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야, 난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복숭아꽃 음방들을 요즘들어 특히 자주 보고 있어!!
내게 복숭아꽃 안무랑 퍼포먼스는 역시 서가대 무대가 압도적으로 끝내주는데, O 활동할 때의 음방들에서만의 매력도 너무 너무 강렬해서 지금도 계속 빠져들어..
음방 중에서는 특히 첫방이었던 엠카무대를 가장 자주 보게 되더라!! 복숭아꽃도 음방마다 각자만의 매력이 넘치는데, 첫방에서의 유주가 가장 싱싱하고 톡톡튀는 매력이 빛난 것 같아✨
엠카 유튜브 썸네일에서의 유주도 특히 매력적으로 잘 나왔어🌸 음방 중에서 헤메코는 쇼챔이 가장 레전드라고 보는데, 엠카도 막상막하구, 특히 유주의 눈빛이 엠카에서 가장 톡톡 튀게 빛나서 가장 매력적이야💘
이때 유주의 미소도 연기같지 않고, 정말 방금 피어난 꽃처럼 막 화사하게 빛나🌟
그 중에서도 특히 후반부의 '손을 뻗어 꺾을 수도'할 때의 간절한 눈빛이 가장 인상적이고 마음을 사로 잡아✨ 이 파트에서의 유주의 목소리도 복숭아꽃의 모든 감정이 담긴 듯이, 뇌쇄적으로 가장 유혹적이고 가장 간절함을 동시에 최고로 기막히게 표현했다는 것이 너무 너무 놀라워.. 그래서 더 고혹적이고 간절하더라!!!
그리고 소코도모님의 로봇댄스도 진짜 넘 매력적이더라!! 소코도모님의 싱잉랩(?)이랑 잘 어울리면서도 더 다채롭게 하구, '여덟번 접어놓은'이라는 가사를 이렇게 목소리랑 안무로 끝내주게 잘 표현한 것 같아.. 유주의 온갖 교태를 부리는 듯한 고혹적인 목소리나 살랑살랑 안무하고 정반대라서 소코도모님이랑 함께한 무대.. 특히 엠카무대가 정말 첫방다운 무대였던 것 같아.🌟
급하게 안무를 짰는데도, 이렇게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더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구, 서가대 무대는 준비할 시간이 어느 정도 있었다는 것만으로는 결코 설명되지 않을 정도로 무척 경이롭게 매력적이고 유주 혼자서도 그토록 뜨거운 복숭아꽃 무대를 보여줘서 더 대단하단 생각이 들더라..
버블에서 정말 허물없는 친구처럼 가까운 유주가, 무대와 SCOOL에서 독보적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줄 땐, 모두 유주라는 사실에 새삼 놀라면서 또 뿌듯해지곤 해. 이런 점에서도 유주는 절대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