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말씀] 근원(8) - 파멸의 틈새(문)
창세기 3 : 1 - 8
사소하고 작은 틈이 죄와 파멸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호화 크루즈여행선인 타이타닉호의 침몰도
흔히 알기로는 빙산에 부딪혀 발생한거라지만
작은 리벳트의 불량에서 비롯된거라는 주장도 있다.
오늘 본문 창세기(3:1-8)에서 뱀과 여자(하와)의
'잠시 대화'에서 죄가 시작되었다는 점이다.
하와가 뱀의 유혹을 무시하고 상대하지 않았다면
인류의 역사는 아주 다르게 전개되었을 것이다.
뱀과 하와가 짧은 대화 결과로 유혹에 빠져
인류 역사가 달라지게 되는 중한 죄가 생겨났다.
그러므로 작은 틈이 파멸의 문이 될 수 있다,
인류의 시조 아담과 하와의 타락사건을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인가?
1. 단호하게 대처하라
죄에 대하여는 한치 양보 없이 단호해야 한다.
이단의 접근에 대하여는
즉시 외면하고 단호하게 거절해야 한다.
이단과 대화를 이어가는 것은
뱀과 하와의 경우처럼 파멸을 불러오게 된다.
이단과 쉽게 접촉하게 되는 이유는
하나는 자기 자신을 너무 신뢰하기 때문이고
또 하나는 상대에 실례될까봐서 접근하게 된다.
그들과 상대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이단에 유혹애 넘어가게 된다.
인간의 타락사건
즉 선악과 사건이 인류 역사를 변화시켰다.
2. 말씀의 기준을 사수하라
창세기(2:17)에서 하나님께서
“... 네가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말씀하셨는데도 창세기(3:1)에서 뱀이 하와에게
접근하여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게 동산의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라고 묻자
하와는 창세기(3:3)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여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다”고 말하였다.
하나님은
히브리어의 ‘무트 리무트’로 “죽고 또죽으리라”하여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는데도 하와는
“죽을까 하노라”라고 말함으로 뱀에게 틈새를 보였다.
그러자 창세기(3:4-5)에서 뱀이 하와에게 이르되
“... 너희가 결코 죽지 않으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시니라”함으로써
결국 뱀의 유혹에 넘어가게 된 것이다.
작은 차이나 큰 차이가 크게 결코 다르지 않다.
미세한 차이가 큰 차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미세하게 작은 것도 걸코 미세하지 않다는 것이다.
성경은 동성애를 큰 죄로 죄 중에 근원적인 죄로 본다.
동성애를 옹호하는 것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동등성, 평등성을 강조하지만 이는 인간을 통한 왜곡이다.
인간이 타락한 후 동성애를 왜곡하여 미화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매우 싫어하는 중죄이며 우상이다.
3. 침묵과 방관의 죄다
창세기(3:6)의 아담의 행위는 하와가 뱀의 유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 목는 것을 보고도 침묵, 방관,
동조하여 죄를 범하게 되어 인류 역사가 파국을 맞았다.
에스겔(33:3-4, 6)에서 “그 땅에 칼이 임함을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되 그들이 나팔 소리를
듣고도 정신차리지 아니하므로 그 임하는 칼에
제거함을 당하면 그 피가 자기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 그러나 칼이 임함을 파수꾼이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에게 경고하지 아니하므로
그 중의 한 사람이 그 인하는 칼에 제거 당하면
그는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제거되려니와 그 죄는
내가 파수꾼의 손에서 찾으리라”고 말씀하셨다.
공동체를 위하여 해야 할 말이 있는면 분별있게
지혜롭게 말해야 한다고 경고하는 것이다.
말씀에서 어긋나는 것을 알고도 그대로 침묵.
방관하거나 동조하는 것은 죄로 파국이고 파멸이다.
건강한 공동체를 위하여 할 말은 하는
지혜로운 샘물 성도되시길 축복한다.
- 샘물교회 채경락 목사의 주일설교문 요약
2026. 8. 23(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