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여진, 건강 20-2, 2020년 병원 진료
<치과> 스케일링 년2회(2020년 6월 9일, 2020년 11월 27일)
① 부모님과 함께 치과 갈 날을 정한다.
② 이치과를 이용하며, 임여진 씨 이름으로 예약하고, 치위생사와 진료 시간을 맞춘다.
③ 스케일링을 할 때 직원과 어머니가 옆에서 도와주어야한다.
(임여진 씨가 움직여 몸과 얼굴을 잡고 있어야 한다.)
<적십자병원 외과> 가슴섬유종검진 년1회(2020년 7월 1일)
① 부모님과 함께 적십자 병원 외과 진료를 본다.
② 진료실과 검사실에는 부모님이 함께 들어간다.
③ 여유 있는 상의를 입고 가면 검진할 때 수월하다.
<적십자병원> 건강검진 년1회(2020년 9월 4일)
① 아직 나이가 어려 기본 검진만 받고 있다.
② 소변은 집에서 받아 간다.(함미정 선생님이 소변 줄을 이용해서 받음.)
<황정형외과> 휠체어 구입 5년 1회(2020년 10월 29일)
① 황정형외과에서 보장구 처방전 받았다.
② 업체(포트)에 처방전 전하고 휠체어 구입
③ 업체(포트)에 결제(본인부담금)
* 휠체어만 구입하면 보장구 검수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함.
2020년 12월 1일 일지, 신아름
최희정: 2020년 병원 진료 기록을 이렇게 정리해두니 여진 씨 건강 관련한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네요. 여진 씨 올해 건강하게 지냈네요. 때마다 부모님께서 함께하시니 고맙습니다. 언젠가 선생님의 일지 기록 중에 ‘직원은 밖에서 기다렸다’는 말이 생각나서 반가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월평: ‘부모님과 함께’라는 말이 반갑습니다. 대부분 정기 검진이었네요. 별 탈 없이 잘 지내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박시현 선생님 말씀처럼 '부모님과 함께'라는 말이 가장 먼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