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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의 병상 일기로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방영 한다. 투병에 규칙적인 생활, 식습관의 변화, 가족들의 따스한 사랑, 본인의 긍정적인 생각이 오늘의 건강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간암에서 폐에 여러군데 전이 된 말기 4기암으로 3개월 시한부, 6개월 시한부 하면서, 삼성서울병원 간암센터(특성화) 소화기내과본과 백승운 교수님이 처방한 넥사바 6개월 투약은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 이어서 암병원 혈액종양내과분과로 옮겨 초반은 이수진 교수님, 이어서 임호영 교수님과 '옵디보' 면역 항암치료제 2년 반을 투약 중에 있다.
항암약의 독성에 후유증로 전신이 피부가 헐어 걷지도 눕지도 못하는 어려움, 통증으로 견디기 힘든 무기력, 미각을 잃어버려 40일간 음식 한 숟갈도 먹지 못하는 상황(한 시간에 한 두번씩 머리를 스치는 누가 나를 안락사 시켜 주었으면...), 물을 마시고 있는데도 갈증을 느끼는 소갈증과 혈당 1600의 가족력에도 없는 1형 당뇨로 응급실 혈액 투석(이후 당뇨병센터 내분비대사내과분과 김규리 교수님 정기 외래 진료로 인술린 처방)을 실시 하였다.
또한 소금기를 몸 안에서 배출 하지 못하여 하복부에서 발 끝까지 붓고 복수로 응급실의 신세를 지는 고통, 간의 문맥이 암으로 막혀서 하복부의 부기를 제거 하려고 방사선과 박희철 교수님의 처방으로 연속 5일간 5회의 치료에 움직이지 않고 30분씩 참고 견뎠던 극한 상황을 견뎌 내야 하였다.
옵디보 투약 중인데도 3개월에 5.6cm의 암에 새로 생겨 색전술 시술로 암세포를 괴사 시킨 상황, 30회가 넘는 CT의 방사선 노출, 조형제 투여, 본원안과 김상진 교수님의 망막 교정 수술, 피부의 가려움증 등 여러 증상이 함께 나타나서 자주 들리는 외부 피부과 진료, 심한 쥐가 나는 증상으로 가정의학과 외래진료 및 투약, 백혈구 숫자가 줄어 면역력 약화 등 온갖 항암제 후유증을 3년 3개월 투병에서 이겨내고 완치 되어가는 본인의 긍정의 의지와 현대의학의 효과이다.
생의 마지막을 정리하며 평생을 함께 해오던 카메라를 자녀들께 주고 생활하다 또 다시 구입하여 취미 생활로 주변의 고궁과, 박물관, 미술관, 남산 숲 등의 생태의 변화를 보면서 하루 15.000보 정도를 걸으면서 자연을 스침에서 만남으로 한 편의 시가 되고 그림으로 가슴에 새기며 몸의 심한 진통을 잊고 약물에서 벗어나는 생활을 하였다.
울산광역시북구문화원의 들꽃여행 집필은 극한 상항을 이겨내면서(전신에 물집이 생기는 피부병으로 다 버껴져 컴퓨터 자판을 누르고, 참고 문헌을 넘길 수 없어서 볼펜으로 한 자 한 자씩 밤 새워 눌러 쓴 원고들...) 2017년 40여 페이지와 2018년 65페이지 분량으로 두 해에 걸쳐 원고를 보내어 출판에 한 몫을 하였다.
요즘은 우리문화신문에 주 1회씩 연재로 28주째 글을 써 오고 있다. 또한 유흥준 교수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 사진도 기증하여 출판에 도움을 주었으며, 봉산이씨 좌랑공파 족보 편찬에 필요한 사진(장성 죽림서원 일원, 논산 선영, 지난해부터 금년까지 새로 정비한 정읍 숭모전 및 충열려와 선영), 스타벅스 코리아 소공동점 개점에 환구단(圜丘壇, 사적 제157호) 내외부 사진 제공, 한림대학교 박물관 문화재 원주 거돈사지 원공국사탑(原州 居頓寺址 圓空國師塔. 보물 제190호) 학술 연구 전시에 사진 제공하였다.
서울특별시 강북구 '오동 산새 정원의 숲 환경 프로그램' 참여, '생태환경 과학교육 분야'에 강의를 하였던 교직 동료들께는 불로그 글을 5.000편이 넘게 써서 공유하고 있다. 이것은 교직 현직에 있을 때의 연구로 조선일보사와 교육인적자원부가 공동 선정한 올해의 스승상과 대통령상을 수상 할 정도로 삶에 열정을 가졌던 아름다운 흔적들의 덕이다.
