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물 숫잔대! 초롱꽃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식물명: 숫잔대 (---)
분류: 식물 현화(속씨, 피자)식물門(Magnoliophyta) 쌍떡잎식물綱(monocotyledon) -아강(-) 초롱꽃目(Campanulaceae) 초롱꽃科(Lobeliaceae, ミゾカクシ科) 숫잔대屬(Lobelia, ミゾカクシ属, 半边莲属)
학명: Lobelia sessilifolia Lamb. 학명 해설: 속명 로벨리아(Lobelia)는 마티아 드 로벨(Mathias de l’Obel, Lobel)의 이름에서 따온 것. 로벨은 유럽의 중세국가 플랑드르의 식물학자이자 의사. 종명 sessilifolia는 `대가 없는 잎`의 뜻으로 잎에 엽병이 없음을 나타낸다.
영명, 일명, 중명 Sessile Lobelia, サワギキョウ(Sawa-gokyo, さわぎきょう, 사와기쿄, 沢桔梗, 露西亜沢桔梗)-일명, 山梗菜(산경채)-중국어명
기타 이름, 異名- 진들도라지, 잔대아재비, 습잔대. 슾잔대
이름 기원, 유래- 미상. 산경채(山梗菜).
전설, 설화, 성경,
꽃말:
노래, 시화 소재 -
특징: 높이 50-100cm이고 가지와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기(호생)하며 다소 밀생하고 중앙부의 잎은 피침형이며 엽병이 없고 끝이 길게 좁아지다가 둔해지며 길이 4-7cm, 폭 0.5-1.5cm로서 가장자리에 낮은 톱니가 있고 윗부분의 잎은 점점 작아져서 포로 되며 밑부분의 잎은 다소 짧고 끝이 둔하다.5-7mm이며 종자는 적갈색이고 길이 1/3mm정도로서 미끄럽다. 꽃은 7-8월에 피며 벽자색이고 원줄기 끝에 1개의 총상꽃차례가 달리며 꽃자루는 길이 5-12mm이고 꽃부리는 중앙가지 양순형으로 갈라지며 하순은 3개로 중앙까지 갈라지고 열편 가장자리에 긴 연모(軟毛)가 있다. 꽃받침은 씨방에 붙어 있으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삭과는 길이 8-10mm이며 긴 타원형으로 포배에서 터지고 종자는 편평한 달걀모양이며 길이 1.5mm정도로서 윤채가 있다. 짧고 굵은 근경이 있다. 인공적으로 대량 증식하여 개체수를 늘리고 경제작물로 이용하며 자생지외 보존을 실시한다.
분포- 한국 제주도 및 남부 다도해 지역을 제외한 전국. 강한 햇볕이 드는 계곡의 습지나 냇가 근처. 양지성 습지식물.
원산지
용도- 개화기가 길기 때문에 관상가치가 높다. 초장이 길기 때문에 절화용 소재로 좋다. 습지 녹화용 지피식물로 이용해도 좋다. 근(根) 또는 근(根)이 달린 전초(全草)를 山梗菜(산경채)라 하며 약용한다.-약효 : 祛痰(거담), 止咳(지해), 淸熱(청열), 해독의 효능이 있다. 기관지염, 옹종정독, 毒蛇毒蟲 咬傷(독사독충 교상)을 치료한다.
참고문헌-한국 식물명의 유래(이우철 지음-2005,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