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갔던 부산을 동거할매랑 또 갔습니다
광복롯데에 차박아두고 이쪽저쪽 구경시켜줬습니다
자갈치 얼음골은 또 첨 들어봅니다
부산갈매기
용두산에서 노시던 노인들이 자갈치로 오셨어요
겨울에만 추운 산에서 내려 오신건지 알수가 없네요
시간만 맞았음 탔을 자갈치 크루즈
거리의 악사입니다 연주실력이 깜놀입니다
비둘기떼 굉장합니다 얘들도 배고픈 우리 동반자입니다
이런 왜색풍집은 내가 꼬마때부터있었어요
자갈치 건어물골목입니다 적산가옥풍 건물들입니다
아마도 백년이 넘었을겁니다 기세가 다 죽었네요
영도다리가 들었습니다
인파가 제법 몰려들었어요
자갈치 크루즈 출발압니다
영도다리 이제 다시 내려옵니다
점바지 동네서 영도다리로 올라서는 담벼락 문양
일제때 부터 있었어요
영도다리 위입니다
현인 노래비입니다
봉래동 상권입니다
니가 왜 거기에 걸려있어?
중앙동입니다
부산 근현대사박물관입니다
옆건물엔 작은 미술관도 있습니다
애기 대신 개를 데리고 다닙니다
광복롯데에서 바라다본 부산 일부입니다
첫댓글 꼭 가보고 싶은 근현대사 박물관과
미술관도 가보고 싶네요
지금은 사진으로 대신하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냥 소소하게 멋진 곳이더군요
미문화원 그리고 부산은행 지하금고라는
역사성과 편한쉼터라서 좋았어요
담에 기회닿이면 큰기대없이 꼭 가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