문화재청 헤리티지채널 사진기자로 활동하면서 우리 문화에 새로운 시각을 키웠던 자료들도 필요한 여러분들께 공유시켜 드리면서 평생의 감사함을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마음으로 즐거움을 함께 느끼는 하루하루이다.
현직 고등학교 교직에 있는 동생은 삶을 다시 찾도록 주말 농장을 만들고 유기농 먹거리를 만들면서 작게 시작한 농장이 2농장까지 확대하여 트렉터와 경운기, 감자 수확기, 애초기 등 각종 농기구 구입과 몸이 불편한 나를 생각하여 비닐하우스 농막에는 쇼파와 냉장고, TV, 선풍기, 전기밥솥, 전자렌지, 커피포트, 프라이팬, 7남매 부부가 식사할 수 있는 식탁 등을 갖추어서 매 주말마다 만남으로 유기농 먹거리를 재배하고 생산 하면서 잔잔한 미소를 주었던 형제자매님들이 있었다.
처가의 형제자매님들 광주 등 지방에서 살면서 건강에 좋다는 식재료들을 택배로 자주 보내오고, 긍정의 마음에 힘을 주었던 친구들과 옛 직장 동료들, 제자들이 있었다.
의료 보험이 되지 않은 고가의 신약(미국 화이자의 옵디보)에 비용을 감수하면서 그 고통을 옆에서 지켜 봐준 아내와 틈만나면 들려 투병에 도움을 함께했던 세 아들 가족들께 무한한 감사와 고마움을 느낀다.
여동생 순화와 영의는 업무는 1년 반 동안 회사 출근 후 직원들께 맡기고 하루도 빠짐없이 노량진 수산시장과 백화점에 들려 신선한 먹거리를 구입하여 먹지 못하는 나에게 한 입 이라도 먹여 보려고 애를 썼던 정성, 순화 동생은 오늘도 들려 촬영에 도움을 주고 추운 날씨에 덕수궁 돌담길 촬영까지 함께 하여 주었다. 방사선과 주치의와 외래진료 과정을 촬영하여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2020년 5월 20일(수) 밤 10시에 방영할 계획이란다. 신약 옵디보의 투약과 방사선 및 동이원소 치료가 함께 이루어지면 암을 극복하는데 더 효과적이란 주제 촬영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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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후의 병상일기:
철분 수치 부족으로 빈혈 때문에 수혈 2병
732회 [2020 방사선 치료 첨단 보고서] 2020년 5월 20일 22:00 방송
방송일시 : 2020. 5. 20 (수) 밤 10시 KBS1TV
연출 유성문 / 작가 김민정, 정민선
1895년, 독일의 물리학자 빌헬름 뢴트겐은 음극선 실험을 하던 중 물체를 통과하며 감광하는 새로운 빛을 발견하게 된다. 뢴트겐은 알 수 없는 미지의 빛이라는 의미로 이를 ‘X선’이라 이름 붙였다. 이후 X선은 1950년대 방사선 치료기의 발명으로 수술, 항암 화학요법과 더불어 3대 암 치료법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다.
2020년 현재, 방사선 치료 현황을 살펴보면 미국의 경우에는 암 환자 중 약 50% 이상이 방사선 치료를 이용하고 있다. 그에 비해 국내는 암 환자의 이용률은 약 28%로 절반 정도이다. 아직 방사선에 치료에 대한 거부감이 있거나 부작용에 대한 염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의 방사선 치료는 빠르게 진화해 암세포만을 정밀하게 공격하며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을 낮추는 치료법을 새롭게 제안하고 있다. 종양만을 집중 타격하는 세기조절 방사선 치료(IMRT)부터 방사선 치료 효과를 높이는 면역관문억제제 병용 요법, 그리고 꿈의 암치료라 불리는 양성자, 중입자 치료까지 2020년 5월 20일 수요일 밤 10시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빠르게 진화하는 방사선 치료 현장을 찾는다.
# 최신 방사선 치료로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줄인다
표적치료제의 부작용으로 삶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고통받던 이영일 씨. 완화 목적으로 시작한 방사선 치료는 놀라운 변화를 일으켰다. 변화가 없던 폐 전이에 방사선 치료와 면역관문억제제를 병용하면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이처럼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을 줄인 최신 방사선 치료를 집중 조명한다.
