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형 말만 믿고 저희 동에 부동대장에 지원을 했거든요.
아는 형이 자기 소대장 한다고 1년에 돈 한 5만원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왕 훈련을 할거면 돈도 받고 하는게 낳을 듯 싶어서 지원을
했는데... 됐어요.. 우여 곡절 끝에... 그런데 가타부타 물어보질 않고 당연히
돈 주는줄 알고 그냥 싱긍벙글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형이 오늘 저에게 온 예비군 고지서를 보고는 자기랑 좀 다른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아!!!!! 그러면 굳이 할 필요도 없는것 지원해서 고생만하고... 그런건가요....
덴장... 알려주세요... 혹시 경험이 있으신 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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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