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천렵 ]
● 여 행 지 : 하나개해수욕장
● 산행일자 : 2026. 8. 16. (일)
● 여행메모 : 8월에도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을 다시 다녀왔다. 약간 흐린 날씨에 바람이 불어오는 바닷가는 시원하였고 햇빛이 간간이 나오는 그런 날씨로 천렵에 좋은 날씨다. 오늘이 백중 사리로 썰물과 밀물의 격차가 가장 많이나는 날이다. 바다물이 저 멀리까지 빠진다. 이때 조개를 캐는 최적의 시기! 바닷가를 들어가니 모래와 뻘이 수없이 펼쳐진다. 바닷가는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웠다. 해안절벽의 기암과 먼 바다의 아름다운 경치가 한눈에 펼쳐진다. 절벽 한편에서는 등산 클라이머들이 해벽 암벽을 타고있다. 주변 경치가 너무나 환상적이다.
갯골 쪽을 건너가는데 물살에 발이 자꾸 밑으로 들어간다. 발을 빼려니 잘 안빠진다. 이래서 갯골은 조심해야 하는가 보다. 맨발로 모래 사장을 걷는데 머드팩이 필요가 없이 발바닥 감각이 부드럽다. 물이 조금씩 빠지니 사람들이 바다 물따라 안으로 조금씩 들어간다. 조개를 캐는 사람! 바닷가 낭만을 즐기는 사람 등 다양하다. 나도 꽃 삽으로 모래를 파본다. 그런데 조개는 쉽사리 나오질 않는다. 몇 사람들은 손바닥 만한 백합조개를 몇개씩 캔것 같다.
어부들이 쳐 놓은 그물 지대도 물이 빠지는데 아쉽게도 그물 망이 전부 없다. 관광철이라 그물을 철거를 했는지 실망이 가득! 오늘의 바닷가 온 목표가 사라졌다. 백중 사리로 바닷가는 그물 설치 지역을 넘어 끝없이 펼쳐진다. 그 방향으로 몇사람 걸어가는데 금지구역이니 나오라고 안내 방송이 나온다. 오늘 바닷가를 이곳 저곳 걸은 걸음이 약10km가 넘게 걸었다. 바닷가 조개잡이와 고기잡이는 다음으로 미루어야할듯!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