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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쇼 명상 센터-현대 액티브 힐링 명상 센터 원문보기 글쓴이: 리아
SINCE 2001 Life & Meditation 현대 액티브 힐링 명상 센터 제93회 정기 명상캠프
국제명상재단 글로벌 컨넥션 한국 오쇼 명상센터(구 삶과 명상 미스틱로즈 명상센터)
◈제 93회자연 명상캠프 6월 27일~28일 <새장 속의 새를 하늘로 날려 보내기> 사회명상, 십대명상, 전생체험명상, 우정명상, 다이나믹, 소리치유...
Meditation, Goodbye to Miseries.
Freshness & Wisdom, Byproducts of Meditation.
강력 액티브 힐링, 청명하고 깊어지는 명상에너지장, 최고의 장소에서 다시 또 모이자.
‘자연에 가까이 다가가라!
우리와 자연이 하나임을 발견하게 된다면 신비스러운 방법에 의해 사념은 정화될 것이다.
불순한 사념은 더디게 성장할 것이다.’(오쇼)
최고의 명상캠프 장소에서만 나올 수 있는 명상의 배움들. 행간의 배움들이 있는 특별한 명상 모임!
● 6월 명상 캠프 <새장 속의 새를 하늘로 보내기>
당신이 엄청 비싼 다이아몬드를 실수로 그냥 짱돌인 줄 알고 바닷가에 던져 버렸다면 당신은 한동안 무척이나 괴로워 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명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어 그 속에서 헤엄칠 수 있다면 백 개의 다이아몬드를 거저 얻는 것도 별로 부럽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새로운 탄생을 꿈꾸어라.
꿈만 꾸지 말고 그를 위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실천하라.
‘명상에 관해 이야기를 하는 것과
명상에 뛰어 든다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우리는 수많은 마음의 번뇌와 감정의 혼돈을 간직한 자신만의
판도라 상자를 지니고 있다.
그것을 활짝 열어젖히기보다는 지적으로 처리하려는 성향이 문제를 더욱
암울하게 만든다.
행복의 노래는 갈수록 들려나오지 않으며, 삶이란 끝없는 무덤들.
당신은 무언지 모르지만 폭발 일보 직전이다...
우리들의 육체는 수많은 긴장과 경직으로 가득 찬 하나의 역사책.
우리의 감정 세계는 습관적인 패턴, 불완전한 감정에너지의 표출, 그 악순환.
불만으로 가득 찬 또 하나의 역사책.
우리의 마음이란 그로부터 생긴 뒤틀리고 모욕받고 기만적인 자아의 이미지들로 가득 차 있다.
그 또한 수많은 상처와 가식들로 가득 찬 ‘비범함’과 ‘부자연스러움’ ‘복종’의 역사책이다.
몸과 감정과 마음은 결코 분리되어 있지 않다. 그것들은 단일한 실체이다.
명상이란 단순한 기교가 아니라 가장 미묘하고 섬세한 예술.
그것은 어떤 것도 나누지 않으며, 모든 것에 대한 존중과 사랑의 표현.
우리가 잃어버리고 있는 모든 것, 순수함, 본질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다.
지금 현재, 당신의 삶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
당신이 새롭게 도전하기 위해서 참으로 그 원천이 되어 주는 것,
그것이 명상이다.
2015년 6월 제93회 자연명상 캠프 <새장 속의 새를 하늘로 보내기>
● 6월 캠프 스페셜
★ 네덜랜드 휴머니버시티에서 개발된 소셜 명상 1.2 스페셜
소셜 명상-사회적 명상은 대개의 명상이 자신으로부터 출발하는 데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성에 초점을 두어 인간과 인간 사이의 연결감을 확보하고 자신의 진정한 내면을 찾아가는 것을 돕는다.
1. 십대로 돌아가기 –탄주명상! 1970년대 산야신들과 히피들의 자녀들인 청청소년을 위해 만든 획기적 명상에서 유래한 십대로 돌아가 에너지 폭발하기!
2. 우정 명상! 우정과 사랑이 기반이 된 명상적 삶을 여는 것.
당신의 주변 사람들과 조화로움 속에서 상호작용 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
사람들과의 연결감을 얻고 모든 이를 친구로 만드는 법.
모든 관계와 삶의 과정들이 치유가 되고 명상이 되는 것.
가장 깊은 우정과 사랑 속에서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 안에서 불멸의 신성(붓다)을 발견하는 것. 그를 위한 가장 강력하고 혁신적인 그룹 명상
★ 명상적 전생체험 요법 <Reliving Past Lives Therapy>
당신의 정신적 질병뿐만 아니라 당신 존재의 모든 어둠을 제거하기. 우리의 무의식의 깊은 층에 놓여 있는 오랜 감정적 심리적 상처의 깊은 치유, 전생의 재능과 학습들을 일깨우기.
