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서 경기 가장 좋은곳이 아닐까싶다..
일단 작년기준 올봄까지 오징어배부터 저인망까지 한철 무자게 주민들한테 지대한
공로를 이바지하엿다..
그기다 올해부터 울릉도 배정된금액이 앤마한 대도시 일년예산이 공사금액으로 편성되엇다..
요즘 울릉도 사람들한테 우리들이 하는말... 울릉도 개도 프리미엄 붙엇다 아이가..
울릉도에 섬에 공설운동장 만들고 있다면 울매나 업자를 위한 발부덩인가 알것이다..
그기다 실제 울릉도 상주주민은 사천명 안쪽인데 등록된 주민수는 일만 오천명....
사천명을 위해서 공설운동장이라니...그기다 울릉도 모든곳은 모노레인 천국이다..
내가 울릉도 둘러보고 놀란것이 이 모노레일 사업이다..
산공사하면서 제일먼저 눈에 뛴것이 돌포장과 성곽공사하고 이 모노레일 공사다..
이것은 정말 먼저보는것이 임자다.. 물론 경사도 삼십도이상이나 암반지대는 위험하지만
그 외지역은 완전히 꿀이다.. 근데 이 모노레일이 울릉도 전 지역에 깔려잇다는것이다..
내가볼때 아프로 5년은 울릉도 마이동풍으로 견딜곳이다...대통령도 녹색섬으로 지정하고 팍팍 밀어준다니..
울릉도는 지역특성상 모든공사를 울릉도 업자들한테 우선 배정되는데 일마들 완전히 지긴다..
업자들하고 자리한번 같이하면서 애기하는데 새끼들 완전히 살판낫다.. 독도는 주도 안한다나.. 어찌일하냐고..
글카고 울릉도는 먹을만한 식당이 없고 먹거리가 없다는것..
어떤것이던 기본 칠천원........오징어 냄새들어가면 일만냥이고...횟거리는 무조건 시세..이 시세도 고기없는기 태반..
울릉명물 약소불고기..니맛내맛도 없는데 앤간한 일등심 한우보다 세다..
근데 울릉도에서 가장 좋은것이 하나있다..바로 물이다..
물만큼은 지리산 청정수 못지 않을까싶다...그리고 울릉도 제대로 열흘정도잡고 트래킹 하면 산과 둘레길 제주도 올레길보다
못하지않고 지리산 둘레길보다 낫지싶다...그기다 어디던 풍부한 물이 있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