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원이 된 Ren 전주 토박이 입니다. ㅋㅋ
요새 들어서 맛집을 많이 전주 맛집을 통해서 많이 찾아가게 되네요.
많으신 분들 정말 무한정보들 감사...또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저도 처음으로 글을 이렇게 올리게 되네요. ㅋ
뭐 저야 개인적으로는 레스토랑 이런 것 보다는 감자탕,닭도리탕 ,부대찌개 (30년간 거의 소주와 친구를 먹어서. ㅋㅋ)
이런것들이 좋지만.....여친님의 성화에 못 이겨서 가게 됩니다. ㅠㅠ
뭐 딱히 싫지는 않지만 뭐 좋아하지도 않지만..ㅋㅋ뭐 그렇다고요.
헤헤 그럼 다녀온곳을 소개 할까 합니다.
직장이 신시가지 쪽이라서
갑기회관이나 이바돔쪽 라인은 가끔 가봤었는데
새롭게 생긴곳이였나봐요.

저녁때 쯤에 갔었는데 신시가지 안쪽에 이런건물이 있나했네요.
간판은 대빵커가지고. ㅋㅋ 뭔가 두둥~~~ 하며 이렇게 (밑에 간판있고 위에 더 큰간판이 있어서 저에게는
여고괴담1원에 보면...최강희가 그렇게 나오잖아요. ㅋ)다가오는 것 같더라구요.
처음 길찾기는 어려웠는데 가게나와서 보니 프리모 파스타 바로 뒷편이었네요. ㅠ
저 는 개인적으로 고기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가게에 들어가서 혹시 밥 종류에 고기 가 좀 들어간것 있냐고 물어봤뜨랬죠!!
만조?..생소하네요. (이런걸 먹어봤어야 알죠 제가. ㅠㅠ) 암튼 도전을 했습니다. ㅋ

고기 정말 많지 않아요? ㅋ 저에게는 저 라이스의 이름보다 제가 직접지은 고기잔뜩라이스가 더 익숙한것 같아요. ㅋㅋ
그냥 저의 저렴하지만 그렇다고 천하지 않는 입맛에는 갠츈하더라고요. ㅋㅋ 더구나 고기가 저렇게 수푹히. ㅋㅋ

그리고 여친님께서 주문하신것은 그래도 제가 가끔 들어봤던 빠네?(그런데 왜 빠네일까요? ㅜㅜ 바케트 이름이
원래 빠네인가?알려주세요 ㅠㅠ) 아무튼 그것을 먹었드랬죠.
역시 저는 라이스가 어울리나봐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ㅋㅋ) ㅜㅜ 하지만 여친님은 갠츈하시더라고 말하더라구요.
뭐 전문용어를 쓸 수 있는 인물들이 아니기에 달다 짜다 싱겁다 묽다...뭐 이런 표현으로 저희는 음식의 맛을 표현하더랬죠. ㅋ
다만 빠네를 좀 먹으면서 좀 시간이 지나면서 좀 굳어져서 퍽퍽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그 부분은 아쉽다고 이야기를
덧 붙였죠.
오~ 여기는 런치가 가장 갠츈한것 같아요.
메뉴판 사진도 올려요.

꺄아아악~ 메뉴판 엄청 크게 나오네요. ㅠㅠ 줄이면 않보일듯 하셔서들...
런치메뉴가 가장 갠츈해요. 저에게는 라이스가 우선 눈에 들어와서리. ㅋㅋㅋ
그런데 대박이었던건...ㅋㅋ
후식에 라떼? ㅋㅋ 그것도 바리스타가 해준다는 거에요.
(여친님 이것 때문에 커피값 굳으셨죠. ㅋㅋ)
이런것도 나오더라구요. ㅋ
커피도 썩 나쁘지는 않았네요. (제 입이 저렴해서리. ㅋㅋ)
암튼 갠츈했던 같아요.
서비스나 이런것들은 아직 처음인 가게라서 잘해주시는 것 같구요.
언제나 초심이 않변했으면 좋겠지만....ㅠㅠ
이상 처음으로 글 올린 Ren 이었습니다.
PS.검색해보니 위치는 지도에 잘 나와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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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항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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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다인앤와인 |
주소/위치 |
효자동3가 도청 맞은편, 프리모 파스타 뒷 블럭 |
메뉴/가격 |
8천원~3만 5천원 |
전화 번호 |
063-283-6789 |
첫댓글
고기 잔뜩 라이스에 
정감이 가네요



첫 포스팅치고는 참으로 잘하셨어요^^맛깔납니당
재밌게 잘 읽고 보았습니다..
다음에도 포스팅 마니 올려주세요..
그런데 와인
런치메뉴 가격 착하네요
저기 몇일전에 지나가다...앗 안보던데닷...찜~~했떤덴데...저도 함 가봐야 겠네요 정보감사해요 ^^
갠츈한 음식 가격까지 착하니.....흠~ㅎ
꼭 함 들러봐야것씀돠~ㅎ
깔끔하네요 런치 메뉴도 좋고요
아웅 스떼끼.. 츄릅..ㅋ
쇼셜 올라왔던데...50% 세일...
지나가다 봤는데, 나중에 분위기 잡을 일 있음 가봐야겠어요.ㅎ
음... 좋아보이네요 도청쪽에 좋은 레스토랑 많이생기네요정말^^ 꼭 가봐야할곳으로 찜 ㅋ좋은글 잘보고갑니다
지나면서 보고 꼭 가보고 싶던 곳인데 정보 고맙습니당~^^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