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쪼꼬멈무https://theqoo.net/square/2919489221
장대비가 쏟아지던 밤, 울려 퍼지는 불경 소리와 한숨 소리가 적막을 깨뜨린다. 집 안에는 두꺼운 외투를 껴안은 채 눈물을 쏟아 내는 아내와 말없이 그녀를 달래는 남편뿐이다. 이들에겐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지난 1월 24일, 홀로 일본 야쿠시마로 여행을 떠난 김성진 씨가 실종됐다.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된 야쿠시마는 수천 년의 세월을 지킨 삼나무들과 울창한 산림으로 유명한 곳. 특히 규슈 지방에서 가장 높은 산인 미야노우라다케는 일본인들에게도 평생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곳으로 꼽힌다.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여행을 떠난 김성진 씨. 그가 이곳에 입산한 이후, 갑작스러운 폭설이 내려 등산로는 폐쇄됐고 김성진 씨의 행방 또한 묘연해졌다. 아들이 실종된 후, 아버지 김태규 씨는 곧바로 야쿠시마로 향했다. 하지만 아들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다. 폭설과 비바람으로 수색이 중단된 채 속절없이 시간만 흘렀고 아버지는 아들을 찾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후 야쿠시마에서는 별다른 소식이 없었다.
눈물을 흘리며 절을 하고 기도하는 부부
큰 경과는 없는 상황 답답한 마음에 아버지가 직접 산을 오르기 시작함
정말 긴 시간 동안 침묵으로 한참 생각하시다가
현지 가이드랑 산악인들 수소문해서 고용하심..
아들이 데려왔던 길고양이 삼돌이를 빗기며 기도하시는 어머니
거제도의 한 추어탕 집. 아들의 실종 이후, 부부는 30년 동안 운영하던 가게 문을 닫았다. 아들의 실종 소식은 주변에 소리 없이 퍼졌다. 아들이 남긴 흔적, 멈춰버린 일상,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버거운 짐이 되어 웃음을 빼앗아 갔다. 부부는 일상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이들은 어떤 마음으로 남은 삶을 살아갈까? 아들은 언제쯤 돌아올 수 있을까?
영상 전문은 링크https://www.youtube.com/watch?v=nX7h3PBtmNg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263534?svc=cafeapp
일본 규슈 산에서 홀로 산행중 실종된 김성진씨(실종 20일째)
출처 : https://youtu.be/iGJFOfT-Zos여기가 아름다운곳이래원령공주 배경23일에 등산해서 산장서 하루 자고 정산 등반 후하산하는 코스여기가 산장따로 방명록은 없는듯혼자갔고10시간 정도 걸리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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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기준 이제 2년 넘어감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쪼꼬멈무
첫댓글 아 슬프네.. 가족들 입장 생각하니 ㅜㅜ
일본 산은 우리나라 산이랑 진짜 다르더라..
걱정되어서 찾아봤는데 넘 슬프다ㅜㅜ
아니 ... ㅠㅠ 시신도 못찾는게 넘 답답하다...
해가 세번 바뀌었네 슬프다
하 ㅜㅜ 부디 찾으시길,,
제발 가족 품으로 돌아가길..ㅜㅜㅜㅜ
ㅠㅠㅠㅠ 가족들 품으로 꼭 돌아가길..ㅠㅠㅠ
근데 이건 본인잘못이 크더라..
첫댓글 아 슬프네.. 가족들 입장 생각하니 ㅜㅜ
일본 산은 우리나라 산이랑 진짜 다르더라..
걱정되어서 찾아봤는데 넘 슬프다ㅜㅜ
아니 ... ㅠㅠ 시신도 못찾는게 넘 답답하다...
해가 세번 바뀌었네 슬프다
하 ㅜㅜ 부디 찾으시길,,
제발 가족 품으로 돌아가길..ㅜㅜㅜㅜ
ㅠㅠㅠㅠ 가족들 품으로 꼭 돌아가길..ㅠㅠㅠ
근데 이건 본인잘못이 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