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이 하지원 왜 좋아하게 됐는지 이해 안간단 얘기 많던데 다시봐도 납득불가긴 함 마지막쯤 흑화해서 돌아버린것도 소지섭때문이고 사랑 베이스-끝이 다 소지섭에 대한 질투 열등감 발작버튼이 다인거같음;; 강인욱도 결은 비슷하지만 갈수록 오히려 하지원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게 보임 이게 1번보면 잘 안보여 2번 보면 새롭게 보이고 그 진가가 드러나는 드라마임 새롭게 느낀거 또 있는데 하지원은 조인성이 돈도 뭣도 없이 다 버리고 오면 그리 안사랑할듯...; 솔직히 조인성 그자체보다 (조인성 사랑은 했어도 )돈을 더 사랑한거같음 그래서 마지막에 만~약에 조인성이랑 이어졌어도 소지섭 떠올리고 그리워했을 듯
그에 비해서 소지섭은 마지막까지도 본인이랑 떠날건지 수정이 의사 물어보고 , 떠나고서 같이 있어도 수정이가 안행복해하니까 정재민 있는 한국으로 가라고 놔준게 ㄹㅇ 찐사랑같음... 수정이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거에서 훨씬 성숙하고 진정한 사랑인게 절절하게 느껴졌음 ..ㅜ 조인성 하지원 박예진 소지섭 이 주인공 넷중에 제일 헌신적이고 사랑다운 사랑을 한게 소지섭임 처음볼땐 젤 음침하고 음흉한놈 이렇게 보였는데 다시보고 가슴 미어짐 ㅅㅂㅠㅠㅠ 이거 처음 볼땐 전혀 몰랐고 안보였음 근데 파국일수밖에 없는 전개여서 재탕하는 내내 마음 미어졌음 너무 옛날 드라마라 감성 참기 좀 힘든데 셋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다 봐버렸어...
진짜 놀란게 발리 1-2화랑 마지막에 조인성이 소지섭 하지원 총 쏴서 죽인거 같이 찍었대 드라마 초반이랑 최종을 한번에 같이 찍은거임 ( 잘보면 헤어스타일이나 몸 살집(?>조인성)도 초반 마지막 개똑같고 그전이랑은 좀 위화감 있음) 배우들 이때 거의 신인들이었다는데 진짜 놀랐음.. 그럼에도 그 감정 흐름이 잘 연결되는것도 신기했고 마지막 발리 떠나기전쯤 하지원한테 하는 소지섭 연기가 그래서 더 절절했구나 느꼈음 발리 졸라 명작임... 나중에 또 봐야지 ㅜ
첫댓글 마자., 옛날 드라마가 재밌어,,
나도 넘 잼게 봄
나도 최근에 넘 재밌게 본 드라마 ㅠㅠ 왜 정재민이 매력캐인지 1도 모르겠음 ㅠㅠㅠ 내기준 지 감정 컨트롤도 못하는 애새끼같은데.. 그에반해 강인욱은 너무 어른스러운 사람이라.. 그래서 강인욱에 빠져서 최근 소지섭까지 검색해봤는데 강인욱은 없었다죠 ㅠㅠ
헐 난이거 오히려 강인욱보단 정재민이 찐사라고봤었는데 다시보고싶다
그치 정재민은 지 목숨말고는 포기한게 없으니.
근데 볼때마다 소지섭 구렛나루 너무너무 밀어주고 싶어..
헐 난 오히려 소지섭 '사랑'은 예진아씨쪽에 더 가깝다고 생각했음 식은거랑 별개로... 하지원에 대한 마음은 동일시+연민 같았음
누굴 사랑했는가보다도 작가가 제일 얘기하고 싶었던 주제가 계급에 관한 거라서
발리 진짜 주인공은 강인욱이었다고 생각해
단순하게 보면 치정로맨스지만 작가들이 이면주제로 진짜 얘기하고 싶었던 건 강인욱이란 인물로 보여준 거 같아
불합리한 사회체제에 순응하지 않고 돌을 던진 (정재민네 회사 돈 횡령 ,,,안했으면 오히려 피해자가 되었겠지) 인물은 유일하게 강인욱이거든
오 난 강인욱이 더 사랑한건 영주고, 정재민 이수정이 쌍방이었다고 생각함..! 신분차 때문에 결국 강인욱이랑 이수정 둘이 떠났지만 그게 사랑은 아니고 연민,동질감,현실타협 같았음..
진짜 재밌었는데
연어하다왔다 ㅋㅋㅋ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