정신적 건강과 전체적 진화 속에서의 영적인 성장을 위한 <명상적 전생체험 요법>
★캠프 베스트 훠레버 명상: 오쇼 옴 만트라 명상의 신비.
강력하고 아름다운 현대적 소리치유명상 차크라 오버톤 명상
이 명상 하나만으로도 모든 세포를 청소하고 명상의 심장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강력하고 아름다운 소리치유 명상
★밤의 파티: 댄싱 붓다!
가을 산중의 고요와 청량함, 기쁨 그리고 아름다운 파티 파티,
사랑스럽고 유쾌한 가을밤의 잊지 못할 추억들, 낭만, 춤, 이야기꽃....
★ 명상원 빅 조이! 자연 속의 명상!+ 숲속의 휴식과 재충전 !
“명상을 배가시키는 장소를 물색하라... 극장 앞이나 기차역에 앉지 말고 자연이 있는 곳을 찾아가라. 산이나 강, 나무 등 道의 흐름이 살아 있는 곳, 도가 고동치고 진동하는 곳을 찾아가라. 나무는 끊임없는 명상 상태에 있다.... ” -오쇼 <명상-처음이자 마지막 자유>
A Joyful Heart! A Fresh Soul! A Total Freedom!!
●6월 명상캠프 일정
6월 27일(토) 오후
픽업 양동역 1시 53분 하차 역전 픽업 2시
❚ 2시~ 4시: FREE TIME! ~
자연명상/걷기명상. Relaxation & 재충전
❚ ~4:20분 : 방배정 및 짐풀기 완료
❚ 4시 20분~ 4시 45분: 오리엔테이션
❚ 4시 45분 ~ 5시 45분:쿤달리니 명상((진동․춤 & 깊은 이완과 휴식)
❚ 5시 45분 ~ 7시: 저녁 식사
❚ 7시~ : 소셜 명상 스페셜 1. 2
~ 8시: 1.십대로 돌아가기 명상(탄주 Tan-J 명상
~9시 30분: 2.우정명상
❚9시 30분 ~ 10시: 오쇼 옴 만트라명상(소리와 파동치유명상)
❚10시 30분~: 나눔의 시간 Talk, Dance, Night Party ~
6월 28일 (일)
❚ 6시 30분 ~ 7시 30분: 다이나믹 명상(현대 액티브 명상)
❚ 7시30분 ~ : 세면
❚ 8시~ 9시: 아침 식사.
❚ 9시20분~ 11시 20분: 전생체험 명상 스페셜
❚ 11시 45분 ~ 12시 45분: 차크라 오버톤 명상(소리와 파동 치유명상)
❚ 12시 45분~ 1시 15분: 나눔의 시간(허깅 타임)
❚ 1시 20분~ 2시 15분 : 점심
❚ 2시 30분 ~ : 짐꾸리기 및 출발. See you again
❚ ~~ 저녁까지(선택):주변 명소 탐방(시간여유 있으신 분들)
*위 일정은 당일 사정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음.
Just remember your own buddhahood!!
◈ 참가 안내◈
【일시】6월27일~ 28일(토/일) 1박2일
【장소】강원도 원주 힐젠빌(구 피라밋 명상원)
청량리역에서 기차로 55분! 멋진 풍광!
【참가비】1박2일 12만원(1박 3식 포함) 월회원은 약정회비
*펜션형 개인룸이니 가족룸 쓰시고자 하는 분들은 추가 비용(3만)
【예약】6월 26일까지 입금 후 문자 메시지 혹은 전화
숙소(남녀분리 단체룸) 및 식사준비 위해 예약필.
농협 170325-56-084293 (예금주: 윤인모).
문자: 010-8565-7999(사난다)
【문의 전화】캠프 관련 모든 문의: 010-8565-7999(사난다)
*산중이라 통화 안 되는 수 있으니 사난다에게 문자 메시지로.
혹은 당일 도착 픽업 및 교통 문의ː (033)732-4381(명상원)
【준비물】세면도구 및 간편복.
왕복 기차표 예매(기차로 오실 분은 반드시 예매해주세요. 당일에는 입석만 있음).
【꼭!!】기차나 고속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하차역과 도착 시간을 미리 말씀해주세요. 명상원에서 픽업을 나갑니다.
