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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발전 포럼 단톡방에서]
[안남열회장님제공]
안녕하세요!
서구체력인증센터입니다.
누구나 참여할수있는 여름맞이 비대면 운동프로그램인
홈트인하우스 4기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집대상 : 만19세이상 누구나, 스마트폰 활용 가능한자, 사전.사후체력측정 가능자
●신청기간 :2021.6.21 ~ 2021.7.16 (선착순모집)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 조기에 마감될수 있습니다.
●운영일정 : 2021.8월 초 시작예정 (주2회 / 화,목 / 8주)
오후 7시30분 ~ 8시20분 (야간반)
☎전화접수 : 062-350-4566,4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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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발전포럼] BAND :: 대중교통에서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걱정하지마세요!
당황하지 않고 ✔이것만 기억하면 빠르게 ...
https://band.us/band/10238476/post/9272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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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광주 동구가
마을 여성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드리기 위해
동구형 여성능력개발플랫폼 구축하고
마을 여성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희망의 이야기를 한자리에 모아 플리마켓을 운영합니다.
우리마을 수공예품과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물하세요!
🎈2021 동구만세 플리마켓 정기 운영🎈
✔장소 : 산수 문화마당
✔일시 : 매월 4째주 토요일
-6월26일/7월24일/8월28일 : 오후16시 ~ 20시 운영
-9월25일/10월23일/11월27일 : 오후 14시 ~ 18시 운영
✔참여단체 : 마을 여성공동체, 여성가족친화마을공동체, 여성 자활기업등
✔참여제품 : 각종 페브릭 제품, 발효 식품, 천연 세제, 리사이클링 소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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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광주공공배달앱(위메프오)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배달서비스'를 개시합니다!
남광주 해뜨는시장(동구)과 무등시장(남구)부터 주문배송을 시작한다고 하네요
이용자 대상으로 광주상생카드 적용, 배달료 무료 쿠폰 지원, 주문금액 1% 페이백! 다양한 혜택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참여시장 : 남광주해뜨는시장, 무등시장
📍이용방법 : 위메프오 앱 다운로드⇒ ‘장보기 선택주문'
📍혜택 : 광주상생카드 온라인 결제(10% 할인효과), 배달료 무료 쿠폰, 주문금액 1% 페이백
📍주문 가능 지역
- 남광주해뜨는 시장 : 동구 전 지역, 남구 일부 지역
- 무등시장 : 남구·동구 일부, 북구(누문동·북동), 서구(양동·농성동)
📍배달시간 : 2시간 이내 당일 배송
- 남광주해뜨는 시장 : 09:00~16:00(월~토)
- 무등시장 : 10:00~18:00(월~토)
📍점포 및 판매품목
- 남광주해뜨는 시장 : 16개 점포/180개 품목(수산,육류,야채,반찬 등)
- 무등시장 : 11개 점포/103개 품목(수산,육류,과일,반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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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성선생님제공]
2021.06.21.
"아침편지"
♡함께 어울리며 살아요.♡
인연이란 이런거래요.
씨앗은 흙을 만나야 싹이트고,
고기는 물을 만나야 숨을쉬고,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야 행복하고,
맹수들은 산이 깊어야 하고,
지렁이는 흙이 있어야 살고,
또한
나무는 썩은 흙이 있어야 뿌리를 깊이 내릴 수 있고,
이렇듯 만남이
인연의 끈이 됩니다.
우리 서로 서로 기대어
도움주며 살아요.
니것 내것 따지지 말고
받는 즐거움은 주는 이가 있어야 하니 먼저 줘 보래요.
받을 사람은 받고,
주는 사람은 주는 것이 인생이지요.
주고 받을 이가
옆에 있음이 행복이고요.
아무리 좋은 말도 3일이요,
나쁜 말도 3일이려니.
3초만 생각해 봐도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사람은 다 안답니다.
우리 서로 3초만 더 생각해 보면
사람이 그리워지고 사랑하게 되겠지요.
나이가 들어감에
사람이 더 그리워지고
사람이 최고 재산인듯 싶습니다.
―고마워요 내사랑
이선희 인연
https://youtu.be/ckVXKCv-6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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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형 래/소설가님제공]
서사 시
임진왜란, 분개한 백성들에 의해 경복궁은 불태워지다. (3회)
정 형 래/소설가
왜군은 4월 15일 부산을 출발한지 15일 만인
4월 30일 서울에 들이 닥쳤다는 소식과 \
일본군은 먼저 궁중부터 덮칠 것이라는 소식이 궁중에 전해졌다.
