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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볼로님이 언급하신 레23:34은 초막절에 관한 설명이요,
초막절은 절기중 안식일이 맞습니다. 이 절기는 7월 15일부터 칠일간
지키는 절기이지요. 그렇지만 예수님이 초림때 와서 지키지 않았다고
설명드린(실제로는 온전한 안식일을 지키기 위함이셨지만^^ 여기서는
육적 안식일을 말합니다) 안식일은 이 절기가 아니라, 일주일중
일곱째날인 안식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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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레23:34절을 말한 것이 아니라 레23;24절을 말했지요
그기에 제일일 안식일?이라고 나오는데 이것은 제칠일안식일과 다르니
그것은 십계명안식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참고로 여기서 안식일은 ?- 절기안에 속한 7개의 공휴안식일 말합니다
창조기념의 7일째 안식일이 아닙니다 . 고로 그런 제사율법이 그림자이지요/
십자가 에서 원형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
고로 양심을 다스리는 도덕율이 그림자가 될수가 없고 되어서도 안됩니다
(히10;1)을 디시 잘 읽어보시면 알수있지요- 모두 제사율법을 지칭하는것임을 알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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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4:16이하에 보면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치시네요^^
또 눅6:1이하에 보면 안식일에 예수님이 밀이삭도 자르시네요.
그리고 눅6:6에 보면 '또 다른' 안식일에 손마른사람도 고치세요.
또 눅13:10이하에도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병도 고치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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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예수님은 이렇게 안식일에도 기초생활문제와 응급환자 치료들은 안식일에도
당연히 할 수가 있는 것이 성경에서 원래부터 가르치는 안식일의 정신이요
바른 준수법이라고 유대인들에게 모범을 보이시며 다시 가르치고자 한것입니다
그런데 이곳 신천지교인들처럼 한번 자기들이 만든 법과 교리에 눈이 어두워
이것을 이해 못하고 예수님이 안식일어겼다?고 도리어 고발하려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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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볼로님의 주장대로라면 예수님은 많아봤자 세번의 안식일을 어기셔야 해요.
삼년간 역사하셨으니 세번의 초막절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누가복음에서만
보더라도 네번의 안식일을 어기시는 모습이 나오네요!
사복음서는 시간순으로 쓰여졌습니다. 성경을 많이 상고하시는 분이니
아시겠지만 제가 위에 써놓은 성구들은 같은 날 있었던 일이 아닙니다.
(6:1과 6:6이 같은 날이 아니냐 반문하실수도 있겠지만 6:6에서는 분명히
"또 다른 안식일"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설마 삼년간 7월 15일이 네 번
있었다고 말씀하시지는 않으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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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무슨말인지,,,,, 님은 곡해를 매우 하고 있군요
제자들이나 예수님은 안식일을 한번도 어긴적이 없습니다/
안식일을 직접 만드시고 지키라고 하신분이 어기면 모범이 되지 않겠지요?
다만 유대인들의 그들이 만든 (엄격히 추가한) 안식일법으로는 어긴셈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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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히10:1을 말씀하였는데요, 그 성구는 율법이 참형상이 아닌 그림자이며
매 해 드리는 제사로는 사람들을 온전케 할 수 없다는 내용이네요^^
그렇습니다. 율법과 제사는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지요. 그런데
아볼로님이 말씀하셨듯 십계명에는 일곱째날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십계명이란 무엇입니까?