양동역 픽업 시간: 양동역 하차 13:53분/ 픽업 2시
(양동역에서 명상원까지 택시 이용시 미터기로 대략 만원)
【꼭!!】강남 터미널이나 동서울 터미널에서 버스 이용시 강릉행 절대 NO!
원주행 OK를 타시고 원주까지 가지 마시고 직전의 문막 정류소에서 하차해야 합니다.
문막 정류소 픽업시간 : 1회 오후 3시 30분
※ 28일 귀가시 2시 30분에 양동역까지 픽업(3시 5분 기차)/ 문막터미널까지 1회 픽업 있습니다.
*(공식 카페->DAUM 까페 <현대 액티브 힐링 명상센터-오쇼명상센터>
*월 정기 캠프 ->매월 넷째 주나 마지막 주.
【네비게이션 주소】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300-1
입구 간판명은 <힐젠빌>
※ 프로그램은 당일 사정에 따라 약간의 변경이 있을 수 있음.
☞이하 안내순서:6월 캠프 프로그램 소개/교통편 안내/다시 보는 어느 날의 캠프 후기2
The Beginning Of a new Life, the beginning of new love.
❚6월 캠프 스페셜 프로그램
●소셜 명상 스페셜 1.2
1.십대로 돌아가기 –탄쥬 명상 2.우정 명상
◆사회적 명상(소셜 명상)이란?
대개의 명상이 자신으로부터 출발하는 데 비해 사회적 명상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성에 초점을 두어 인간과 인간 사이의 연결감을 확보하고 자신의 진정한 내면을 찾아가는 것을 돕는다.
사람과 사람 사이가 아름다운 관계로 발전하려면 먼저 우리 내부의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일체의 낯설음과 혼돈의 강렬함을 그 자연스러운 화려함 속에서 기꺼이 경험하고 그를 위해 우리 자신을 허락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자기 가슴 안에 눌러 놓은 온갖 감정들에 대한 두려움을 흔쾌히 경험하려 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사랑할 수 없다.
우리 자신의 가슴이라는 거대한 실체를 경험하려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도 그 자신의 가슴을 경험하지 못하도록 가로 막을 것이다.
우정과 사랑이 기반이 된 명상적 삶을 여는 것.
당신의 주변 사람들과 조화로움 속에서 상호작용 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
사람들과의 연결감을 얻고 모든 이를 친구로 만드는 법.
모든 관계와 삶의 과정들이 치유가 되고 명상이 되는 것.
가장 깊은 우정과 사랑 속에서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 안에서 불멸의 신성(붓다)을 발견하는 것. 그를 위한 가장 강력하고 혁신적인 그룹 명상
[사회적 명상(Soical Meditation)이란? ]
네델란드의 휴머니버시티(Humaniversity: 개인성장을 위한 명상과 테라피스트(치유전문가)를 육성하는 국제교육기관.)를 설립한 비레쉬(Veeresh)에 의해 1989년부터 만들어져 전 세계 35개국에 걸쳐 퍼져갔다.
표현적인 사랑과 우정을 테라피적인(치유적인) 과정으로서 또한 삶의 과정으로써 도입했으며 서양과 동양으로부터 나온 테라피적인 방법들의 다양성을 새롭게 통합한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는 고립(isolation)이 더욱더 확산되어가고 있다. 우리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우리자신에게 집중하지 못하고 있으며 우리 마음에 끊임없는 오락꺼리를 주어 자신들을 고립시키고 있다. 해서 사람들 사이의 자연스런 접촉과 상호작용은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지난 세기까지 사람들은 종족끼리 그리고 큰 가족들과 살았다. 그래서 그들 사이에는 많은 접촉들이 있었다. 요즘은 더욱더 소가족으로 되고 있다. 때때로 아이들은 유치원에 가거나 유모가 돌본다. 그것은 누군가 하고 있는 하나의 일과 같다. 그래서 사람들의 가슴은 더욱더 영양부족이 되고, 서로 함께하는 방식의 일이나 관계에는 더욱더 그러하다.
그것이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고통을 가지고 있는 이유이다. 즉 그들은 보살핌을 받았던 경험이 없다. 그저 어디로 떠나거나 테레비젼를 보는 것이 훨씬 쉽다. 온갖 종류의 바깥 이야기로 바쁘고 멍하게 있는 것이 더 쉽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과 있을 필요가 없다. 요즘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은 컴퓨터 게임에 중독되어 있다. 그들은 그렇게 열광적이다. 당신의 마음은 사용되고 당신의 모든 주의는 사로잡히게 된다.
[우리는 사회는 바꿀 수 있는가?]
살아가는 삶 속에는 다양하고 많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와 감정들이 있다.
