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에서 관람차를 탔는데
🎡
그곳에 낙서가 엄청 돼 있었다고 함
그래서 이 주제로 이야기가 시작됨
ex) 시민 ❤️ 교익
유희열은 sns에 남기는 심리 아닐까? 추측함
시티즌유 별안간 화나있음
애꿎은 유희열한테 투덜대는중 ㅋㅋ
유희열 본인은 낙서안했다고 해명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머쓱 ;
이러한 행위에 지극히 거부감이 있는데
북한에 갔다 오고 나서 더 거부감이 심해졌다고….
ex ) 🪨당이 결심하니 우리는 한다 🪨
시티즌 유: 북한 바위 글쓰기 = 대관람차 낙서
동일한 행위!
김영하 작가님 : 목적이 다르니 다르다!
토론중
낙서 하나로 이렇게 다른 시각이 나오는게 신기할뿐..
유희열 : 과연 헤어졌을까? 지금도 사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티즌유답게 의견 존중도 해줌
정재승 교수님 : 낙서가 사랑에 도움이 되나?
또 별안간 화나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사랑하면 되는거지
그걸 왜 쓰냐고 ㅡㅡ
(속상)
유희열이 이렇게 한번씩 진정시켜줌 ㅋㅋㅋ
정재승 교수님의 또 다른 시각 : 둘만의 약속
ex ) 우리 사랑 변하지 말자! 또 오자!ex ) 우리 사랑 변하지 말자! 또 오자!
비슷한 예로 자물쇠가 있는데
못 달게 하면 또 다른 다리에 걸어버린다고함
하지 말라는 짓을 또 하는 심리는 뭘까 궁금하다고 ..
🤔🤔🤔
“사랑도 불안정하고 자아도 불안정하잖아요
불안정하니깐 안정돼 보이는 곳에 새기는 거죠”
by 영하쌤
유시민, 유희열 표정 = 내 표정
이때 난리남
스탭들도 다 난리났음👥👥
찐 감동 …. 🫢
이건 움짤로 봐야함
“ 안정되면 그걸 왜 새기겠어요
바위처럼 사랑이 단단하면”
“ 자아를 표상할 수 없으니
이름을 새기는…”
낙서 하나에 이렇게 다양한 시각으로 이야기하는게
흥미로워서 써보는 글입니다!
알쓸신잡1
첫댓글 개인적으로 알쓸신잡1이 제일 괜찮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