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잘 살아보려는 인간의 욕망이
인간을 자멸로 내몰고 있다
누워서 보턴만 누르면 다 되는 편한 삶을 위해
고성능 배터리나 건전지를 만들던 공장이
배터리 하나 폭발로 연쇄폭발이 일어나면서
순식간에 아비규환의 피바다를 이루었다
쓰기 쉽고 때 안 타는 플라스틱 제품 만들어서
맘대로 쓰고 함부로 버린 것이 바다로 흘러들어가
우리가 먹을 생선의 뱃속을 침입하여
암을 유발시키는 해산물로 둔갑을 시키는가 하면,
만능의 인공지능 로봇은 인간의 일자리는 물론,
세상에서 인간성이나 인정마저 싸를 말리고 있다
문명이 총괄 지휘하는 자멸의 오케스트라,
그 이면에 인간의 욕망이 있으니
자족할 줄 모르는 끝없는 욕망의 결과는
스스로를 죽음으로 몰아넣는다는 단순한 진리를
인간들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를 죽일 흉기를 또 만든다
첫댓글 결이 다른 얘기일지 모르나,
지구가 몸살을 앓고있고 살려달라 절규하는데
미국의 트럼프 ! 11월 대선에서 대통령 당선되면
기후협약 탈퇴하겠다는데... 제 정신인가요 ?
지구 살리기 !
우리 후손들 생각하면 한시가 급한데...
결코 다른 얘기가 아닙니다
세계를 선도하는 일등국가가
환경부담금을 내지 않으려고 국가이기주의로 표를 모으는데,
백악관 내의 자기 환경만 위해하지 않으면 된다는,
악마 같은 생각이겠죠
세상이 점점 미쳐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요. 뉴스를 보면서,무척 마음이 아프고 답답하였습니다.
세상이 점점 편해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더욱 불안하고, 더욱 염려스러운 일들이
많습니다. 우리 모두 마음을 다지며,불편한 삶에서 헤어나기를 바라기보다~~~ 더욱
사람답게 살수있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비치 세실리아님 안녕하세요?
그렇습니다
지금의 문명은 내일의 싹을 잘라머고
희망의 뿌리를 말리는 문명입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이 문명을 고치기 위해서는 먼저
인간들의 의식개혁이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행복한 비요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