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 듯이 보고파
가슴 저린 아픔이 눈을 적시면
휘파람을 부세요
고개 높이 올려 하늘 바라보고
끝내 흐른 눈물 감출 수 없다면
차라리 눈을 감고
봄 아지랑이 피는 언덕에 올라
엄지 하나로 하늘을 가린 뒤
소리쳐 불러도
대답이 없거든
휘파람을 불어 봐요
길 떠난 님 등 뒤에서
할 말을 잃고
꺼억꺼억 눈물 삼키며
내가 초라하게 느껴질 때
상큼한 봄바람이
내 얼굴을 만지고
고운빛 하얀 색깔 봄에 향기가
창틈으로 들어오면
창을 활짝 열고
길 떠난 님
다시 올리 없지만
입을 자그마게 오므려
그냥 부러 봐요
님은 떠났지만
봄은 오잖아요.
첫댓글 흐~~~음!엄지 하나로 어떻게 하늘을?연구하다가.....엄지로 내눈을 가리는 방법이!ㅎㅎㅎㅎㅎ 워쩌남유!첫 댓글이 이리 감성메마른 글이라 쪼매 죄송!~~~~^^
잘 지내시죠?담에 만나면 엄지로 하늘을 가리는 방법엄지로 눈을 가리는 방법을 알려 주리라 ㅎ겨울은 아직 인데 날씨가 갑자기 봄 인 듯 따뜻하네요감기 조심하시고요자유 게시판 방에 자주 오시어글도 댓글도 달아 주실 거죠?감사드려요~수키님
굳모닝 하하하 휘파람소리가 다양하지요1보고픈님이 생각 나고 보고 싶을때 2기분 좋을때 3울적 할때 4신호를 보낼때 5환호 할때 6콧노래를 부를때 7잊고 싶을때 8진수성찬일때 9기쁠때 10옷을 멋있게 입었을때 11승리 감격할때 12군대에서 연예인들이 위문 공연 왔을때 13멋진 아름다운 미인미녀를 볼때 이하등등 열거 하자니 한없이 많네요 하하하 이젠 나이가 드니 야전 야외에서 흘러간 옛날 추억가요ㅡ휘파람 소리로 듣고 싶네요휘파람소리 추억을 기억 하며 평안한 평화로운 휴일 보내세요
저는 휘파람을 잘 못 부르는데마음이 고적 할 때 들려오는인적이 드문 골목길에서 들려오는휘파람 소리는어느 악기 보다도 아름답다 운 것 같아요봄이 산 넘어 까지 오셨는지날씨가 무척 좋으네요기만 용용님 고운 댓글 감사드려요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희망찬 갑진년 보내시길 바랍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떠난 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마음의 휘파람을 불러 보아요
수년 간 봄을 보내고 맞이했던 계절이건만언제나 그랬 듯이봄은 새롭지요오래전 헤어졌던 친구가 올 것 같은 계절 봄한적한 공원에 나아가휘파람을 부러 보렵니다~~감사드려요 리디아님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아버지는 음치중 상 음치십니다.도레미파솔시도음도 못 내시는데휘파람은 기가 막히게 잘 부십니다.울 엄마아버지의 휘파람에 넘어가셨다는.....
저도 학생 시절 엔 휘파람을 조금 불었는데지금은 아주 꽝이네요감사드려요 피오렌님갑진년 더욱 건강하시어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시골바다 .새해도 건강하시고평온 하시길 빕니다.95세 아버지.지금도 가끔 하모니카는 부십니다.
@피오렌 저의 모친은 96세 요양원에서 지내십니다 ㅠ ㅠ
첫댓글 흐~~~음!
엄지 하나로 어떻게 하늘을?
연구하다가.....
엄지로 내눈을 가리는 방법이!
ㅎㅎㅎㅎㅎ
워쩌남유!
첫 댓글이 이리 감성메마른 글
이라 쪼매 죄송!~~~~^^
잘 지내시죠?
담에 만나면 엄지로 하늘을 가리는 방법
엄지로 눈을 가리는 방법을 알려 주리라 ㅎ
겨울은 아직 인데
날씨가 갑자기 봄 인 듯 따뜻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자유 게시판 방에 자주 오시어
글도 댓글도 달아 주실 거죠?
감사드려요~수키님
굳모닝 하하하 휘파람소리가 다양하지요
1보고픈님이 생각 나고 보고 싶을때 2기분 좋을때 3울적 할때 4신호를 보낼때 5환호 할때 6콧노래를 부를때 7잊고 싶을때 8진수성찬일때 9기쁠때 10옷을 멋있게 입었을때 11승리 감격할때 12군대에서 연예인들이 위문 공연 왔을때 13멋진 아름다운 미인미녀를 볼때 이하등등 열거 하자니 한없이 많네요 하하하
이젠 나이가 드니 야전 야외에서 흘러간 옛날 추억가요ㅡ
휘파람 소리로 듣고 싶네요
휘파람소리 추억을 기억 하며
평안한 평화로운 휴일 보내세요
저는 휘파람을 잘 못 부르는데
마음이 고적 할 때 들려오는
인적이 드문 골목길에서 들려오는
휘파람 소리는
어느 악기 보다도 아름답다 운 것 같아요
봄이 산 넘어 까지 오셨는지
날씨가 무척 좋으네요
기만 용용님 고운 댓글 감사드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희망찬 갑진년 보내시길 바랍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떠난 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마음의 휘파람을 불러 보아요
수년 간 봄을 보내고 맞이했던 계절이건만
언제나 그랬 듯이
봄은 새롭지요
오래전 헤어졌던 친구가 올 것 같은 계절 봄
한적한 공원에 나아가
휘파람을 부러 보렵니다~~
감사드려요 리디아님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아버지는 음치중 상 음치십니다.
도레미파솔시도
음도 못 내시는데
휘파람은 기가 막히게 잘 부십니다.
울 엄마
아버지의 휘파람에 넘어가셨다는.....
저도 학생 시절 엔 휘파람을 조금 불었는데
지금은 아주 꽝이네요
감사드려요 피오렌님
갑진년 더욱 건강하시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시골바다 .
새해도 건강하시고
평온 하시길 빕니다.
95세 아버지.
지금도 가끔 하모니카는 부십니다.
@피오렌 저의 모친은 96세 요양원에서 지내십니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