소식을 들은 선조는 깜작 놀라 “승지 이 일을 어찌한단 말이냐?” “전하, 삼십육계 줄 행낭이 최고입니다. 통촉하소서.” 이 말을 들은 선조는 뛰쳐나가려 했다.
그러자 승지는 왕 앞에 엎드리며 “전하, 백주 대낮에 나가시다가는 성난 백성에게 화를 당합니다.” “임금을 배척한 백성들이 천하에 어디 있다더냐?”
이렇게 해서 조정대신들은 밤을 이용하여 피난을 가기로 결정을 했다. 밤이 되자 검은 구름이 덮치면서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고 있었다.
선조는 당황한 표정으로 “야밤에 비가 저렇게 억수같이 쏟아지는데 어디를 간단 말이냐?” “한 시가 여삼추이옵니다.” “그렇다면, 세자를 불러라.”
“전하, 세자는 아직 책봉되지 못하였사옵니다.” 그때까지 선조는 임해군과 광해군을 두고 벼르면서 세자책봉을 못하고 있을 때의 일이다.
이렇게 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1592년(선조 25) 4월 30일 밤 선조일행은 최소한의 수행원만 대리고 국민들 몰래 경복궁을 빠져나간 것이다.
왕이 피란한 날 밤 한양의 많은 백성들이 왕을 지키려고 경복궁으로 몰려들었다. 임금이 백성들 몰래 빠져나가고 왕궁은 텅텅 비어 있었다.
그날 밤 경복궁이 불타고 있었다. “왜군들이 한 짓인가?” “아니다 국민을 버린 임금에게 왕궁은 필요 없다며 백성들이 분개하여 왕궁을 불태워버린 것이다.
하여튼 선조일행은 백제~혜음 령을 지나자 밭을 갈던 백성들이 나와 엎드리면서 “나라님이 백성을 버리면 누굴 믿고 살라는 것입니까?” 라고 하면서 대성통곡을 했다.
선조가 파주 임진나루에 닿았을 때는 칠흑 같은 밤이었다. 4월의 차가운 밤을 넘기기 위해서는 임진강변의 승정(丞亭) 나루터를 헐어 불을 피우면서 이겨내야 했다.
이렇게 천신만고 끝에 임진나루를 건너 동파 역에 도착하자 파주목사와 장단부사가 음식을 준비해서 가지고 나왔다.
하지만 위기가 닥치자 임금이고 뭐고 없었다. 하루 종일 굶었던 호위병들이 임금에게 바칠 수라를 닥치는 대로 먹어치웠다.
임금의 총애를 받던 사관 4인방(조존세· 김선여· 임취정· 박정현) 은 피란길에서 사초(史草)를 불구덩이에 넣은 뒤 도망쳤다. 이것이 이른바 ‘사초 폐기 사건’ 이라 한다.
이때 임금의 피난길을 끝까지 수행한자는 광해군, 어의 허준을 비롯해서 17명에 불과했다. 허기야 임금이 백성을 버렸는데 어떤 신하가 임금을 지켜주려 하겠는가. (제 3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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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자선생님제공]
[2021년 6월 21일 월요일]
❣여름 향기 / 시 정연희 / 낭송 김혜정❣
https://youtu.be/tfO5Cn3jPuE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활기찬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1년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24절기중 10번째인 하지입니다~~ 계속되는 더위와 마스크 착용으로 많이 힘드시겠지만 화이팅하시고 상쾌한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한 한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김옥자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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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 피에스타 - 달빛바다💖🎶
https://youtu.be/JC7F6JV7YOk
📯🔔🔊🔉🔈🔈🔉🔊🕭📯
🎶🌹Bryan Adams - Summer of 69 (Live At Wembley 1996)🌹🎶
https://youtu.be/HtipPCt317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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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총장님제공]
학부모의 자녀교육비 부담 제로화를 제안하며... (No parental burden)
한 아이가 성인이 되기까지 사회화과정에서 받는 교육 관련 경비는
수익자가 부담해야 하는가? 아니면 국가가 부담을 해야 하는가?
대체로 엘리트 교육이념을 채택하고 있는 유럽국가들은 국가부담을,
민주적 교육이념을 추구하는 미국은 수익자 부담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물론 의무교육까지는 어느 국가건 무상이다.
