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할때마다 느꼈었다 참관인들 너무 무표정 말없이 기계처럼..... 내가 한다면 안저럴텐데 드뎌 기회가 왔다 새벽네시 기상 이쁘게 화장 나플거리는 꽃무늬 원피스 핑크색 센달 ..... 투표함 앞에 앉아서 밝은미소 복잡한 선거절차 때문에 모두들 어리둥절 친절하게 안내 해 드리고 특히 연세드신 어르신 임산부들껜 수고 많으셨어요 안녕히 가세요 인사 드리면 모두들 밝은 얼굴로 수고 하십시요 라고 답례 무거운 투표장이 밝음으로~~ 내가 조금만 친절 해도 모두들 웃으며 ~~~ 함께했던 참관인들 첨엔 모두 서먹서먹 끝날즈음엔 환한 웃음으로 악수하며.... 오늘은 참 보람된 하루였음에 감사 하며 ~~~
첫댓글 우리의 사명을 실천하셨네요. 멋져요ㅡ
환한 웃음으로 수고 하셨습니다,보람된 하루 홧팅.
역쉬~김지영선생님~^^
라일락 향기 마음껏 뿜어 내시는 지영샘 이뽀~
하고싶어도 못하는 참관인
부럽습니다ㅡ^^
샘....
정말 그래요..
그 참관인들 그랬거던요.
아...역쉬~~~~~~~~~~~갑숙교수님 수제자 다우셔......
예쁜 몸짓에 예쁜 미소까지 게다가 예쁜얼굴까지.... 헉.... 하나님은 왜 샘에게 모든것을 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