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의 단층 선들이 아름답게 그려져 있는 천장 아트리움 형태의 비대칭 모임지붕으로 처마를 품어내며 툇마루 같은 통로를 구축하며 다북히 안착되어져 있다.
거실의 낮게 위치한 창이 앉아서야 비로서 밖이 보이는 구조로 구들방 문화인 우리에 삶에 시사하는바도 크다고 본다.
여전히 앙숙인 일본과는 닮은 부분이 적지 않다.
그들의 집은 그들 삶을 온전히 집속에 녹여 내는듯 싶다.
어쩌면 이 집들이 일본인들을 집으로 집으로 자꾸 옮아메는것 아닐까 싶기도 하다.
가정이라는 울타리와 가계라는 공간에서 사회라는 공간까지 확장하지만 다시 언제나 가정으로 회귀하는 그들의 생활상이 담겨진것 아닐까 싶기도 하다.
이 집이 나는 우리가 격변의 시대를 살면서 잃어버린 우리에 문화를 일깨우는데 분명코 일조가 될 수도 있다고 여긴다.
우리가 잃은것에는 그들이 얻은것도 분명 있을것이기 때문이다.
이번은 집에 대한 구구한 설명은 집어 치웠다. 보면서 느끼고 우리에 것들을 생각해 보자는 의미에서다.
부자 동탄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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