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선경의 철쭉을 고대하며 지리산 마지막 좌석을 예약하고 무박산행을 다녀왔다.
세석평전의 철쭉은 아직도 눈을 감고서,
파란 초록의 잎으로 온통 실록을 간직한채
양지바른 중산리 하산길의 철쭉에게 꽃잎을 양보했나보다.
◆세석대피소◆
◆세석평전 습지◆
▲촛대봉▲
▲저 멀리 역광으로 보이는 천황봉▲
▲촛대봉▲
◆연하봉◆
◆장터목대피소◆
▲통천문입구▲
▲통천문출구▲
▲천황봉 아래 칠선계곡 들, 출입구▲
▲앞에 천황봉이▲
▲중봉.하봉▲
▲중봉.하봉 대원사가는 길목▲
▲중산리 하산길▲
▲로타리 대피소▲
◆칼바위 이정표 수리하는 국립공원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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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산행(국내/해외) 사진
지리산....(거림-세석대피소-장터목대피소-중산리)
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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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1
19.05.24 13:59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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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벽송님 올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선두로 휘리릭~촛대봉에서 일출보러 날아가신것 같으네~???
여러각도의 풍경을보니 제가본거랑 다르게 새롭게 느껴지네요~ㅋ
종주하시면서 멋진사진 담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멋진사진 계속 올려주시길~~^^
오랜만에 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항상 친절과 배려의 마음으로
회원님들의 추억 사진을 위해 열심히 뛰시는 정성이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시고 다음산행에서 만나뵙길 기대하게습니다.
이제는 무박로가는 종주산행을 많이 다니시는군요 짧은코스는 이제 재미없으시나봐요 분명히 선두로 날아갔을꺼고 카메라에 거기에 카메라다리까지 들고9시간산행이라니 체력이 정말 대단하셔용 더운여름에는 넘무리하지마셔용
아직은 섬과해파랑을 더 사랑합니다요^^
고놈의 연하선경 철쭉이 유혹하는 바람에....
한번 피웠습니다 ㅋㅋ
@벽송 철쭉이 만개로 안피여서 어쩌나유
@후리지아 거기 철쭉은 화려하지진 않은것 같습디다
올만에 뵈었습니다.
작가께서 사진을 남겨주시니 사진방이 훤합니다.
너무 빨리 가셔서 산행내내 못뵈었네요....ㅋ
먼 길에 수고많으셨습니다....^^
작년
백두산에서 뵙고 처음이네요
거림코스는 참 오랜만에 갈수있었습니다
안내해주셔 감사드리고
좌석까지 배려해주셔 동행한 산행을 편하게 다녀올수있었습니다.
좋은곳에서 뵙길 기대해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처녀치마는 지천에 깔렸는데 다른 야생화는 찾질 못했어요^^
촛대봉엔 왠 바람이 그렇게 부는지....
용담이 거기에 있군요
다음엔 꼭 찾아볼랍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정류소에서 잠깐뵙고 어둠을 가르며 질주를 하셨는지요? 정성스런 지리의 장면 멋진 풍광을 차분히 즐감합니다. 평온한 지리자락의 그 느낌 그대로 감사히 몇컷 가져갑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뵙게되네요.
연하선경을 기대하며 찾아는데 철이 일러 조금은 실망했지만 지리산은 역시 지리산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산친구와함께하며 즐거운 산행 많이 하시기바랍니다
지리한 지리산 댕겨 오셨군요^^
마지막 찬스를 얻어서~~ㅎ
아름다운 세석 평전이 아직은 야생화 천국이
아닌가봐요? 어째 쫌 삭막한디요...
이쁜놈을 못 담으셨네~
그래도 멋진 사진 잘 감상하고 갑네다
벽송님~~ㅋ
대신에
지리산에 세석습지가 있었다는것 처음 아셨죠?
@벽송 글게요 세석습지는 첨 알았어용
사진을 보고서..
긍께 사진이 공부가 된당께요ㅋㅋ
쉽게 보여주면 연하선경이 아니죠~~항상 열심히 다니시는 것 보면 부럽읍니다~사진 느낌이 예전하고 많이 다릅니다!!
대장님
이시간이면 불면중이세요?
아님 닭이 일찍 울었나요?^^
요즘 더위에 수고가 많으시죠
해파랑길도 더위와 싸움이네요
모처럼 섬엘 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