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트 헥스프루프 참 센거 같아요. 바로어제 킨들샵 컨스 8인 맞추려고 나갔는데
우연찮게 운좋게 어떻게 하다보니 웃승... 일단 불굴의 용기가 장난 아닌듯.
각하+불굴의 용기 콤보는 너무 좋은거 같아요. 어디에 붙여도 좋긴 하지만.
일단, 나야블리츠 리애니 준드 등에는 딱히 약점이 없는것 같네요.
어쩌면 정말 오랜만에 블루 들어가는 덱을 메인덱으로 굴리게 될거 같다는 느낌.
2)
용의미로 사실 사슴보고 뜯는 블럭이죠. 사슴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어제는 매장에 남은 두명의 동생과 부뜯을 했습니다. 내심 두 동생도 사슴이
탐이 났나봐요 가볍게 시작했던 사슴 레이드는... 결국 급기야 기어코....
6디피 1케이스에 가까운 분량을 아작냈는데... 결국 나온건 사슴 1마리 뿐인건 안자랑;;
사슴 이 도도한 기지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사실 이번에 4디피 정도 깠는데 사슴 한마리도 안나온 경험이 이미 있어 크게 슬프지....요...
3)
전 사실 예거밤 보다는 얘가 생각났어요. 아주 가끔 꼭 바에서 바틀로 먹어야 할때 시키는 글렌피딕
뭐 12년산은 과일향 15년산은 버터향등이 나서 여성분들이 아주 좋아한다는데 개뿔 그냥 양주에요.
독하고 많이 먹으면 취하고 계산서 보면 깜짝놀라게하는 미씩 가격의 기지배...ㅠ 그래도 양주중 싼편이라네요.
4)
일요일날 초심자 실덱을 열었어요. 사실 4인은 올거 같은데 그 이상 오실런지 걱정이네요.
일단 인원이 많지 않기 때문에 논스왑 논 덱리스트 방식으로 귀찮은 일을 다 없애버릴거구요.
초이스 유어 셀프 방식으로 라브니카든 용의미로든 충돌의 관문이든 조합을 스스로 선택하게 하려구요
이렇게 하면 공인으로는 못하려나? 혹시 관련해서 아시는 저지들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5)
이프로가 중국에서 사온 고량주와 요즘 심취해 있는 소고기 탕슉
첫댓글 형님이 토너를 여시고 1등을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니가해 ㅋㅋㅋㅋ 내가 센것이 아니라.덱이센것을 어쩌겠냐ㅋ
글랜피딕 짱 좋아해요ㅎ 그래도 유부남에겐 사치라 조니워커나 마시고있지만ㅠㅠ
가격 차이가 많이나나요 ㅋㅋ가끔 다니는 바에서 추천 받아서 마셔본건데 사실..
도수가 애매해서 애매하게 취한다는 느낌이 들긴 하더군요. 마트에서는 얼마
안하는거 같아서 킨들샵에 구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언제 방문 한번 해주세요^^
난 내가 술맛을 잘몰라서긍가 6마넌짜리 블랙이랑 40만원짜리 블루랑 당췌 맛차이를 크게못느끼겟슴둥 ㅠㅠ
얼빈님도 언제 한잔. ㅋㅋ 사실 양주 특히 몰튼위스키 쪽은 맛에 대해 안다해봐야 뭐..
목넘김이나 향의 차이를 느끼는 정도겠죠.ㅋㅋ
확실히 저가형 마시다가 로얄샬루트나 글랜피닉같은 싱글몰트위스키 마셔보면 향도 맛도 너무 좋아서^^ 가격이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조니워커가 마트에서 29,700원? 3만원 조금 안되고 같은양의 글랜피딕이 5-6만원정도 했던거같아요~
금속문어님 저에게 술맛이 어떻게 틀린지 한번 과외 부탁드립니다.
전 진심 가지가지 술을 마셔봤지만 (주로,,, 지하에서) 당췌 맛의 차이를 몰겠어요 ㅠㅠ
저도 그 술의 향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맨날 이상한것만 느끼고 당췌!!
물론 술은 제가 들구갈께요!?
옙언제한번 술한잔하시지요 꾸벅~~ㅎ
조~~~~~~~옷 치요 ㅋ
후우.....내가 치워야될게 많다는거군 ㅋㅋㅋ
사장님도 일을 좀 하셔야죠. 일단 알바인제가 최대한 치우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 글렌피딕 물론입에 안맞아서 잘 안마시지망
글고 얼빈님 조니워커 블루는 정말 ㅡㅡb 로얄살루트도 좋긴 한데 전 블루가 더좋더군용
작은우산님께 저 8불 좀 주라고 전해주세요ㅋㅋㅋㅋ
최고급 입맛 8460님 등장 ㅋㅋㅋ언제 한잔하러 오시지요.ㅋ
제가 나중에 맞겨둘게요 조만간 한번 가긴해야하까요
최고의 입맛이라뇨 ㅎㅎ 저 입 고급아니에요 ㅋㅋㅋ
제가 확실히 미각이나 후각이 많이 둔한거같아요 ㅡㅜ...전그냥 막걸리가젤좋아요 ㅠㅠ
어제 참가한 1인으로서...반트 헥스프루프만은 만나지 말라고 그렇게 기도를 했거늘 막판에 딱! 만났네요. ㅋㅋ 것도 매니저님이랑...
덱도 쎄고 굴리는 사람도 고수고...답이 없더군요. 불굴의 용기...첨 보는 순간부터 이 놈이 가치있겠다 싶어 다른건 다 버려도 이 놈만은 쟁여두고 있었는데, 정말 대박!이었음
블리츠가 2턴에 탈리아, 3턴에 사절-사절-사절-촌락 대장, 4턴에 촌장님 깔고 달렸는데도 안되더군요. x.x
ㅋㅋㅋ전 고수 아니에요 형님 이제 사이드에 인첸견제류를 준비하셔야;ㅋㅋ
뭐가 좋을까요?....
글쎄요 종류가 많아지지 않았나요 보로스는 wear-tear도 좋고.!
쩌..쩐다.. 아 탕수육 먹고싶어요 ㅠㅠ
오셔서 같이드시죠.ㅋ
정말요? 꼭 갈께요!! 너무너무 가고싶음 ㅠㅠ
매일 먹는 것은 아니니 사전에 연락주세요.ㅋㅋ
소탕수육이라. 맛있어보이네염.
한번 놀러오세요 보로스 심판자 한마리 썰어 튀겨드릴게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