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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년 10/8월 | ||
1. 9월목표 kg (다욧시작 kg) 2. 다엿기간/ 현재까지 감량kg 3. 현재키/체중 4. 주 운동방법 |
1. 57kg이하(61kg) 2. (07.06월~)/ 3 3. 158cm/58-59kg 4. 걷기,근력 | |
나의 로망 |
저울아~저울아~~움직여만 쥬~~ 아래로~아래로~~~` | |
식 이 | ||
아 침 |
잡곡 1/3,불고기몇점,김치찌개건더기,블랙2 | |
점 심 |
짜장면, 잡곡1/3, 김치류,건무화과20개,사과1개, 캘로그 저칼로리 통밀 비스켓3개, 블랙4 | |
저 녁 |
잡곡1/3,후랑크소세지1개,불고기3점,김치,포도1/3, 오미자차, 빅파이 1개,블랙3 (11시) 어묵국물조금,회무침앞접시1,소주4잔ㅜㅜ | |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캐모마일+국화차1.5리터(시험중이라..머리맑아지라고..),원두블랙무쟈게~~ | |
운 동 | ||
근력(순환)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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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운동 |
걷기 1시간 | |
틈새운동 |
계단이용하기 (아파트) | |
평가,칭찬,부족, 점수 | ||
내가 술을 끊던지, 남편 술을 끊게 하던지 해야지.. 밤에 마눌 운동하는거 뻔히 알면서.. 친구랑 잇음서 불러대는 남편땜시.. 어제 운동 갔다가 중간에 불러대서..또 반 밖에 못했다... 좀..빠지려고 하면..매번 이러네요~~ 게다가 주말부터 계속 식이 엉망이어서 죽갔꾸만...이구..웬슈,,
기껏 나오래서 나가면 다른 부부들은 어찌나 자기 마눌한테 애틋하고.. 오래도록 살았어도 애정표현 넘치드만-- "내가 이사람 땜에 살아요~~" " 이세상에서 제일 아끼는 소중한사람" 이 소리를 10번도 더 듣고 왓다요..이구.. "그래~좋긋다~ 남편이 소중하다고 광고해서~'ㅎㅎ 남의 남편이 지마눌 사랑해서 죽껬다는데,,내가 왜 염장이 날까요..된장^^
자긴 잘 해줄 것도 아님서 뭣하러 맨날 불러대는 지 몰러요... 걍..운동이나 하게 냅두지... 이 남자 집에서는 자상하고..엄청 잘하는데..껌딱지처럼.. 남 앞에선 완죤 무뚝뚝이거든요..거의 외면..언제 그랬냐는.. 복도 많어~~복도 많어~~ㅎㅎㅎ
그나저나 클났어요~ 자꾸 식이 엉망이래서~ 나랑,우리딸이랑 시험중이라서 무쟈~게 먹어대고 있슴당~아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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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절대 무뚝뚝한거 아닌데요..........무뚝뚝한 사람이 술자리에 아내 불러내진 않죠..물 정말 많이 드시네요..........포기만 하지 않음 언젠간 이뤄진답니다...........홧팅
ㅎㅎㅎ 그런가요~하긴 집에선 귀찮아 죽겟어요~ 어젠..머리가 아파서 국화차를 좀..마셨죠~님도 홧팅^^
ㅎㅎㅎ 저희는 잘 챙겨주고 자상하기는 하나 사랑표현은 쩜...다른사람앞에선 특히 더 못함... 다른건 가르켜주니 잘하더만 이런건 얼마나 가르켜야하는지...ㅎㅎ 화이팅입니다...
우리도 그럽니다^^ 같은과네요^^
신혼때는 술자리에 잘 불러내더니만 이젠 혼자서 기분내고 오네요.. 술자리에 불러주는 것만도 어디에요..? 저는 남편 계중때나 되야 부부동반이 가능한것 같은데... 부럽습니다.
