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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
2005. 04. 24 |
장 소 : |
고양어울림극장 |
시 간 : |
오후 5시 |
표 값 : |
으뜸자리 4만원, 좋은자리 3만원 편한자리 2만5천원, 고른자리 2만원 가장자리 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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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가능연령 : 만 7세 이상 공연문의 및 예매 : 031-969-4141 / 1544-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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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민 15%할인 - 옛고양시민 (서울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종로구, 동대문구, 용산구, 성북구, 강북구, 중랑구, 도봉구, 노원구, 성동구, 광진구) 10%할인 - 경기도민 10%할인 / - 외국인 5%할인 / - 장애우(동반1인 포함) 및 국가유공자 50%할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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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
20년 넘게 한국에 소개되어 온 미국 뉴욕의 “할렘 흑인영가단” 특별 내한공연
지난 20년간의 국내 공연을 추억으로 간직하게 될 마지막 공연!!
흑인 특유의 리듬과 거친 음색!!
국내에서 “할렘 흑인영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
미국 흑인음악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음악가 중의 한 사람으로, 많은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음악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흑인영가의 권위자 린다 트와인(Linda Twine)이 이끄는 '할렘 흑인 영가단'이 2005년 고양 어울림누리 관객앞에 등장한다.
흑인들만의 전통 문화유산, “흑인영가”의 완벽한 예술형태 흑인 특유의 리듬과 거친 음색!!
흑인영가는 아프리카에서 미국에 노예로 팔려온 흑인들이 기독교문화를 접함에 따라 그들의 아프리카전통의 선율과 리듬에 서양의 화성을 가미하여 그들 노예생활 속의 고통과 비애 등을 접목시킨 노래이다.
할렘 흑인 영가단은 흑인들의 전통 문화유산인 흑인영가를 완벽한 예술형태로 보존, 계승해 나가기 위해 1978년 뉴욕 할렘가의 할렘 예술학교 교수들과 전문 성악가들로 창단되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독특한 형태의 보컬 앙상블이다. 1980년 후반부터 한국에 소개되어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항상 신선함과 가슴을 뒤 흔들며 영혼에 호소하는 간절한 소리로 많은 팬들의 찬사를 받아왔다.
지난 20년간의 국내 공연을 추억으로 간직하게 될 마지막 공연!! 국내에서 “할렘 흑인영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이번 공연에서는 '할렘 흑인영가단'의 훌륭한 예술성과 음악에 대한 성실성, 또 변화된 스테이지 구성과 새로운 레퍼토리로 어울림누리 관객들을 만족케 할 것이다. 뉴욕 카네기홀을 비롯하여 전 세계 무대를 돌며 공연하고있는 '할렘 흑인영가단' 은 요즘 같은 팍팍한 현실의 고통에서 사는 우리들에게는 자유의 이상향을 노래하는 앙상블로 우리에게 삶에 용기를 북돋아주는 큰 선물이 될 것이다. |
Program |
1. Talk About A Child That Do Love Jesus 2. Won't You Let Him In 3. Certainly Lord 4. Steal Away 5. Good News 6. Soul's Been Anchored In The Lord 7. Stand By Me 8. Joshua Fit de Battle 9. Dry Bones 10. How Come Me Here 11.Wanna Sing When The Spirit Says Sing 12. Lord I Want To Be A Christian 13. Ride Up In The Chariot
Intermission
14. Go Down Moses 15. Walk Together Children 16. Sit Down Servant 17. Deep River 18. Do Lord Remember Me 19. Civil Rights Medley 20. Shout! Shout! 21. He Got The Whole World 22. Glory Glory 23. Amazing Grace 24. When The Saint Go Marching In |
출연진 소개 |
린다 트와인(Linda Twine); 음악감독 현재 미국 흑인음악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음악가중의 한 사람이며 브로드웨이 주요 수상작들인 ‘Jelly's Last Jam', 'Big River' 등 많은 뮤지컬 작품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였다. 레나 혼, 린다 홉킨스, 쌔미 데이비스, 베리 화이트 등 세계적인 연주가들의 반주자로 활동하기도 한 그녀는 1996년부터 할렘 흑인 영가단의 음악감독으로 재임하면서 영가단을 더욱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발전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테레사 햄 스미스(Theresa Hamm Smith); 소프라노 조지아 주 숄터대학 음대 재학시절부터 모빌 오페라 콩쿠르 입상, 몬테카를로 콩쿠르 대상 등 화려한 경력으로 미국 음악계에 등장하였으며, 베르디 레퀴엠의 독창자로 카네기홀에 데뷔하였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뉴저지주립 오페라, 휴스턴 오페라, 버지니아 오페라단의 여러 오페라에 출연, 흑인 리릭 소프라노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로즐린 브로우(Roslyn Burrough); 소프라노 로즐린 브로우는 애틀랜타 모리스 브라운 대학을 졸업하고 뉴욕의 재즈 박물관과 줄리어드에서 성악의 재즈 스타일과 기교, 현대 교회음악 등을 수학하였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인 ‘더워즈’, ‘갈색 설탕의 거품’, ‘풀리에’, ‘포기와 베스’, ‘사운드 오브 뮤직’을 비롯해 ‘쌔서미 스트리트’, ‘가이딩 라이트’ 등의 TV프로그램에도 출연하였다. 1997년 9월 교황 바오로 2세의 볼로냐에서의 성년행사에 출연하여 성악가로도 참여한 바 있다.
