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 Song 장필순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쯤엔
또 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땐
내 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 ♪ ♪ ♫ ♫ ... ...
널 위한 나의 기억이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힘겨운 어제들 나를 지켜주던 너의 가슴
이렇게 내 맘이 서글퍼 질 때면
또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땐
내 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나의외로움이널부를때 #장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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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노래를 듣고 있노라니
잡념이 사라지는 느낌
소롯이 노래에 빠져 봅니다
장필순 님의 노래를 좋아라 한답니다
특히 (결국 봄) 이라는 노래를 많이 들은것 같습니다
윤종신 님 의 작사작곡인가?? 아사무사 합니다
이젠 연세도 조옴 되셨을테고
어디 그리 메스컴도 잘 안보이시던데
단미그린비 님께서 이렇게 들려 주시는 군요
주말에도 이렇게 소담과 함께) 를 사랑해 주시는 단미그린비 님에게
소담 감사를 드립니다
주말 휴일 기분 만당 좋은 일만 생기십시요 ~~
소담님! 저는 이 분 노래를 아주 오래 전에 일산에서 살 때 연세대 강당?인가 공연에 가서 들었어요.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답니다. 즐겁기만한 주말이네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