열가지의 계명, 곧 율법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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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성경엔 크게 두가지의 율법이 있습니다
1)십계명 도덕율법:(출20:1-)(마5;17)(레23;38)(요일3;24)
2)십계명이 아닌 모세때부터 주신 의문의 율법(제사제도법):
(엡2;15)(골2;17)(히10;1)(갈4;10)(갈3;19)(단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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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가지를 잘 구별하여 성경을 보셔야 바로 이해가 됩니다
2번의 의문에 속한 율법은?-그리스도를 표상하는 제사제도와 관련된 의식법입니다
이 의문의 율법은 한시적인것이며 즉 십계명을 범한 죄인을 구원해주는 구주를 더욱
상징케하는 법입니다 범죄함으로 더해진 율법이지요(갈3;19)
만일 그때 사람들이 십계명을 어기는 범죄하지 않았다면 구지 이법을 추가로
세우실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것은 그 상징법의 원형되신 예수님 오셔서
실제 양이 되시고 죽으므로 고로 십자가안에서 성취되고 폐지한 것입니다 (단9:27)
제사와 예물은 그리스도의 희생을 표상해 왔기 때문입니다 (히10:5,6)
(갈3;19)
그런즉 율법(제사법)은 무엇이냐 범법(십게명을 범함)함을 인하여 더한 것이라 천사들로 말미암아
중보의 손을 빌어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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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이 그림자라한다면 십계명도 장래 일을 위한 그림자일 것입니다.
따라서, 십계명에서 지키라 명하신 안식일은 장래일 그림자가 맞습니다.
아볼로님께서 히10:1을 언급해주셔서, 저의 부족한 글이 하나님의 뜻을
더 잘 전할수있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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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십자가에서 못박히신분은 그리스도이지,,하나님의 도덕법 십계명이 아님
(히10;1)에서 말하는 율법은?- 의문의 제사 법을 말합니다
성소봉사와 관계가 있는 의식들은 상징과 그림자로서 모두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그런데 비하여 십계명은 인간의 양심을 다스리는 법(롬1;21)(롬2;14)이므로
그림자가 될 수가 없고 죄인들의 영원한 심판의 표준이기도 합니다 (전12:13)
고로 십계명은 영원히 살아있을 것입니다
그 안의 계명중 안식일도 거룩하고 (롬7;12)영원하고 결코 그림자가 된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십게명들을?- 지키는자들에게 영혼(사람)을 소성케 합니다( 시19:7)
신약에서도 제자들은 그 시내산에서 받은 십계명율법을 " 생명의 도"(행7:38)라고
열심히 소개하지요
고로 영생을 가는 "길"(도)이 어떻게 그림자가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또 십계명은 하나님의 품성을 문자로 표현한것이므로
이 율법은 하나님의 보좌의 기초(시89;14)이며
보좌가 있는한 그 고상하고 선한 율법을 계속 유지할것입니다
과거 유대인들도 이것을 알았지만 너무 보호하고 지키려다가 도리어 엄격하게
만들어 스스로 넘어지게된 백성이 되었고요 믿음으로 섬기지 않고 자기 행위로 지키다가
넘어졌지요
(롬9:32)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
고로 율법십계명자체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섬기려는 인간들의 처세가 문제가 되지요
안식일도 십자가로 페한것도 아니고 변할 수 없는 진리 그자체입니다 (시119;142)(마5;17)
진리는 페할수가 없지요 (시89;34)(시119:126)(눅16:17)
역시 안식일도 진리이니 변개하거나 페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호4:6)(시119:126)
왜냐하면 안식일은 원래 사람의 유익을 위해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마2;27)
안식일이 하나님의 충성의 표(인)(출31:13)가 되고,또 지키는자가 성화가 되는 날(겔20;12)인것을
사단도 너무도 잘 알므로 이것을 변개(단7;25)하였고 십자가를 빙자하여 페한것으로 속였습니다 (막7;7)
고로 오늘날 모든 개신교계가 속았지요
저의 부족한 글로서 하나님의 뜻을 다시 더 잘 깨달을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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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계명과 구약-율법과 선지자의 글들-은 오실 그리스도, 즉 메시아에 대한 예언이며 또한 오실 그분의 그림자라했으니,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신 말씀처럼 그 모든 것이 폐하여진 것이 아니라 완전케 되었다하는 것이 옳겠다. 그러니, 이제 그 모든 것들은 그리스도로 인하여 충족되었다. 이것은 우리가 율법에 순종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다. 주님이 그 율법의 요구를 만족시키심으로 완전케하시고 그 율법 아래에서 우리를 자유케 하신 것이다. 이것을 깨닫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길이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줄 아는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갈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