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라에 볼모로 갔던
공민왕(류덕환)이 노국공주(박세영)와
혼인을 하고 왕위에 오르기 위해
고려로 돌아오는 길.
고려 왕실 호위부대인
우달치의 대장인 최영(이민호)이
공민왕 내외를 호위하고 있다.
그러나 고려 국경을 앞두고 노국공주가
괴한들의 습격으로 목에 칼을 맞고
정신을 잃게되고…
그 시절의 의술로는 치료가 역부족인 상황.
이에 공민왕은 신하들에게
들은 <천혈>로 가서 하늘 세상의
의선을 모셔오라고 최영에게 명한다.
천혈은 이 지역에서 몇십년에 한번 잠깐
열린다는, 하늘 세상으로 연결되는
신비로운 빛의 소용돌이로
천혈을 통해 하늘 세상에 가면
의술의 신인 의선이 있다는 전설이 있었음.
그리고 마침 이 때가 천혈이 열리는 시기.
그렇게 최영은 천혈을 찾아 주저없이
그 빛의 소용돌이 속으로 몸을 내던지는데…
최영이 도착한 곳은
하늘 세상이 아닌 2012년의 대한민국.
그리고 서울 강남 한복판.
2012년의 서울을 하늘 세상이라 생각한
최영은 의선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강남에서 열린 학회에 참석해 새로운
의료기술을 선보이던 성형외과 의사
유은수(김희선)를 보게되고
은수를 의선이라 믿게 된 최영은
노국공주를 살려달라며 강제로 천혈로
은수를 데려와 고려로 함께 돌아온다.
그리고 강제로 끌려올 때 학회장
의료기기 홍보 부스들의 의료기기들을
가방에 대충 쓸어넣어 챙겨 온 덕에
노국공주를 2012년의 의술로 치료한 은수.
(다들 의료용 랜턴을 쓴
은수를 보고 의선은 머리에서
저절로 빛도 나온다고 신기해 함)
은수의 치료 덕분에 노국공주는
무사히 깨어나고..
(고려시대에 2012년 산
드레싱 밴드를 붙이고 있는 노국공주)
얼결에 노국공주를 치료해줬지만
은수는 이곳이 고려 시대라는 것을
믿지 못하고 처음엔 사극 세트장
쯤으로 생각하며 도망치려한다.
허나 결국 이곳이 고려 시대고
자신이 치료한 사람이 역사적 인물인
노국공주이며 자기를 납치한 사람 역시
그 유명한 최영 장군의 최영이란 사실에 놀람.
그렇게 고려시대로 타임슬립하게 된
은수는 ‘의선’이라 불리게 된 자신을 이용하려는
고려 최고의 권력자인 기황후의 오빠 기철의
횡포를 피해 최영과 우달치 부대원들과
함께 지내게 되는데…..
2012년작 드라마 <신의>
이민호 김희선 커플 겁나 맛도리
거기다 타임슬립물 설정으로 나온
복선 떡밥 다 회수 갓벽 드라마
심지어 서브 커플
공민왕 노국공주도 겁나 맛도리였음
극본은 심지어 모래시계, 카이스트
여명의 눈동자 등을 쓴 송지나 작가님…
남주가 이민호라 호불호 갈릴 순 있는데
내 장담컨데 이민호 인생 연기작임
마치 미쓰와이프 시절 송승헌 연기는
꽤괜이라고 하는 사람이 많은 것처럼
츄라이 츄라이
악플 무맥락 댓 X
첫댓글 울 엄마 최애드 ㅋㅋ 이거 재밌음
울엄마 최애도 이거야 ㅋㅋㅋㅋ소설도 찾아보시더라
이거 존잼이야 제발 초반에 초능력 같은거 쓰는 부분만 버티고 봐봐
이거 개존잼.. 노국공주 공민왕ㅇ 미침
와씨 내 최애가 드디어
이거 역사랑 맞물려서 존나 재밌었음 기철 ㅆㅂㅅㄲ
이민호 작품 잘봐 얘나오는거 어지간하면 재밌음 본체 자체가 호불호 좀 갈려서 그렇지 ㅋㅋㅋㅋㅋ
드라마 진짜 재밌게봐서 책도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존잼이야? 나 이민호 머리가 별로라서.. 안봤는데.... 봐볼까
ㅁㅊ나 타임슬립물 좋아하는데;;
와 지금 첨보는데 진짜 다들 개어리다 앳된모습
이민호는 이런 타임트레블물을 킹덤이였나 그 드라마전에 또 찍었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존잼임ㅋㅋㅋ
이거 개존잼!!