인간이 존재한 이래 삶은 있어 왔다. 그 삶 속에서 성장해 가는 사람도 있으나 오히려 상처받고 깊게 왜곡이 되거나 정신적으로 성숙해 가지 못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 왜냐하면 이 사회는 인간성의 성숙에는 관심이 없고 오히려 생존을 위해 돈, 명에 아님 권력 등에 의한 베이스로 형성이 되었기 때문이다. 가족조차도..
만약 인간을 있게 한 존재가 있다면 삶, 관계, 감정들 등 이 모든 것을 버리라고만 하지 않을 것이다.
인간의 삶을 충분히 경험 한다면 깊고 커가는 사랑의 감정, 즉 분노나 미움 같은 감정마저 수용하고 인정하는 마음, 마치 사랑스런 아이들의 분노마저 아름답게 보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억눌리고 쌓인 감정들로 인해 그 분노들이 우리의 분노들이 건들려 아름답게 보이지 않고 오히려 두렵고 화가 나게 된다.
감정이란 것이 두렵고 힘든 것이 아니라 사실 사회생활 속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안전장치와 같고 스스로를 드러내는 장치이며 성숙한 사랑의 재료가 되며 세상과 어우를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장치이라는 이해가 올 때까지 경험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한 가지가 필요하다. 그것은 의지이다.
자신과 타인에 대해 불만과 비난 등 칭얼대는 것을 멈추고 나와 현실을 받아드리고
이제는 내가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자신의 문제는 누가 대신 해줄 수 없다. 즉 스스로가 스스로의 문제를 극복하고자하는 의지가 기본이 된다, 자신 삶에 대해 어린아이에서 어른이 되고자 하는 의지가 필요한 것이다.
오쇼는 종종 테라피를 명상과 사랑을 기반으로 하는 삶을 여는 것으로 또는 그런 삶으로 가는 다리라고 얘기했다.
그리하여 마음의 치유나 깨달음 또는 영적인 성장 등 자신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 등을 서로 존중하고 지지해주는 그런 사회가 가능함을 직접 볼 수 있을 것이다.
사회적명상은 치유이고 명상이며 동시에 모두를 사랑하는 것이다.
● 명상적 전생체험 요법 Reliving Past Lives Therapy
이 요법의 목적은 전생의 삶을 믿고 안 믿고의 문제의 아니라 과거의 다시 살기와 경험하기에 관한 것, 곧 당신의 치유이다.
“명상 실습 후의 깊은 최면 속에서 우리는 과거의 생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다시 살기 시작한다.... 전체적 중점은 무의식의 깊은 층에 놓여 있는 오랜 감정적 심리적 상처의 깊은 치유이다.”(오쇼)
시간적 과거로의 퇴행은 심리적 감정적 영적 치료에 이용될 수 있다.
이번 생에 있어서의 먼 과거-아주 어린 시절이나 자궁 속에서의 삶,
그보다 더 먼 과거- 당신의 앞전의 생 혹은 더더 먼 과거- 전생의 어느 시기에 있어서의 삶, 그에 관한 기억들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배우는 법, 그리고 그것을 다시 한 번 사는 법,
당신의 무의식 속에 있는 어둠을 제거하고 전생에 계발한 재능들을 일깨우는 것..
그것은 명상적 최면 기법을 통해 동시적으로 진행될 것이다. 오쇼는 말하길
“명상이란 수직적 차원의 최면이며 최면이란 수평적 차원의 명상이다....
전생 기억은 그 생애의 죽음의 경험으로 시작한다. 죽음은 또 다른, 가장 강렬한 생 체험의 하나이다.
탄생과 죽음이란 사건은 매우 깊이 우리 의식에 영향을 끼친다. 이 두 개의 사건은 우리가 과거로 들어가는 문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생의 죽음을 다시 삶으로서 우리는 좀더 과거 속으로 전진해 들어가 그 과거의 생애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알 수 있다.
그때 그리고 그와 같은 과정들을 통해 우리는 다른 몇 개의 과거의 삶까지도 탐험할 수 있다.
과거의 삶을 재발견하고 그것을 다시 살기는 무의식의 정화를 위한 치유적 도구이다. 우리는 짐을 벗어 던진다.
또한 그것은 심오한 명상이다. 전에 어떻게 살고 죽었다는 것을 아는 것은 우리가 몸이나 마음이나 이 삶 이상의 존재임을 경험하게 해 준다.
