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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상호 |
청진동 해장국(감자탕) |
02 |
전화 번호 |
(051) 553-1662 네비게이션에서 전화번호로 검색하니까.. 대략 20미터 부근까지 나옴. |
03 |
위치 |
부산 동래구 온천1동 185-87 (동래 부산학원근처, 늘봄호텔 부근) |
04 |
휴무일 |
없는것 같음. |
05 |
영업시간 |
24시간, 포장가능 |
06 |
크레디트 카드 |
글쎄... 아마 되겠죠. 적은 금액이라서 현금으로 했습니다. 할머니계셔서 |
07 |
주차장 |
청진동 해장국 15미터전에 있는 화림주차장 (장수감자탕 직전에 있는 주차장) 이 도로는 일방통행이므로, 장수감자탕 보이면 붙어 있는 화림주차장에 주차(전용주차장)하고 15미터 앞쪽에 있는 골목(양대감 대구탕.대구뽈찜 이라는 간판 세워져 있는 골목)에 청진동해장국이 있습니다. |
08 |
나의 입맛 |
포장해와서 정확한 맛을 모르겠습니다. 조금 짜게 느껴졌는데.. 아마 집에서 끓이다 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물 더 넣어서 끓이니 맛있네요. 아이들하고 와이프는 맛있다고 했습니다. 서울의 청진동해장국 방식으로 해장국 끓이는것 같네요.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두 가지 이상 선택도 가능) |
10 |
싫어하는 음식 |
보신탕.. --;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1.[위치] 동래롯데백화점에서 허심청 사이쯤
2. 특징/메뉴 ~ 해장국, 감자탕 (사리: 라면, 수제비)
3. 상호 ~ 청진동 해장국 (감자탕)
4. 후기 ~ 예전에 정통 청진동해장국 먹어 본적이 있어서.. 청진동해장국이 먹고 싶더군요.
맛집기행코너에 청진동해장국은 후기 거의 없더군요. 인터넷으로 대략 검색해 보다가..
이집 있길래 가 보았습니다.
아침일찍 가서.. 손님은 없더군요....
포장해서 집에 와서 먹었습니다.
아이들과 와이프는 맛있다고 하더군요... 여기 30년 넘었다고 하던데요.....
아무튼... 감자탕 '소'자 사서... 아침에 반정도 먹고
점심에 남은 감자탕으로 집에서 볶음밥 하고 해장라면(?) 만들어 먹었습니다.
볶음밥 해 먹으니.. 게뚜껑볶음밥 먹는 맛이네요... ^^;
한번밖에 안 간곳이라서.. 맛을 평가 못 내리겠습니다. 갔다 오신분이 계시면 평가해 주세요.
가정집 형 식당이라서.. 위생은 그냥 그렇죠.. ^^;
사진 첨부 합니다.
볶음밥, 해장라면은 남은 감자탕으로 집에서 만든겁니다.
김치하고 깍두기는 식당에서 얻은것이고요...
참고하세요~
첫댓글 여기 엄청 당골인데^^맛잇쬬
마지막 뽁음밥이 아주 맛나 보여요 ^&^
기장 교리 입구에 [청진동 조선해장국]이라는 집이 있는데 정통에 가깝던데예....
기장 교리엔 맛이 괜찮아서 저도 가끔씩 가는집입니다....
구수한 청국장하고 보리밥에 열무김치면 점심 땡~ ㅋㅋ
네.. 저도 기장(흑시루) 입구 도로쪽에 있는 곳으로 가볼까 하다가... 조금 더 먼것 같아서... 이곳으로 갔었습니다. 다음에는 기장쪽에도 한번 가볼려고요.. 볶음밥은 위의 재료로 만들어 먹었는데 맛있었고요... 국물은 약간 넣고 볶았죠... 해장라면은.. 특별한거 없이... 감자탕 국물에.. 물 좀 더 넣고.. 라면사리만 넣고 끓였는데... 아이들도 두개다 잘 먹더군요...... 포장해서 집에 와서 먹는 재미도 있네요....
온천장 청진동 해장국 예전엔 줄 안 서면 못 먹는 곳이였죠.. 지금은 안쪽으로 들어가서 손님들이 이사간 줄 알고 좀 줄었다고 하던데... 그래도 최고중 하나인듯... 온천장 명물 중 하나였죠...
배고파요 ~~~~~~~~~ ㅎㅎㅎ
차타고 지나가다 않보이길래 없어져서 많이 아쉬했는데...골목으로 들어 갔군요...오늘 저녁은 온천장 청진동으로...고고씽씽
네..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예전에... 도로쪽에도 있었는데... 지금 안 하고.... 골목 안에만 한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처음 왔다고 했더니... 부산 사람들이면 다 알텐데.... 라고 하시더군요.. 역시.. 유명한 곳이었군요.
와~여기 진짜 오랜만이네요~학생때 나이속이고 술엄청마시고했었는데 그때 생각나서 요즘도 한번씩 간답니다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하죠
유명한데구나...어제 앞에까지 갔다가 다른데가서 점심먹었는데.....다시 함 가봐야겠네요^^
이 집도 이제 맛과는 상관없이 옛 명성을 잃어가고 있는 느낌이네여..!! 깔끔한 대형 감자탕집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이런 작은 가게가 점점 외면 받는듯 합니다...!! 한때는 이집이 지존이엿지여..심지어 택시기사분이 이 지역 지나다 맛있는 해장국 있다고 같이 먹고가자고 할 정도였으니..ㅋㅋ
ㅎㅎ 당골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