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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어느 소설가~
시골바다 추천 0 조회 109 24.01.29 21:1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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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9 21:26

    첫댓글 그꼬마는 훌륭한 작가가 되었군요.
    하늘나라에서 흐뭇하게 내려다
    보시고 계시는 할머니 미소가
    그려집니다~

  • 작성자 24.01.30 05:14

    어린 시절
    학교를 가면서 다시 오면서
    할머니를 위해 이야기를 만든
    그 어린 시절이 제일 행복한 시절이었다 생각합니다.
    살다보니 현실과 비 현실은 분명 선을 그어야 하지만
    때론 현실을 도피하고 싶을 때가 있으니까요
    이른 새벽. 내려다 보이는 공원에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오늘 하루가 시작되는가 봐요.
    감사드려요 지이나님
    오늘도 행복 충만한 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24.01.29 21:44

    참 세살버릇 여든 간다고...
    어려서 배운 게 참 오래가지요
    기억이든 습관이든 뭐든지 간에...
    조기교육이 참 중요합니다

  • 작성자 24.01.30 05:30

    어쩌다 보니
    계획한 바도 없는데
    이 길로 들어왔네요
    새벽에 영어 회화방에 들어가 보았는데
    청솔님 실력이 대단하시구나 생각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갑진년 1월도 이틀 남았네요
    살같이 빠른 세월 실감합니다.
    행복한 화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 24.01.30 08:21

    @시골바다 아 본인이야기셨군요
    대단하십니다. 초지일관!

    아이고 아닙니다. 먹고살려다 보니...
    수십년 외국인회사에서 일했습니다
    영어가 기본이었지요

    공부했던 교재에서 발췌했던 표현들
    실제상황에서 하나 둘 적었던 표현들
    썩히기가 아까워
    하나씩 꺼내어 나누는 중입니다

    네 세월이 참 빠르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 24.01.29 22:45

    건너편에 사셨던 할머니께
    조기교육을 받은 꼬마는
    커서 작가가 되었군요..^^

  • 작성자 24.01.30 05:44

    할머니 덕분에
    국민학교시절 다른 친구와 비교할 때
    상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군에서는 연애편지 대필 담당이었고요 모두 그리운 시절이네요
    감사드려요 샤론님
    이른 아침에 답글을 쓸 수 있어 좋아요
    바쁜 하루가 시작되면
    어찌어찌하다 답글을 깜빡하고
    늦은 밤에 써야 되거든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기쁨 두 배 되시어
    하루 종일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 24.01.30 14:06

    나도. 손주를. 키우지만
    그할머니에. 지혜가.
    한사람에. 인생을. 만들었군요
    참 ~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

  • 작성자 24.01.30 21:13

    어릴 적 친구들과 강으로 산으로 뛰어 다니고 싶었지만
    간식 준해 놓고
    기다리시던 할머니가 슬퍼 보여
    외딴 할머니 집으로 달려가던 학생이 바로 나였지요 ㅎ
    날씨가 조금 풀어졌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1월의 마지막 요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애란 친구님의 건강한 하루를 응원합니다

  • 24.01.31 07:54

    어느 소설가의 솔직 담백하면서
    글을 쓰는 사람이 배워야 하는 기본적 마음이군요.

  • 작성자 24.02.15 11:34

    고운댓글 감사 드립니다
    아침부터 시작된 꿀꿀한 날씨가 오후까지 이어지네요
    즐건 목요일 보내시고
    환절기 감기조심하십시오~

  • 24.02.03 22:57

    ㅎㅎㅎ
    저도 글은 별로 못 쓰고 작가 근처도 못 가지만 영화 내용 묘사나 스토리 전개 이얘기꾼이 된 계기가 있는데 친언니 때문입니다.
    이기적인 언니덕에 오늘의 저는 사람들 모인 자리 끼면 심심치 않다고 하네요.

  • 작성자 24.02.15 11:37

    피오렌님의 긍정정 마인드가
    여러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시나 봅니다
    어떤 계기가 인생을 간삽 하기도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피오렌님
    일교차가 큰 늦 겨울
    감기 조심하시어
    즐거운 2월 보내시 길 바랍니다

  • 24.02.15 11:40

    @시골바다 .
    감사합니다.
    이곳 호주는 오늘도 42°를 오를 예정이고
    오전 10시에 벌써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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