데브라 로스(Debra Laws); 메조 소프라노 다이내믹한 성악가 데브라 로스는 뉴욕의 카네기홀, 블루스의 집, 로스앤젤레스의 할리웃 볼, 버클리 재즈 페스티발, 런던의 웸블리 흑인 음악 페스티발 등에서 공연하였으며 그녀의 음성은 엘렉트라 음반사의 “베리 스페셜”이라는 음반과 또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그리고 콜롬비아 레코드 레이블에서 들을 수 있다. 다수의 영화음악에 참여하였으며 데이비드 레터만 쇼, 로시 오도넬 쇼, 토니상 수상식 등에 출연하였다. 현재 뉴욕 엠버서더 극장에서 공연중인 뮤지컬에 출연 중..
클랜트 바우얼스(Clent Bowers); 테너 카네기 멜론대학과 LACC극장 아카데미에서 수학한 이래 영화, TV, 브로드웨이 뮤지컬 등에서 맹활약하는 만능 음악가. 브로드웨이뮤지컬 ‘Cats', 'The Wiz' 등에 출연, 뮤지컬 가수로 유명하며 뮤지컬 영화 'Rainy Streets' 등 5편의 영화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미국, 이탈리아, 독일에서 뮤지컬 가수로 활동하면서 오프브로드웨이, ABC 방송 등에 배우로써 뿐만이 아니라 극작가와 제작자로서 참여하고 있다.
리처드 벨라진(Richard J. Bellazzin Jr.); 베이스 루이지애나 남부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매트로폴리탄 오페라단이 공연한 <포기와 베스>에 출연한 이래 , 등 많은 브로드웨이 뮤지컬에 출연하였다. 밀워키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유명 교향악단의 솔리스트로도 활동한 바 있다.
필립 보이킨(Phillip Lamar Boykin); 바리톤 노스캐롤라이나 예술대학을 거쳐 할트포드 대학교와 하워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오페라와 오라토리오를 전공하였으며 웨스트체스터 필하모닉, 할트포드 심포니, 브리스톨 심포니, 그린 빌 심포니의 독창자로 활약하였다. 클리블랜드 오페라단, 워싱턴 오페라단, 커네티컷 콘서트 오페라단, 커네티컷 오페라 익스프레스 등의 오페라단에서 오페라 <돈 지오반니> <토스카> <포기와 베스> <코지 판 투테>의 주역으로도 활동하는 등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그의 고향 그린 빌 시에서는 11월 18일을 ‘보이킨의 날’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레오플도 플레밍(Leopoldo F. Fleming); 타악연주 작곡가, 편곡가로서 뿐만 아니라 뉴욕의 흑인 음악계에서 가장 정평 있는 타악기 연주자로 알려져 있으며 미리암 마케바, 나나 시모네 등 유명 연주가들과 연주회를 가지면서 활발한 음반활동을 벌이고 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오프 브로드웨이의 많은 프로덕션, 할렘, 브루클린, 뉴 올리안즈의 재즈 페스티발에 이르기까지 전천후 연주가로 활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넷 코스타스(Lanette Costas); 무용 뉴욕의 브롱스 댄스 극장에서 무용을 시작했다. 뉴욕 주립대학에서 예술학사 학위(BFA)를 취득, 뮤지컬 라이온 킹의 미국 내 첫 번째 순회공연의 주역 댄서로 활약한 바 있으며, 도날드 버드/그룹, 아일레이 II, 프레드 벤자민 댄스컴퍼니, 얼 모슬리의 “무용의 변화”, 뉴저지 넷츠의 “파워와 모션” 등 유수의 팀에서 전문 안무가로 활약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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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