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주제] U-17 윤덕여 감독 " 미국전 자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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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언제나 중요하다. 첫 경기가 잘 풀려야 부담을 덜어 남은 경기에서도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다. 반드시 이기고 8강 발판을 마련하겠다. 그동안 미국전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해왔다. 한동원과 김정훈이 가벼운 부상 중인 것을 제외하고 선수들 컨디션이 좋다. 양동현과 신영록,이상협 등이 특히 좋아 이들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 5월 3-0으로 이긴 경험 덕분에 선수들의 자신감도 넘친다. 하지만 필요 이상의 자신감은 자만으로 이어져 자칫 경기를 그르치기 쉽다. 선수들에게도 이 점을 특별히 당부하고 있다. 미국과는 여러모로 인연이 많은 것 같다. 2002월드컵과 세계청소년선수권(U-20·올 11월)에 이어 17세팀까지 같은 조에서 만나게 됐다. 17세팀은 87년에도 같은 조였다. 지난 5월(부산4개국대회)에는 미국 쪽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었다는 점을 간과하면 안 된다. 그때와 비교해볼 때 선수구성에서 특별한 변화는 없지만 지난번보다 강한 전력이다. 핀란드 현지에서도 좋은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스트라이커 아두는 체구도 작고 나이도 어리지만 개인기나 경기운영능력이 탁월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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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한테
6:1대패 응?

[뫼비우스나카다]

새끼 얼굴이 왜이래? 잠깨라

[미스트]

감독의 말 그대로 너무 자만햇어..

[명보의 슛~~~!]

필요 이상의 자신감은 자만으로 이어져 자칫 경기를 그르치기 쉽다. 선수들에게도 이 점을 특별히 당부하고 있다→오늘 왜 졌는지 알려주는 기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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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경기전 큰소리.. 경기결과 승승!! [역시 뭔가 있었음] // 저놈 경기전 큰소리.. 경기결과 대패!! [허풍]

[내이름은 지단]

자신있다던놈이 6:1이 뭐야 6:1이!!!!!!!!!!!!!!!!!!!!

[지상최강의 생물]

-ㅁ-오늘 양동현 빠따 맞는다!!!!!!!!!!

[☆왕댜만쉐★]

어제 경기에 져서 한참동안 침울해하다가 이글을 읽고 진 이유를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