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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팀의 이효봉 스카우트도 “계속 안 좋았지만 날이 따뜻해지면 옛날의 좋은 모습을 곧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뚜렷하게 달라진 것이 없다. 지난해 마이너리그와 베네수엘라 윈터리그에서 270이닝을 던진 후유증인지 전혀 자기 공을 못 던지고 있다”며 “그러나 팀에서 꾸준히 체크해온 외국인 선수들 중 상당수가 메이저리그로 승격됐고 후타도급 선수를 구하는 것도 쉽지 않다”며 난감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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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마에 있는 글입니다.. 출처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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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욕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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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해.. 무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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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가 필요합니다.. 타선은 김재현 - 이병규가 한 시즌을 통채로 저 지경으로 말어 먹지는 않을꺼고 이병규는 요즘 그런대로 쳐주고 있습니다. 둘이 클린업에 들어와서 쳐주면 타선이 지금보다 나아질 겁니다. 김상현이 5번에 안 들어와도 되고요. 일단 마무리건 선발이건 투수가 한명 있어야 누구를 돌리건 빼건 합니다
경헌호 선수가 루키 시즌이었던 00년에는 선발로도 뛰었습니다. 시즌 초에 선발로 나오다가 중간에 계투로 밀렸다가 나중에 다시 선발로 몇경기 더 나오고, 그 후로는 선발 뛴 적 없을 겁니다. 대학교 3학년 때 얼굴에 타구를 맞은 뒤로 4학년 때 구위가 떨어져서 이거 땜에 스카우트 때 계약금 문제로 말이 많았죠.
궁금한게 있는데여.. 작년엔가 현대에서 방출된 바워스라는 투수 있죠?? 제 기억으로는 기록은 괜찮았던걸로 아는데용... 엘지가 가끔 아니 종종 다른 팀 퇴출선수를 잘 데려오잖아요... 로마이어(?)..말티..그 3루수 누구더라.. 안타수랑 홈런수랑 똑같았던.... 현대에서 뛰었던...ㅡ.ㅡ
첫댓글 타자로 돌려야겠네요..근데 시즌 초라..타자도 쉽게 구할수 있을런지...
투수가 필요합니다.. 타선은 김재현 - 이병규가 한 시즌을 통채로 저 지경으로 말어 먹지는 않을꺼고 이병규는 요즘 그런대로 쳐주고 있습니다. 둘이 클린업에 들어와서 쳐주면 타선이 지금보다 나아질 겁니다. 김상현이 5번에 안 들어와도 되고요. 일단 마무리건 선발이건 투수가 한명 있어야 누구를 돌리건 빼건 합니다
투수보다는 타자쪽에 무게를 두고싶네요..전....근데 김민기 선수 부상인가요?
머나먼 재활 중이죠..
허헐..김민기 선수 보고싶은데....
박명환 방어율 3.67 5경기 2승 1패 레스 방어율 3.89 7경기 6승 1패 키퍼 방어율 6.82 7경기 3승 4패 장문석 방어율 3.60 6경기 3승 이승호 방어율 1.64 6경기 3승 2패 정재복 방어율 3.52 4경기선발 2승 1패 후타도 방어율 5.79 6경기 4패 레스가 엘지에 오면 3승이고, 키퍼가 엘지에 오면 퇴출입니다..
문제를 투수에서 찾을게 아니라 타자에서 찾아야 합니다..
경헌호 선수..중간계투로 밖에 활용하지 못할까요?//
경헌호 선수가 루키 시즌이었던 00년에는 선발로도 뛰었습니다. 시즌 초에 선발로 나오다가 중간에 계투로 밀렸다가 나중에 다시 선발로 몇경기 더 나오고, 그 후로는 선발 뛴 적 없을 겁니다. 대학교 3학년 때 얼굴에 타구를 맞은 뒤로 4학년 때 구위가 떨어져서 이거 땜에 스카우트 때 계약금 문제로 말이 많았죠.
그런대로 받고 들어오긴 했지만, 당시 구위가 그다지 좋지 못했습니다. 140도 드물게 찍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후로는 주로 짧게 나왔고요.. 작년에 구위가 좋아졌었으니 모르지만.. 용병이 어떤 선수가 오느냐에 따라 달라질겁니다
이엔님은항상 엉뚱한소리만하시네 전에도 그런거같으셧는데.
비누님이 쓴 경헌호 선수..중간계투로 밖에 활용하지 못할까요? <-- 이 이야기 한건데염 ㅡ_ㅡ;; 선발로 뛴적은 있는데 별루였다구..
가장 손쉬운 방법...엘지 스카우터를 체인지하면 됩니다...아주 오래전부터 맘에 안들던 파트중 하나이기도 하죠..
김민기 선수 이야기인듯 머나먼 재활이냐녀....6월 안에 오신다고 했는데.... 잘 알고 말씀 하시는 건지....
알칸트라 어딨노 돌아오라 우타거포 붙박이 1루수 해결하게
아.. 1년 넘게 재활중이라서 그런 식으로 표현한건데요; 머나먼은 머나먼정글의 영향으로 보심이. 그리고 빠르면 6월로 알고 있는데요
궁금한게 있는데여.. 작년엔가 현대에서 방출된 바워스라는 투수 있죠?? 제 기억으로는 기록은 괜찮았던걸로 아는데용... 엘지가 가끔 아니 종종 다른 팀 퇴출선수를 잘 데려오잖아요... 로마이어(?)..말티..그 3루수 누구더라.. 안타수랑 홈런수랑 똑같았던.... 현대에서 뛰었던...ㅡ.ㅡ
경헌호 선수... 선발로 나왔을 때 5회까지는 무실점으로 잘 막다가 갑작스레 실점하곤 했었죠. 변화구 위주의 피칭이라 타순이 돌면 상대팀 타자들 눈에 익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바워스는 어깨통증 + 부상 등으로 퇴출되었고 -한달남기고 개점휴업하고 한국시리즈에서도 한경기 뛰고 개점휴업했죠 - 현재는 필리스 마이너의 트리플A 에서 뛰고 있는걸로 압니다.. 그 3루수는 퀸란입니다. 우타거포내야수 염원의 일환으로 데려왔었죠
뭐 엘지 스카우트가 이런적이 한두번입니까. 몇년간 지켜보고 뽑은 투수가 후타도인데 뭐 할말 없죠. 솔직히 돈지랄 안해서 마틴 못뽑았으면 타자쪽에서도 삽질 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