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맞지 않는 이야기일 수도 있겠으나
지금의 내 모습이 딱 그런 느낌입니다.ㅠㅠ

마음을 한 군데로 딱 정하지 못하고
이것 썼다 저것 썼다....
분명 이러면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것이 뻔한데도
일타쌍피라며 애써 위안을 하는 모양새가 너무 가소롭습니다.
어쩌면 좀 안쓰럽기도 하구요.(얼마나 결과물을 갖고 싶었으면...)
하지만....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천천히 차분차분 써나갑시다!(내가 나에게 하는 말)
일타쌍피(一打雙皮)
고스톱에서 화투짝 한 장을 내고 피 두 장을 가져온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익을 봄을 이르는 말.
첫댓글 ㅎㅎㅎ.
방학입니다.
쉴 때 입니다.
작가에게 방학은 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