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젯 밤 오자마자 따끈따끈한 글 올리려다가 그냥 씻고 잤는데 아직 후기글이 없다니? ㅋㅋ
진짜 허여사님 말마따나 11차 까지 다들 가신겨? 흐미미~^^*
1차 영화는 나중에 사랑하는 님과 볼려구 애껴두고요ㅎㅎ~ 저는 2차 저녁 식사 모임부터 갔어여~
지하철 연착 관계로~ 택시 기사님이 헤메신 관계로~ㅋㅋ 30분이나 늦었는데도~ 반갑게 맞아 주시는 데어님 물고기님 조아님 해수기님~
맛있는 샤브샤브와 백세주로 분위기 좋았습니당~
중간중간에 전화 받느라고 바쁜 데어님~ 여전히 인상 좋고 푸근한 드빙의 멋장이죠~
식사 마치고 뽀드락지님과 해후하여 3차 어느 맥주집이었는데 직접 만든 맥주 4가지를 골고루 음미하는 분위기 있는 술집이었습니다~ 물론 삿갓 준 분위기하고는 영~ㅋㅋ 유목민님과 소림님~ 샨티님~ 이어서 오시고~ 순심이님도 첫 모임 참가~
분위기는 한단계 업~
처음 오신 유목민님은 닉네임과는 전혀~ 아주 세련 되시고 미남이신 구소련과 몽골 전문? 14개 자치구를 6년 동안이나 여행하신 베테랑 이셨습니다~ 모 신문에 연재도 하신다던데~
약속하신대로 다음에 그쪽으로 여행 가실때 짐꾼이나 운전기사 필요하시면 김삿갓을 꼭 불러 주시와요~^^*
저는 시간과 여행 의욕만 빵빵하게 넘치는~ 여행 백수라요~ 키키~ 여백 김삿갓~~
어느듯 시간은 2시간이나 흘러 ~ 우리는 압구정동 야간 거리 투어를 나갔읍니다~
생전 처음 거닐어 보는 압구정동 밤거리~ 역시 소문대로 물좋고 건물좋은 곳이더 군요~ㅋㅋ
그러다가 4차 행사장인 어느 빠(아나 데어님 자주가는데 모양~)
레드와인과 칵테일로 또 한껏 분위기를 돋구었지요~
물론 데어님의 몰래 카메라는 거기서도 빛이 났습니다요~
저도 꼴랑 드빙에서 두번째 모임 참석이었지만서도~ 와이리 분위기 좋구 여행이야기 좋구~ 사람들 좋구~~~~ 짱입니다요~
(흐흐~ 근디 진짜로 힘든 여행을 한번 해 봐야 그사람의 본성이 드러 난다니깐여~~~ 여기서 한말씀~ 모니카님 본성 진짜 끈내 주데예~ 앞으로 팬클럽 하나 맹글어야 겠슴당~ㅎㅎ)
저 여백 김삿갓 준도 마~ 술 하면 청탁 불문~ 두주 불사인데
우짭니껴~~ 밤새 기다리는 각시가 있는 몸이라~ 아쉬운 마음을 남기고 12시쯤 중도 하차할수밖에 ~ ㅋㅋ
아직까지 후기글이 없는거 보니 도대체 다를 어디로 가신겨? 혹시 또 동해바다로 튀신거 아녀? ㅎㅎ 항상 튈때는 일단 연락이라도 좀 해 주슈~
가고 못가고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무박은 웬만하면 고가 되니깐~)
첫댓글아!! 이참에 지금도 레포트로 고생하시는 전주 해피니스님과 같은 학생 분들~ㅋㅋ 평일에 벙개 한다고 나무라시는(?) 직장인 여러분~~ 저도 한때는 쎄빠지게 공부하고, 일하며 다 그런 과정을 거쳤으니깐요~ㅎㅎ 남의 떡이 커 보이는 법~~ 그때가 좋을 때라우~ 너무 부러워 하지 마세용~^^* 건강만하면 기회는 죽을때까지~
김삿갓님! 정말 왕체력이신가봐요. 금욜날 우수여단 뒤풀이로 새벽까정 뛰시고 또다시...전 그때의 여파로 토욜날 완전히 방콕했는데...참, 삿갓님 그날 제가 함께 동고동락하신 분들과의 재회가 너무나 반가워 초반부터 너무 업됐나봐요. 귀한 분들께 민폐를 너무 많이 끼쳤죠? 이 사태수습을 어떠케 하죠? 지송지송...^^
