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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도시락
SD혈계 추천 2 조회 1,016 11.08.24 13:0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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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24 13:30

    첫댓글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글이군요.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그와 더불어 유년 시절의 몇 몇 장면이 영화처럼 스치는군요^^

  • 11.08.24 13:34

    눈물나는 시절이네요.갑자기 왜 저도 모르게 눈물이 고일까요? 그 힘들고 어렵고 고달프게 살았던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 11.08.24 13:47

    설득력있는 글이군요. 세금 더 않내고 부자애들 급식비(월 6~7만원) 받아 애들 더 맛있는거 먹이면 않될까요.? 지금 투표경향으로 봐선 "강남부자들은 돈내고 먹을려는데,못사는 사람은 부자 너희들도 공짜로 먹어라"는 기이한 선택을 강요하네요.

  • 11.08.25 12:39

    부자들 세금 많이 내니까(없는 사람들 보단) 부잣집 애들도 그냥 밥 먹입시다

  • 11.08.25 00:04

    훌리건 정말 넌 인간 말종이다. 이런 글에까지 정치적 성향의 댓글을 다냐! 에라이 천하에 잡종새야! 난 눈물이 나는데 넌
    머라고 씨불거리냐 이 개 잡종새야! 너 지금 내 눈앞에 보이면 아주 그냥 아작을 낸다.진심과 광고를 구별 못하는 이 개 고랑말코 더러운 인간아!

  • 11.08.24 14:01

    불싸신// 감성이 풍부하시군요.제가 목욕은 않하는 편이죠.^^충고 감사합니다.

  • 11.08.24 14:04

    아휴! 이런 개 병신! 숨이 차서 저 멀리까지 넘어간다.그리고 글을 쓰려면 공부좀 하고 와서 써라 이 좀만아!
    안과 않도 구별을 못하냐?

  • 11.08.24 14:23

    블싸신 // 님이 욕하니 이상하게도 기분이 않나쁘네요.? ^^

  • 11.08.24 14:27

    정말 어이가 없다. 좀 착하고 진실되게 세상을 봐라!

  • 11.08.24 14:05

    짝짝짝~~

    정말 좋은 글 입니다.

    언제나 느끼는 바이지만 SD혈계님의 글은 품위와 격이 요즈음 무엇에도 심상한 딜레땅트에게

    댓글 달 의욕을 불러일으킵니다.

    밤이슬, 세상사는 이야기에 정말 이런 좋은 글이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읽는 내내,

    살아가는 것에 대한 책임과 의무,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것에 잊고 지냈던 무엇인가가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1.08.24 15:35

    http://durl.me/fzs6c

  • 11.08.24 15:38

    역쉬~~~된장은 묵힐수록 깊은 맛이나쥬, 감동을 주는글은 흔하지않아요

  • 11.08.24 16:58

    제목만 보고 분할프로그램 글인가 했네요~~~~표면에 나타난 것은 무상급식인데 이것이 정치와 아주 복잡하게 얽혔네요

  • 11.08.24 22:54

    나 어릴적 이야기 같네요 잘읽었습니다

  • 11.08.25 02:58

    전에 TV프로였는데... 일반인들이 나와 꼭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아주는 프로였죠... 대부분 출연자가 은사, 첫사랑 등을 찾았는데, 학창시절에 자기랑 도시락 같이 먹던 친구를 찾는사람이 있었죠. 알고보니 자신은 가난해서 도시락을 싸올 형편이 못되었고 그걸 눈치챈 친구가 도시락을 많이 싸와서 혼자먹기 많으니 같이 먹자고 하여 중학교시절 내내 같이 먹었다는 겁니다. 나이를 먹고 다시 만난 친구가 서로 알아보고 얼싸안는데...SD혈계님 글 읽으니 생각나네요.. 물론 저는 아직 어리지만 제가 학교 다닐때도 도시락 싸올형편이 못되어 점심시간에 운동장을 배회하던 친구들이 있었죠.. 그 친구들은 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 11.08.25 17:02

    저의 어린시절 이야기 이군요 다행히 조은 부모만나서 밥은 안굶었습니다..지금은 보리밥이 더 비싸고 건강식이죠^^

  • 11.08.25 17:52

    혈계님 에게 이런 어린시절이 있었군요
    포인트는 무상급식이지만 글도 재미있어요 우리에게 그런시절이 있었지요 잊고 살았지만 ... 가끔은 금정에서 보았으면합니다.

  • 11.08.25 18:03

    주마등처럼 학창시절이 떠오르는 군요 그땐 왜글렇게 배가 고팠는지... 두시간 단위로 배가 고팠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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