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푸른 햇살을 바라보고 사는 멋진 별입니다.
오영록
당신은 푸른 햇살을 바라보고 사는 멋진 별입니다
파란 불꽃이 사각사각 한입씩 피어날 때면
우린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들을 하나씩 속삭여야 합니다.
내게 당신은 그렇게 의미 있는 시간들을 채워준 그런 존재입니다.
두근거리는 설렘으로 인해 나는 오늘도 달콤한 행복에 젖어들었습니다
매일 같이 뜨거운 사랑이
강한 스파크처럼 사랑 타고 전류가 흘려가듯이
내 몸에서부터 뜨거운 불꽃을 하나씩 그려 갈 때
사각사각 아름다운 날 사랑스러운 날 웃음꽃 적시는 날들로
매일매일 이렇게 의미 있는 그런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비타민 청량제처럼 맑게 상쾌하게
그대는 내게 사랑이란 이름을 듬뿍 놓여 주신 특별한 별이라는 것을
그대가 이 마음 꼭 기억해 주시길 이렇게 바래봅니다.
첫댓글 봄이 찾아와 시냇물이 사르르 녹아 내려
강으로 흘러 들때는
부드러움이 넘칠듯 합니다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마음
봄이 찾아오는 속삭임속에서도
시인의 숨결을 노래하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사랑은
푸른 햇살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별처럼 순수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귀한 하루를 보내면서 하루의 희망을
삼고 살아가는 것도 언제나 소중함을
느껴봅니다
오영록님의 마음을 통하여
귀중한 시 한편에
언제나 마음을 같이 해봅니다,
소중한 공간을 채워주시는
님의 마음 언제나 존중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수요일의 아침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