이거 진짜 개존잼임 타임슬립물중 탑
나 이때 푹 빠져있었는데
송지나 작가가 아마 내가 기억하기론... 민주화운동에 참여하던 학생이었음. 남편은 감옥까지 갔던걸로 아는데.. 그래서 나왔던 게 모래시계와 힐러. (부마항쟁인가.. 그거를 양지화한 최초의 드라마였던거같기도)
그리고 당시 신의 방영할때가 이명박 정권이었고 민주당이 2번이었고 안철수가 새천년민주연합 소속이었던 대혼란시절... 그래서 공민왕과 최영(이민호)VS기뭐시기(친구 영화 주인공 아저씨)를 기득권 세력과 세상을 좋게 바꾸려는 좋은 세력으로 은유해서 표현함.. 이게 디씨갤러리에 분석글이 올라왔었고, 송지나 작가 개인 홈페이지에 팬들이 그거 봤냐고 물어보니까 맞다구 해서...
이민호가 이 드라마에 큰 역할을 했던게, 초반에 받았던 투자금을 촬영전에 아마 다 소진했던걸로 기억.. 그러다가 이민호가 투입된다고 하면서 (그때 시티헌터로 중국에서 인기많아짐) 투자금이 늘어났고 촬영할수 있게됨.
원래 필립이랑 성훈이 쓰는 염력 cg를 더 크게 넣으려고 했는데; 자금부족으로 뒤에는 크게 못씀 ㅠㅠ
pd는 자살햇는데, 자금난이 그 원인이었음.. 그 중 하나로 제작진들이 자기들 돈 못받았다고 소송했었나.. 그랬는데 김희선이 제작진측 그니까 직원측 증인으로 서줬어. 김희선은 진짜 선의였지.. 얼마 안된거 같아도 시대가 어느 시댄데, 저땐 아직도 그 주 촬영한거 내보내고 할때였음.. 그래서 도와준건데 어쨌든 감독이 자살한후 장례식장에서 김희선이 얼굴도 못들고 침울하게 있었다는 기사가 나오니까, 송지나 작가가 김희선씨는 아무 잘못도 없고 뭣도 없는데 왜 고개숙이고 있냐고 그럴필요 없다고 말해주고.. 여튼 아쉽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애증의 드라마임.. 여튼간에 내 최애작가 송지나 작가 ㅠㅜ
약간 나 지금 그거같아. 그냥 한마디 던졌을뿐인데 벅차오르는 오타구;
헉… 나 당시에 엄마랑 이 드라마 존잼으로 봤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는지 몰랐네.. 자금난으로 피디가 자살했다니 진짜 너무 안타까워..ㅠㅠ
헉 이 드라마 너무 좋아해서 10번넘게 재탕했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다니 너무 가슴아프다....
신의 존잼ㅠㅠ
이거 내 인생드 ㅠㅠ
신의 진짜 좋아해서 넷플 뜨자마자 봤는데 옛날 드라마라서 그런지 소리가 너무 커 자막도 안나와서 소리 낮추면 뭔 말을 하는지 안들림 ㅠㅠ
재밌어이거
이거 존잼 최근 다시 정주행함
이거 다들 꼭봐줘 존잼임
여시들 추천받고 봤는데 요즘에 나와서 요즘 기술력으로 만들었으면 훨씬 인기 많았을것 같아 너무 시대 앞서간게 아쉬워ㅠ 성훈 꼬라지 때문에 초반 몇 번 탈주할뻔 했는데 여시들 믿고 끝까지 봤다ㅠㅠㅠㅠ재밌었어
이거 소설책도 나왓는데 아직도 소설은 완결 안 남 ㅠㅠ
되게 허접한데 재밌어 ㅋㅋㅋ
이거 진짜 개존잼인데... 윗댓에 친절여시 말대로 다른 팬들도 소설 완결은 포기했을거..ㅠㅠ 너무 아쉽지만 ㅠㅠ 소설도 진짜 재밌는데
ㄹㅇ존잼이었어..이 때 상플도 겁나 찾아봄ㅋㅋㅋ
오ㅓ개5@1쌉존잼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