✺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732회] 다시보기 주소는 덧글에 있습니다.
◎ 꿈의 암치료를 향해…'생로병사의 비밀' 방사선 치료 첨단 보고서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1895년, 독일의 물리학자 빌헬름 뢴트겐은 음극선 실험을 하던 중 물체를 통과하며 감광하는 새로운 빛을 발견하게 된다. 뢴트겐은 알 수 없는 미지의 빛이라는 의미로 이를 ‘X선’이라 이름 붙였다.이후 X선은 1950년대 방사선 치료기의 발명으로 수술, 항암 화학요법과 더불어 3대 암 치료법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다.
2020년 현재, 방사선 치료 현황을 살펴보면 미국의 경우에는 암 환자 중 약 50% 이상이 방사선 치료를 이용하고 있다. 그에 비해 국내는 암 환자의 이용률은 약 28%로 절반 정도이다. 아직 방사선에 치료에 대한 거부감이 있거나 부작용에 대한 염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의 방사선 치료는 빠르게 진화해 암세포만을 정밀하게 공격하며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을 낮추는 치료법을 새롭게 제안하고 있다.
20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종양만을 집중 타격하는 세기조절 방사선 치료(IMRT), 방사선 치료 효과를 높이는 면역관문억제제 병용 요법, 꿈의 암치료라 불리는 양성자·중입자 치료 등 빠르게 진화하는 방사선 치료 현장을 찾는다.
▼ 원본보기 ⊙ 생로병사의 비밀 [KBS] (나의 부분만 일부 발췌 영상)
◆ 진화하는 방사선 암치료 현장을 찾다
2006년 폐암이 처음 발병한 후, 계속되는 전이로 14년 가까이 투병 생활을 이어온 전창우 씨(65세). 주변 지인들조차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건강해 보이지만, 안 해 본 암 치료가 없을 정도로 암과의 길고 고독한 싸움을 어렵게 버텨왔다. 그러던 중 우연히 시도하게 된 사이버나이프(CyberKnife)는 지금껏 보지 못한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 황봉하 씨(69)씨는 전립선암 수술 이후에도 암 수치가 떨어지지 않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전립선의 특성상 방사선 치료는 쉽지 않으리라 생각했지만, 세기조절 방사선 치료 (IMRT)를 시도한 뒤 완쾌에 가까운 암 수치를 받게 되었다.
◆ 최신 방사선 치료로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줄인다
간암 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했던 강규동 씨(64세)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종양이 크고 고난이도 부위에 위치라서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강규동씨는 생소하지만 효과가 입증된 방사선 색전술을 시도하기로 했고. 이후 암 크기가 확연하게 줄어들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칠 수 있었다. 항암제인 표적치료제의 부작용으로 삶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고통받던 이영일 씨. 완화 목적으로 시작한 방사선 치료는 놀라운 변화를 일으켰다. 변화가 없던 폐 전이에 방사선 치료와 면역관문 억제제를 병용하면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이처럼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을 줄인 최신 방사선 치료를 집중 조명한다.
◆ 꿈의 암치료인 양성자와 중입자를 통해 방사선의 미래를 보다
X선은 체내에 들어와 암세포를 사멸시키지만 이후 주변 정상 장기들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아쉬움이 있다. 따라서 이를 극복한 최첨단 방사선 치료법인 양성자와 중입자 치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양성자와 중입자는 브래그 피크 (Bragg Peak)라는 물리적 특성을 이용한 치료법이다. 체내에 조사되면 목표지점인 종양에 다다랐을 때만 막대한 양의 방사선을 뿜어낸 뒤 곧바로 사라진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줄인 방사선 치료의 미래이자 꿈의 암 치료라 불리는 양성자와 중입자 치료 현장을 찾았다.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아이뉴스24 정상호기자
긍정의 힘, 믿는 대로 된다. 삶에 기적이 찾아와서 암세포가 몸 안에서 사라지고 없다. 긍정의 생각은 세상을 바꾼 복으로 다가 온다. 나 자신을 사랑하면서 베푸는 삶을 살라는 명령 같다. 행복은 감정이 아닌 선택을 실감 한다. 어느 어려움도 긍정적인 생각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삶을 실감한 새로운 봄을 맞이한다. 코로나19의 신종 세균이 지구촌을 어렵게 하여도 봄은 깊숙하고 진하게 다가 오고 있다. 향성무진(香聲無盡: 향기 소리가 다함이 없다)의 향기는 더욱 아름답게 멀리 퍼져 가리라.
