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성 도미니코 사제 기념일
2023년 8월 8일 화요일 (백)
도미니코 성인은 1170년 스페인 북부 지방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
어났다. 어려서부터 성덕을 쌓는 데 몰두하던 그는 사제가 되어
하느님의 말씀에 대한 열정적인 설교로 사람들을 회개의 길로 이
끌었다. 도미니코 사제는 1206년 설교와 종교 교육을 주로 담당하
는 도미니코 수도회를 세우고 청빈한 삶과 설교로 복음의 진리를
철저히 탐구할 것을 강조하였다. 1221년에 선종한 그를 1234년 그
레고리오 9세 교황이 시성하였다.
복음 환호송 요한 1,49 참조
◎ 알렐루야.
○ 스승님,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 알렐루야.
복음 <저더러 물 위로 걸어오라고 명령하십시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2-36
군중이 배불리 먹은 다음, 22 예수님께서는 곧 제자들을 재촉하
시어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먼저 가게 하시고, 그동안에 당신께서
는 군중을 돌려보내셨다.
23 군중을 돌려보내신 뒤, 예수님께서는 따로 기도하시려고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저녁때가 되었는데도 혼자 거기에 계셨다. 24 배
는 이미 뭍에서 여러 스타디온 떨어져 있었는데, 마침 맞바람이 불
어 파도에 시달리고 있었다.
25 예수님께서는 새벽에 호수 위를 걸으시어 그들 쪽으로 가셨다.
26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고 겁에 질려
“유령이다!” 하며 두려워 소리를 질러 댔다.
27 예수님께서는 곧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28 그러자 베드로가 말하였다. “주님, 주님이시
거든 저더러 물 위를 걸어오라고 명령하십시오.”
29 예수님께서 “오너라.” 하시자,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를 걸
어 예수님께 갔다. 30 그러나 거센 바람을 보고서는 그만 두려워졌
다. 그래서 물에 빠져들기 시작하자, “주님, 저를 구해주십시오.” 하고
소리를 질렀다.
31 예수님께서 곧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고, “이 믿음이 약한
자야, 왜 의심하였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32 그러고 나서 그들이
배에 오르자 바람이 그쳤다. 33 그러자 배 안에 있던 사람들이 그분
께 엎드려 절하며,
“스승님은 참으로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34
그들은 호수를 건너 겐네사렛 땅에 이르렀다. 35 그러자 그곳 사람
들이 그분을 알아보고 그 주변 모든 지방으로 사람들을 보내어, 병
든 이들을 모두 그분께 데려왔다.
36 그리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
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36
태풍 되살이 !
하느님
은총
어떠한
사연
있는
바람이
모여
들어서
태풍
되어
휘몰아
돌까
예수님
성심
부활
사랑
받아
들여서
원래
대로
솔바람
실바람
남실
바람
산들
바람
건들
바람
골바람
산바람
되살이
되어
어디서
든지
온순하게
원래의 바람으로 되돌아 가게 해 주시기를 기도바치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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