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익수 전남여고 교장 올해의 시민대상 수상
한국 양궁 위상 높여...명예의 전당에 등재
박익수 전남여고 교장이 올해의 시민대상 체육부분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는 사회봉사‧학술‧문화예술‧체육‧지역경제진흥 등 5개 부문에서 시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시민 6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사회봉사대상에 故김선자·김윤경 전·현 해뜨는식당 부녀 운영자 ▲학술대상 김재국 전남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교수 ▲문화예술대상 한희원 한희원미술관장 ▲체육대상 박익수 전남여고 교장 ▲지역경제진흥대상 송종욱 광주은행장) 등 6명이다.
체육대상 수상자인 박익수 전남여고 교장은 양궁선수 및 국가대표 감독 등 지도자로 활동하며,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해 한국 양궁의 위상을 높인 부분을 높이 평가했다.
또 학교 체육 발전을 위해 선수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등 학교 운동 지도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노력으로 광주시 체육진흥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제35회 광주 시민대상 시상식은 시민의 날인 오는 21일 시청에서 열릴 예정이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등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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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익수 전남여고 교장이 올해의 시민대상 체육부분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는 사회봉사‧학술‧문화예술‧체육‧지역경제진흥 등 5개 부문에서 시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시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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