삼성서울병원의 저를 진료 하셨던 교수님들과 의료진들이 정성을 다하여 주셨기에 기적이 저에게 안겨주셔서 꽃 피는 새로운 봄을 맞이 할 수 있는 행복을 주신데 무한한 감사을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송석영 한국체육대학교 전 총장님
감사합니다.
감신옥 교장선생님
선생님 건강하시죠?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한번 뵙고 싶네요 건강하세요
채널A 지원국장 동생
네 즐 시청하겠습니다!
소정
우와~~~~이숙멋지십니당!!!^^
본방사수할께요.
최종옥 국회신문 회장
형님 정말 고생 많이 하셨네요. 내용을 보니 감동입니다. 찾아오는 병은 어쩔수 없더군요. 저도 심근경색으로 죽을뻔 했는데 다행이 시술이 잘되어 살아났네요. 꼭 방송 볼께요.
고수석 가스공사 동생
고숙이 혹시 방송에 나오시나 보네요~! 그날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투병 성공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노양현 친구
어제밤에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 잘 보았네
고생 많았더구먼
그래도 건강을 되찾아서
다행이고 좋은일이네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 바라네
청풍명월 이윤구님
그동안 고생하시고 수고 하셨습니다 이제는 행복하시고 사시는동안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한올회 장정원 스승님
어제 본방 잘 봣습니다. 작년 수상식때 사모님이랑 뵙고 직접 사연을 접한터라 더욱 감동적으로 시청했습니다.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 전해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한올회 노문영 스승님
들풀 이영일 스승님과 고앵자 사모님 부부의 하나가 된 모습이 암도 치유케 만드는 원동력이라
생각해봅니다. 건강하신 모습을 뵙게 되어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열정적인 모습에 힘찬 박수보냅니다!
한올회 김순자 스승님
이영일선생님, 어제 '생로병사의 비밀'을 놓쳤어요. 유튜브 들어가니 예고편만 올라와 있고 전편이 미처 못 올라왔네요. 탑재되면 꼭 보고 선생님의 투병의지를 눈으로 확인할께요. 파이팅입니다!
박원호 믿음여행 대표.
샬롬^^ 우리 무안 고 앵자 형수님의 내조도 크셨군요. 이제 하나님의 은혜 속에 신록의 계절을 더욱 진하게 누리며 낙을 누려보세요. 중보기도하겠습니다. 처제에게도 안부 전해주십시요. 동생 원 건민 국장 힘겨운 암투병위해서도 중보기도합니다. 생명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고는 아버지께 올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의 살아있는 말씀 보냅니다. 행복한 나날되시길... 감사합니다.♡♡♡
영석동생
소팔로 가는 데, 개 따라간다고 ...
큰누나는 거기에 비유하면 딱이네...ㅋㅋㅋ
우리 오빠는 아는 지식도 많교..특히 의사 못지않게 해박하고...
잘생기고 능력좋아 직장생활 잘하는 아들 셋, 며느리 셋, 손자, 손녀들...형제자매들, 좋은 친구들이 느무 많아 미련두고 떠날 수 없어 삶의 의지가 강하셔서 환생해서 우리랑 웃고 지낸다고....
그런 말을 못해? ㅋㅋㅋ
막내동생
지금은 웃을수 있어서 참 좋아요 ㅎ
영의 동생
만천하에 알렷으니
앞으로 건강하게 만수무강
누리세요~~~~
양호 매제
인증샷~^^
형님 축하드리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얼토당토 송국진 교장선생님
이선생님, 어제 밤 tv 잘 보았어요. 건강 회복되니 알마나 반갑고 감사한 일인지요. 속히 완쾌되시길 기원합니다.
고수석 처 조카
고숙~!
어제 처랑 같이 방송 잘 봤습니다. 그동안 고생 참으로 많으셨읍니다. 앞으로도 관리 잘 하셔서 더욱 건강 하십시요. 오늘도 즐겁고 기쁜 하루되시고요~!!
고수석 처조카
넵~!
광주 9째 숙부(고재구)께도 보시라고 고숙께서 보내주신 방송 정보 보내드렸었습니다.