그런데 교육이념에 상관없이 국가 재정이 허락하는 한, 배우고 싶은 사람들은 누구나 재정적 부담없이 언제 어디서건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면 그것이 최고로 앞서가는 복지선진국 아니겠는가! 그러한 배경 하에서 우리나라도 초중등학교의 교육비와 급식을 무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가히 세계적인 선진국이다. 그런데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한다는 점에서 공교육제도에 입문 한 후 교육을 위해 필요로 하는 부대경비는 마땅히 국가가 해결해 주어야 한다.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 학습재료비, 급식비 등이 여기에 속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초,중,고등학교에 걸쳐 대부분 교육경비를 국가가 부담하고 있다. 이에 반하여 방과후 프로그램과 주말 프로그램은 수익자 부담을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다. 모두가 배우고 싶은 것을 차별없이 마음껏 배우게 하기 위해서는 공교육에 필요로 한 모든 교육경비를 국가가 부담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여 초,중,고등학교 교육의 완전 무상화를 위해 방과후 프로그램과 주말 프로그램의 무상화를 제안한다.
여기에 더하여 영유아교육을 위한 무상급식도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아야 한다. 현재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급식비는 일부가 무상으로 지원되고 있다. 식재료비, 인건비, 운영비 중 식재료비 무상지원이 그것이다. 물론 현재 무상급식 예산을 지자체와 교육청이 공동 분담한다는 점에서 영유아들의 무상급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고 튼튼한 성인으로 성장하게 하기 위해서는 영유아기부터 균형잡힌 식단은 필수이고, 헤드스타트부터 국가의 충분한 지원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요청이 되었다.
자녀를 학교에 보내면 졸업 때까지 모든 교육비는 국가가 책임지는 복지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언제 어디서 누구든 배우고 싶은 것을 마음껏 배우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복지선진국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무상 방과후 활동과 주말활동, 영유아들을 위한 무상급식을 통하여 학부모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제로화 해보자! 자녀 교육비로부터 오는 학부모들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 줄 것이고, 여력을 생업과 여가활동에 더 투자 할 수 있을 것이다. 선진 복지국가로 나아가는 길이다.
시민의 생각이 교육을 바꿉니다. 오로지 교육 한 길! 광주교대 교수, 6대 총장 이/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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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청소부님제공]
미국 독일 일본도 못하는데
한국은 간단하게 해치워 버리는데 경악하는 지구촌 !!
https://youtu.be/TaAx_aey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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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석선생님제공]
2021년06월21일
아침편지 : '하지만'과 '그리고'
'하지만'은
갈등을 깊게 하고,
'그리고'는 갈등을 예방한다.
'하지만'은 적대감을 낳고,
'그리고'는 공감을 낳는다.
- 샘 혼의《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중에서 -
* 한마디 말에
갈등이 깊어지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합니다.
행동 하나에 적대감을 일으키기도 하고
공감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도
슬기로워야 합니다.
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덥겠으나 오후부터 구름많은 날씨가 예보됩니다.
활기찬 한주 계획하시며....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준비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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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 서로 나누어지는 것🎈
장편소설 '대지'로 1933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펄 벅' 여사가 1960년에 우리나라를
처음 방문했을 때의 일입니다.
그녀는 일행과 함께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경주 시골길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한 농부가 소달구지를 끌고 가고 있었습니다.
달구지에는 가벼운 짚단이 조금 실려 있었고,
농부는 자기 지게에 따로 짚단을
지고 있었습니다.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이상하게 볼 광경이었습니다.
힘들게 지게에 짐을 따로 지고 갈 게 아니라
달구지에 짐을 싣고 농부도 타고 가면
아주 편할 텐데...
통역을 통해 그녀는 농부에게 물었습니다.
"왜 소달구지에 짐을 싣지 않고
힘들게 갑니까?"
그러자 농부가 대답했습니다.
"에이,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저도 일을 했지만, 소도 하루 힘들게 일했으니
짐도 나누어서 지고 가야지요."
그녀는
농부의 말에 감탄하며 말했습니다.
"저 장면 하나로 한국에서 보고 싶은 걸 다 보았습니다.
농부가 소의 짐을 거들어주는 모습만으로도
한국의 위대함을 충분히 느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 농촌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었지만 그녀는 고국으로
돌아간 뒤 이 모습을 세상에서 본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비록 말 못 하는 짐승이라도
지극히 사랑하는 마음으로 존귀하게 여겼던 농부처럼
우리는 본디 작은 배려를 잘하는
민족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어떤가요?
'나만 아니면 된다'는 식의 이기적인 사고로
꽉 차 있지는 않은가요?
내가 좀 손해 보더라도
서로의 짐을 나누어지고 함께 걷는 것.
말 못 하는 짐승이라도 존귀하게 여겼던
농부의 배려심을 닮아가는 것.
배려심이 부족한 지금 우리에게
강한 울림을 줍니다.
🌷 오늘의 명언 🌷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
그것은 진심에서 나오는 배려이다.
- 메난드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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