그런가요...요즘 처럼 다욧해야 될때 ..매일 술이니까..별로예요~
어제 울 신랑 1시에 들어왔더만.... 동네친구 셋이서 뭉쳐서 한 아줌씨만 불러내서 먹었다던데... 이건 무슨 경우래요. 안 불러줘서 고맙기는 하지만.... 저희집은 꼭 34차때 불러내서 저 취할때까지 먹인답니다. 그럼 2시가 넘네요. 요즘 약간 거부했더니 아얘 포기를 했는지...ㅈㅉㅉ
그건,,또..그렇네요~ 취할 때 까지?? 우린 뒷감당 못해서 무서워서 못멕이는디~사고 칠까봐ㅎㅎㅎ
울신랑도 그래요. 집에 있음 옆에 딱 달라붙어서 너무이뽀를 남발하면서 밖에 나가면 손잡고 걸어가는법 없어요.. 그래서 제가 손잡고 팔짱 끼고 다녀요.. 남 앞에서 표현하는게 쑥쓰러운가봐요~~
우리랑 같네요~ 우린 40대 후반인데..아직도 쑥쓰러운가봐요~~체면이겟죠~
울신랑도 그래요. 집에선 자기가 아기 밥도 다먹이고 하면서 남들과 먹을땐 안그래요. 애정표현도 당연히 인색하구요.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닌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촌스러워서 그런가봐요.
ㅎㅎㅎ 촌스러워서ㅎㅎ~~나이하곤 상관없습디다...더 드신분들은 더해요~~내주변엔...남자들은 그런면이 있나봐요~
밖에서 애틋하게 하는 것..고거이 아무 소용 없더이다. 울 신랑 나가기만 하면 제 자랑으로 침이 마릅니다.그러나 집에서는요..소 닭보듯, 닭 소보듯 합니다.ㅠ
그건 또 뭔 경우래요?
울 남편이 그렇다고 하더라구요~남자들은 대체 왜 이중적일까요..그 단순한 사람들이~
언냐!건 무화가 당도가 얼마나 높은지 아시쥬!~~~그 단걸 20개나? 2개 아니공?
요즘 내가 미쳐가고 있어...오늘도 20개 넘게 먹었어....식이좀 봐바..저게 미치지 않구서야...
에구....울신랑은 더해요...갱상도 남자...무뚝뚝 ..알아주죠? 첨엔 서운하고 그렇더니,이젠 포기되네요...성격고치는거..어렵잖아요...행님이나 나나 무뚜뚝델꼬산다꼬 욕보는데,,,,이럴땐 만나서 한잔 해야는데,,그쵸 행님~~~ㅋㅋ
그러게요..포기한줄 알았더니..가끔은 ..쏟아져 나오는게...그게 아닌가봐요~ 성격을 바꾸지는 못해도 서로 노력은 해봐야죠~~에구~진~짜 가까우면 한잔 함서 수다떨면 좋겠다요~~~
한잔 함서~~~~두분다 체중 감량 안되서리 머리아프심시롱~~~~한잔은 떽!!! ㅌㅌㅌ나두 끼워주면 안 잡아먹지!
ㅎㅎㅎㅎ 오기만..와~~ 끼줄께^^
밖에서 잘하는 사람 아무 소용 없더이다.. ㅎㅎ 아무에게나 잘하므로 뭐 나름 남들보기 좋지만서도 나에게만 잘하믄 모르지만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보는 사람마다 다 신경쓰고 잘하니 그것이 문제로소이다.. 집에 있다가도 전화오면 쪼로로 자기 없으면 안되는줄 아니 그것도 문제요.. ㅎㅎ 집에만 오면 밖에서 힘들줄 뻔히 알면서 신경안써준다고 난리요.. ㅎㅎ 문제요 문제.. 걍 집에서 잘하고 밖에서 무뚝뚝 한것이 나은거 가타요
걍~집에서 잘하고 밖에서 무뚝뚝이 낫다고욧...ㅜㅜㅜㅜ ㅎㅎㅎㅎㅎㅎㅎㅎ
넵 아무여자 안테나 다 메너 좋으면 그것도 보지 못할일이에요
그건또,,그렇겟네요~그 꼴은 못보쥬~~그래도 님 남편분은 빼고 말테야~님이 더 소중하겠죠~~남자들이란..어찌그리 간단한걸 모를까요~~평생갈켜줄 수도 없공~~
아저씨들 말이 밖에서 애정표현 과한 사람치고 집에 가서 잘하는 사람 없다더만요. 집에 가면 웬수도 웬수도 그런 웬수가 없답니다. 심한 경우 주먹도 왔다리 갔다리 함서 불꽃이 팡팡~ 갑자기 그 이야기가 생각이 나는건 왜일까요? 걱정 마세요, 성님. 제가 보기엔 성님 낭군님표가 젤입니다요!
허걱~주먹이 왔다갔다@@@ 무섭네요~ㄷ~ㄷ~ㄷ~ㄷ~^^~~오늘부터 독수공방인가요ㅎㅎㅎ바늘 빌려줄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