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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 일기 13번 8월 50점...밖에만 나가면..무뚝뚝한 남편
평생55 추천 0 조회 98 07.10.09 10:48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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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09 10:55

    첫댓글 절대 무뚝뚝한거 아닌데요..........무뚝뚝한 사람이 술자리에 아내 불러내진 않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물 정말 많이 드시네요..........포기만 하지 않음 언젠간 이뤄진답니다...........홧팅~~~~~~~~~!!!

  • 작성자 07.10.09 12:37

    ㅎㅎㅎ 그런가요~하긴 집에선 귀찮아 죽겟어요~ 어젠..머리가 아파서 국화차를 좀..마셨죠~님도 홧팅^^

  • 07.10.09 11:03

    ㅎㅎㅎ 저희는 잘 챙겨주고 자상하기는 하나 사랑표현은 쩜...다른사람앞에선 특히 더 못함... 다른건 가르켜주니 잘하더만 이런건 얼마나 가르켜야하는지...ㅎㅎ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07.10.09 12:37

    우리도 그럽니다^^ 같은과네요^^

  • 07.10.09 11:23

    신혼때는 술자리에 잘 불러내더니만 이젠 혼자서 기분내고 오네요.. 술자리에 불러주는 것만도 어디에요..? 저는 남편 계중때나 되야 부부동반이 가능한것 같은데... 부럽습니다.

  • 작성자 07.10.09 12:39

    그런가요...요즘 처럼 다욧해야 될때 ..매일 술이니까..별로예요~

  • 07.10.09 11:39

    어제 울 신랑 1시에 들어왔더만.... 동네친구 셋이서 뭉쳐서 한 아줌씨만 불러내서 먹었다던데... 이건 무슨 경우래요. 안 불러줘서 고맙기는 하지만.... 저희집은 꼭 3~4차때 불러내서 저 취할때까지 먹인답니다. 그럼 2시가 넘네요. 요즘 약간 거부했더니 아얘 포기를 했는지...ㅈㅉㅉ

  • 작성자 07.10.09 12:40

    그건,,또..그렇네요~ 취할 때 까지?? 우린 뒷감당 못해서 무서워서 못멕이는디~사고 칠까봐ㅎㅎㅎ

  • 07.10.09 11:42

    울신랑도 그래요. 집에 있음 옆에 딱 달라붙어서 너무이뽀를 남발하면서 밖에 나가면 손잡고 걸어가는법 없어요.. 그래서 제가 손잡고 팔짱 끼고 다녀요.. 남 앞에서 표현하는게 쑥쓰러운가봐요~~

  • 작성자 07.10.09 12:41

    우리랑 같네요~ 우린 40대 후반인데..아직도 쑥쓰러운가봐요~~체면이겟죠~

  • 07.10.09 12:52

    울신랑도 그래요. 집에선 자기가 아기 밥도 다먹이고 하면서 남들과 먹을땐 안그래요. 애정표현도 당연히 인색하구요.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닌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촌스러워서 그런가봐요. ㅎㅎ

  • 작성자 07.10.09 15:05

    ㅎㅎㅎ 촌스러워서ㅎㅎ~~나이하곤 상관없습디다...더 드신분들은 더해요~~내주변엔...남자들은 그런면이 있나봐요~

  • 07.10.09 13:21

    밖에서 애틋하게 하는 것..고거이 아무 소용 없더이다. 울 신랑 나가기만 하면 제 자랑으로 침이 마릅니다.그러나 집에서는요..소 닭보듯, 닭 소보듯 합니다.ㅠ

  • 07.10.09 13:54

    그건 또 뭔 경우래요?

  • 작성자 07.10.09 14:59

    울 남편이 그렇다고 하더라구요~남자들은 대체 왜 이중적일까요..그 단순한 사람들이~

  • 07.10.09 13:58

    언냐!건 무화가 당도가 얼마나 높은지 아시쥬!~~~그 단걸 20개나? 2개 아니공?

  • 작성자 07.10.09 15:00

    요즘 내가 미쳐가고 있어...오늘도 20개 넘게 먹었어....식이좀 봐바..저게 미치지 않구서야...

  • 07.10.09 15:41

    에구....울신랑은 더해요...갱상도 남자...무뚝뚝 ..알아주죠? 첨엔 서운하고 그렇더니,이젠 포기되네요...성격고치는거..어렵잖아요...행님이나 나나 무뚜뚝델꼬산다꼬 욕보는데,,,,이럴땐 만나서 한잔 해야는데,,그쵸 행님~~~ㅋㅋ

  • 작성자 07.10.09 19:02

    그러게요..포기한줄 알았더니..가끔은 ..쏟아져 나오는게...그게 아닌가봐요~ 성격을 바꾸지는 못해도 서로 노력은 해봐야죠~~에구~진~짜 가까우면 한잔 함서 수다떨면 좋겠다요~~~

  • 07.10.09 20:15

    한잔 함서~~~~두분다 체중 감량 안되서리 머리아프심시롱~~~~한잔은 떽!!! ㅌㅌㅌ나두 끼워주면 안 잡아먹지!

  • 작성자 07.10.09 21:13

    ㅎㅎㅎㅎ 오기만..와~~ 끼줄께^^

  • 07.10.09 19:48

    밖에서 잘하는 사람 아무 소용 없더이다.. ㅎㅎ 아무에게나 잘하므로 뭐 나름 남들보기 좋지만서도 나에게만 잘하믄 모르지만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보는 사람마다 다 신경쓰고 잘하니 그것이 문제로소이다.. 집에 있다가도 전화오면 쪼로로 자기 없으면 안되는줄 아니 그것도 문제요.. ㅎㅎ 집에만 오면 밖에서 힘들줄 뻔히 알면서 신경안써준다고 난리요.. ㅎㅎ 문제요 문제.. 걍 집에서 잘하고 밖에서 무뚝뚝 한것이 나은거 가타요

  • 작성자 07.10.09 21:37

    걍~집에서 잘하고 밖에서 무뚝뚝이 낫다고욧...ㅜㅜㅜㅜ ㅎㅎㅎㅎㅎㅎㅎㅎ

  • 07.10.09 23:14

    넵 아무여자 안테나 다 메너 좋으면 그것도 보지 못할일이에요

  • 작성자 07.10.10 00:25

    그건또,,그렇겟네요~그 꼴은 못보쥬~~그래도 님 남편분은 빼고 말테야~님이 더 소중하겠죠~~남자들이란..어찌그리 간단한걸 모를까요~~평생갈켜줄 수도 없공~~

  • 07.10.10 00:20

    아저씨들 말이 밖에서 애정표현 과한 사람치고 집에 가서 잘하는 사람 없다더만요. 집에 가면 웬수도 웬수도 그런 웬수가 없답니다. 심한 경우 주먹도 왔다리 갔다리 함서 불꽃이 팡팡~ 갑자기 그 이야기가 생각이 나는건 왜일까요? 걱정 마세요, 성님. 제가 보기엔 성님 낭군님표가 젤입니다요!

  • 작성자 07.10.10 00:32

    허걱~주먹이 왔다갔다@@@ 무섭네요~ㄷ~ㄷ~ㄷ~ㄷ~^^~~오늘부터 독수공방인가요ㅎㅎㅎ바늘 빌려줄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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