
    함께 간 친구가 감동받은 것 같더라..

  • 어여쁜 친구를 옆에 둔 형님을 보니,
    마음이 푸근했습니다.
    우리형님, 좋은 친구만나 행복해 하는 모습보니 참 좋습니다.

  • 16.06.08 08:34

    다녀왔구나.
    고마워요 명헌~

  • 16.06.09 22:14

    '고단하다고 그만둬야 하는건 아니었나봅니다.' 이말이 가장 와닿습니다. 서천에서 아이넷키우며 일하는 저는 가끔 힘에 부칠때가 있어요. 그럴때 이우석 선생님처럼 사회사업을 살아가는 분들을 생각해요. 어떤마음과 의지로 살아가는 걸까. 사람들 관계속에 그 아름다움. 그 아름다움이 사회사업가의 가슴을 뛰게하지요.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기관에서 일하면서 스스로에게 실망하고 어려워도, 그런 아름다운 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기쁨이 더욱 크기에 잊는것 같아요. 선생님 고마워요. 나중에 한번 놀러 갈께요.^^

  • 아이넷키우는 인비가 더 의지가 크지요, 한번씩 볼때마다 가족들이 함께 하는 모습 늘 부러워요, 정보원 활동 많이 참가해줘서 고마워요, 그렇게라도 서로의 살아가는 , 혹은 늙어가는 모습을 보니 좋아요, 응원해줘서 고마워요, 나 이렇게 살아요라는 말에, 응답해줘서 고마워요,

  • 16.06.14 12:54

    마땅히 가야 할 일을 갈 뿐입니다.
    혼자라서 역량이 부족하다면, 귀한 동료를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할 일이고,
    힘들면 쉬어가고, 지치면 지쳤다고 이야기하고, 울고 싶으면 울면 될 일입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하지 못하고 뚝심으로 버텨오긴 했지만. 앞으로는 그러지 않을 일입니다.
    내 즐거움과 내 고생이,
    내 다음 동료가 걸어가야할 길에 쓰일수도 있는 일이라면
    더욱 기뻐해야할 일입니다.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는 마을 곁에 늘 소소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민으로서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요즘 마음이 어려운데 더 힘을 얻고 갑니다. 뵙고싶습니다.

  • '성공따위가 웬 말입니까?'

    아, 속 시원한 말씀입니다. 이우석 선생님 든든한 동문이 계셔서 전 참 복받은 후배입니다. 고맙습니다... 소소봄. 이름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아름답게 맴돕니다.

  • 고맙습니다, 성공보다 과정을 더 중요시 하고 싶었습니다. 쉬운일이 아니기에 애써 외면하고 싶은것도 있습니다

  • 16.06.20 14:27

    우석아 고맙다
    또한 미안하다
    우석이 절반이라도 따라가고 싶다

  • 형님 그런말 마십시요,
    이상을 품었지만 현실에서 그것도 함께 하는 직원들과 부데끼다가 본의아니게 상처도 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치열하게 살고 있습니다

  • 16.12.25 06:08

    우석선생님 반갑습니다
    부산 이바구길에 사는 한옥경입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카페 소소봄에서의 웃음지던 모습 기억나네요
    오늘 주님사랑과 함께 성탄인사하고갑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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