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팀이야기 게시판에 네팔, 키프로스, 라이베리아 등 엄청난 난이도의팀들이 올라오더군요.
1부리그를 벗어나본적이 없고 가장 어려웠던 팀이 고작 위건이었던 전 심히 부끄러워졌습니다.
그래서! 실축에서 피파랭킹 163위이며 fm에선 155위인 시에라리온 감독으로 취임했습니다.
그리고 오해하실까봐 말하는데 fmm,스카우터는 절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위건 플레이중에 잠깐 쓴것이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시에라리온 아버지와 잉글랜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시에라리온 명문 칼론FC를 거쳐 뉴캐슬에서 활약하다 불의의 사고로 선수생활을 접고 1년여간 공백기를 거친후 감독으로 취임한 시에라리온의 영웅이란 설정입니다.

소박하다 못해 썰렁한 목표를 제시하는 축협.

두시간 걸려서 만든 명단. 원래 24명인데 저 사진에는 23명으로 되어있네요.

홀로 외롭게 버티던 스탭진에 여러명을 영입했습니다. 다 거절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잘 오더군요.

시에라리온의 기븐, 패트릭 반타모이입니다. 핀란드리그 인터투르쿠에서 뛰고 있으며
멘탈에 빨간색이 무려 4개! 슬프게도 모두 쓸데없는 능력치군요.


각각 세리아와 에레디비지에에서 뛰고있는 콘테와 카르그보입니다. 콘테의 피지컬과 카르그보의 적절한(어중간한?) 능력치를 보세요. ㅠㅠ

7.01버전에서 준본좌급~본좌급에 속하던 알 방구라도 시에라리온이군요.하지만 7.02 들어서 암울해졌습니다.

오오ㅡ 예전 인테르에 계시던 모하메드 칼론 님이 아니십니까. 시에라리온의 영웅이십니다.

피파랭킹 비슷한 팀들과 친선경기를 잡아놓았습니다.
시에라리온. 피파랭킹이 네팔이랑 많은 차이가 없는데 그렇게까지 안습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니스카웃과 fmm은 위건할때 쓰던거라는걸 꼭 알아주세요.
첫댓글 요즘이런게 유행? ㅎㅎ
능력치만 보면 세계랭킹 155위는 아닌거같은데요..? ㄷㄷ; 다들 챔피언십급은 되는듯..ㅋㅋ
시에라리온 최고 스타는 방구라 아닙니까..?
은근히 괜찮은 선수가 있네요ㅎ 아예 변방인줄;
이야 키프로스를 언급해주시다니 ㅋㅋ 세이브파일 날려서 안습 됬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