please just call me jun opbba~~~~~~~nat saggat 히히~~ 저의 왕체력이야 좌뒤극단 미국여행에서 여실히 증명이 되지않았남유? 의욕하고 체력이라도 있어야 이 험한 세상에 머슴으로라도 살아 남져~~ ㅋㅋ사태 수습은요~ 담에 파전에 동동주 한동이만 사면 되여~^^* 근데 몸은 참 정직한가봐여~나도 오늘 아침 운동을
혼수복음 1장 8절~ 12시 이전에 마시는 술은 보약이요~ 그 이후에 마시는 술은 찌약이니라~흐흐~ 찌약이 뭔지 알아여? 쥐약을 강조한 말 이예여~~ 과함은 모자람만 못하나니~~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에구 내가 시방 뭔 소리 하는겨? 배가 너무 불러 햇소리 좀 햇수다~ 크크 ~ 모두들 고마워용~^^*
첫댓글 아!! 이참에 지금도 레포트로 고생하시는 전주 해피니스님과 같은 학생 분들~ㅋㅋ 평일에 벙개 한다고 나무라시는(?) 직장인 여러분~~ 저도 한때는 쎄빠지게 공부하고, 일하며 다 그런 과정을 거쳤으니깐요~ㅎㅎ 남의 떡이 커 보이는 법~~ 그때가 좋을 때라우~ 너무 부러워 하지 마세용~^^* 건강만하면 기회는 죽을때까지~
어쩜~~삿갓님은 후기를 이리도 잼나게 올리실까나ㅎㅎ 제가 종교학레포트와 씨름하는동안 진짜 재밌게 노셨나봐여ㅠ_ㅠ 아~~뜨!삿갓님께서 소신적에 종교에 심취하셨댔죠!씨익~^^ 앞으론 숙제들고 성남으로 go~go~go!!ㅋㅋㅋ
김삿갓님! 정말 왕체력이신가봐요. 금욜날 우수여단 뒤풀이로 새벽까정 뛰시고 또다시...전 그때의 여파로 토욜날 완전히 방콕했는데...참, 삿갓님 그날 제가 함께 동고동락하신 분들과의 재회가 너무나 반가워 초반부터 너무 업됐나봐요. 귀한 분들께 민폐를 너무 많이 끼쳤죠? 이 사태수습을 어떠케 하죠? 지송지송...^^
please just call me jun opbba~~~~~~~nat saggat 히히~~ 저의 왕체력이야 좌뒤극단 미국여행에서 여실히 증명이 되지않았남유? 의욕하고 체력이라도 있어야 이 험한 세상에 머슴으로라도 살아 남져~~ ㅋㅋ사태 수습은요~ 담에 파전에 동동주 한동이만 사면 되여~^^* 근데 몸은 참 정직한가봐여~나도 오늘 아침 운동을
좀 했더만 하루종일 몸이 영~ 그래서 일찍 들어 와서 이렇게 쉬고 있다우ㅎㅎㅎ~~ 근데 압구정팀들은 아직 소식 없네여? 전화를 해 볼까나 말까나? 무소식이 희소식이지 뭐~ 크크 피곤하다 힘이없다 잠이온다~ 이럴땐 힘팔팔 드링크!! 아쟈~
삿갓님, 일찍가셔 섭했지만 후회가 됩니다. 그때 쫓아 갔어야 했는데. 새벽에 오뎅먹고 날라 왔습니다.미국 여행 이야기 더 들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그럼 다음기회에...^^
무조건 고개 꾸~~~`우~~~~~~~뻑 입니다.
김삿갓~님 처음 뵈었는데도 전혀 낯설지 않고 푸근한 분위기 짱~입니다요~~~~~~3차에 합류하여 압구정동 야간투어 하고 4차까지 갔던 샨티였습니다**^^~~~~~~~~~
쭌님 잘 들어가셨죠? 혼수언니께서 늦게 들어오셨다구 혼내킨건 아니죠? 담에도 청량한 웃음 부탁드립니다.
혼수복음 1장 8절~ 12시 이전에 마시는 술은 보약이요~ 그 이후에 마시는 술은 찌약이니라~흐흐~ 찌약이 뭔지 알아여? 쥐약을 강조한 말 이예여~~ 과함은 모자람만 못하나니~~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에구 내가 시방 뭔 소리 하는겨? 배가 너무 불러 햇소리 좀 햇수다~ 크크 ~ 모두들 고마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