간암으로 고생하시면서 광주 증심사 근처에서 요양하고 계시고 있는데요. 9째 숙부 (전화: 010-7180-2752) 께도 종종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수석 처조카
신약, 방사선치료만이 아니라 거기다 늘 아름다운 자연과 이쁜 꽃들을 벗삼아 살아가시니까,
스트레스도 사라지고 평온한 마음의 덕분도 있는것으로 느껴집니다~!
얼토당토 양명숙 교장선생님
방사선치료와 면역관문억제제 사용,그리고 회장님의 의지와 사모님을 비롯한 가족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새 삶을 얻으신 것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도 세상에 빛과 희망 주시며 건강과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친구축하합니다ㅡ최첨단 치료 수혜를
한겨레건축사무소 대표
한겨레 최우성
어제 방송 잘 봤어요
좋은약 만나서 참 다행이네요
✺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732회] 다시보기:
http://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2-0429&program_id=PS-2020013057-01-000§ion_code=05&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sub_code=03#more
한올회 김순자 교장 선생님,
이영일선생님, 올려주시는 자료 하나하나가 얼마나 뜻깊은 것인지 잘 알게되었습니다. TV프로 보면서 엄청 힘든 시기 무난히 잘 보내고 사모님이랑 사진찍으러 다니시는 모습 보니 정말 보기 좋더군요. 박수를 보냅니다. 임금님 밥상을 차려주시는 사모님도 대단하시고 여하튼 지금보다 더 건강하셔요~~ (최고)(최고)
최낙균 친구
친구야 지금껏 살아주어서 고맙구감사해 이건 인간승리야 결혼을 첫째는 잘했구만그려 사는날까지 지금같이만 하고 많은 추억을 만들고 사는모습이 행복해 보여서 보기좋고 그동안 고생이야 이루 말허수 없지만 친구야 장하다 사는날까지 마나님 한데 잘하구 예쁘게 살아쥬 고마워♥
한올회 김순자 교장 선생님
이영일샘, 나도 응원합니다. 사모님도 만세!!
최낙균 친구
내 단독 카톡 친목회 초딩 카톡에다 올려네야 인간 아름다운 승리라구!~~
한올회 원순련 교수님
선생님 방송 오늘 아침 수업이 없어서 느긋하게 보았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사모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한올회 구본태 올해의 수승님
이영일 선생님 ~ 저도 방송을 보았습니다. 치료의 하나님 "여호와라파"의 손길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
함올회 이상민 올해의 스승님
이영일 스승님!
응원합니다.
선생님의 뫔과 마음 그리고 영혼까지 온전히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영일선배님 최고이십니다.
무원 김성희 선생님
투병 영상 올려주셨군요.
안 그래도 영상이 있으시면 올려주십사 하고 싶었는데~~~.
사실은 재방송을 보고자 매일 검색하고 있던 차에요.
힘든 고비 잘 넘기시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는 모습 참 보기좋습니다.
사모님의 미소가 모든 걸 말해주네요.^~^***
무원 김명희 교장선생님
투병영상 잘 보았습니다. 정말 기적이에요. Kbs방영시간에 제대로보질 못해 궁금했었거든요. 방사선치료를 결정한 것이 신의한수였군요. 우리 이영일님은 신의선택을 받은 복있는 사람, 그리고 헌신적으로 보살펴주는 고앵자여사가 곁에 있어서 복있는 사람이에요. 우리모두 오래오래 건강합시다. 고마워요~ ♡♡♡
초 동창 복순
나왔더라 고생많했어 건강하기을 기도할께 잘자
오늘은 두 번쨔 수혈이디.
심한 빈혈로
아침 일찍 래원 채혈에 두 시간 후 뢰랴진료 또 채혈
추석 명절로 외래 환자가 많아
수혈 두 팩 3시간에 옵디보 1시간
밤 10시쯤 진ㄹ가 끝나는 지루한 하루였다.
장수가 다녀가고 호가 집사람을 모셔가 시간으
보냈다.
한얼 임면규 스승님
임명규선생님, 여전히 산 찾아다니시네요. 자주 들러주셔요.
이영일선생님의 투병기를 보면 기적입니다. 그런 고통 받으면 전 안락사를 주장했을게 뻔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죽음 문턱까지 다녀왔기에 오늘 하루가 얼마나 소중하겠습니까? 본인의 의지력과 가족의 사랑으로 소생하셨습니다. 경이로움입니다! 소중한 가족들과 한가위 뜻깊게 보내셔요~~
2021년 2월 8일 임호영 혈액종양내과 교수님 암세포 제로로 완치 되었음을 외래진료결과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