우리의 생애란 하나의 여행, 곧 이미 존재했었던 것, 순수한 축복과 순수한 사랑으로써의 무- 우리 자신의 본질인 붓다가 되기 위한 성장의 여정 위에 있는 것이다,
깊은 최면 속에서 명상적 방편들 후에 우리는 과거를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삶들을 다시 살기 시작한다. 기억과 다시 살기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마음의 기억하기는 심리학적 상처를 치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과거의 삶을 다시 살 수 있을 때 그것은 당신의 정신적 질병뿐만 아니라 모든 당신 존재의 어둠을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에게 정신적 건강뿐만 아니라 영적인 성장을 줄 것이다. 그 차이는 거대하다.....
당신은 전체적 진화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내포하고 있다. 당신은 그처럼 거대한 존재이다.”(오쇼)
과거의 탄생들과 죽음들, 삶들, 초의식 세계의 세 개의 정점들과 마찬가지로 집단 무의식과 우주적 무의식의 층들을 탐험하고 전생의 삶을 다시 살기.
전생의 재능과 학습들을 일깨우고 깊은 무의식의 어둠을 지우며 현재의 삶을 변형시키는 훌륭한 방법.
●6월 다른 캠프 프로그램 소개-
One hour meditation, twenty-three hours strong.
One day meditation camp, one month happy and strong
내면이 변화되지 않는 한 외면은 결코 완벽할 수 없다.
내적 변형을 통한 더 많은 인간성, 더 많은 자비,
더 많은 가슴의 시와 영혼의 향기....
◆ 자연명상, 도가 <걷기 명상>
도가 걷기 명상- 모든 만물과 인간은 하늘과 땅의 기운과 빛으로 성장 발전하고 쇠퇴하는 것. 지구의 땅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힘.
두 발로 땅을 버티는 힘이 강하고 올바를 때 건강 장수하며 생명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다. 당신의 걸음걸음 하나에 대자연의 이치와 순리가 숨어 있다.
※신참자들은 진행스탭에게 개인 지도를 받으세요.
◆쿤달리니 (진동 춤 명상)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대중적인 명상.
십세소년부터 칠십세 노인까지, 정상적인 남녀부터 지체부자유까지
누구나 즐겁게.
진동으로 에너지를 일으켜 자유스런 춤과 정좌, 전적인 휴식으로 이루어진 명상.
하루 중에 쌓인 스트레스와 소음을 청소하고 새로운 에너지와
내면의 침묵으로 들어가는 저녁 명상.
◆옴 만트라 명상
옴은 가장 근원적인 소리 중의 하나.
원초적 소리와의 조화를 통해 몸 전체의 모공 하나하나가 청소되며 모든 세포가 생기로 용솟음치고 활력이 되살아난다.
치유파장을 가진 ‘옴’이라는 소리를 반복적으로 냄으로써 몸 전체의 모공(毛孔) 하나하나 가 청소되고 세포가 활력과 생기에 넘치도록 한다.
이 명상은 일상에서도 언제나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소리의 진동을 주기적으로 계속 반복할수록 몸의 세포하나하나가 옴의 진동에 점점 더 조율되어 가면서 몸, 마음 치유가 더욱 더 깊어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소리가 소리없음과 소리의 충만함으로 속으로 들어갈 때 우리의 각성 또한 절정에 이른다. 소리가 가장 깊은 계곡에 도달, 의식의 에베레스트에 이르는 소리 명상
낡고 기계적인, 형식에 떨어진 옴 만트라가 아닌 오쇼의 지침에 의한
근본적인 옴 만트라 명상
◆ 청정 자연 속의 댄싱 붓다~~
“기억하라. 내면으로의 여행은 침묵과 축하로 이루어져 있다”(오쇼)
춤 속에서 발견하는 새로운 세상, 새로운 심장, 새로운 영혼의 대륙,
환희의 폭포수, 끝없는 비상. 춤을 통한 에너지의 환희와 내적인 변형,
“환희는 최대의 혁명이다. 나는 거듭 말한다.
그대여, 환희는 가장 커다란 혁명이다.”
“거기 더 가져와야 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불행하다는 것,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야말로 하나의 죄악, 유일한
죄악이다.”(오쇼)
◆다이나믹 명상(현대 액티브 명상)
다이나믹 명상의 세계를 맛보지 않고는 어디 가서
현대 명상 했다고 말하고 다니지 마세요!
이 명상은 머리(사고)중심적이고 속도 중심, 경쟁 사회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힐링를 위해 개발된 현대 액티브 명상이다.
총 5단계로 깊고 빠른 불규칙적인 호흡으로 몸 안에 세포를 활력 있고 생기에 넘치게 하며, 우리 안에 쌓여있는 억눌린 감정, 스트레스를 카타르시스(울고, 웃고, 소리치르고, 점프하는 등등)를 통해 표출함으로써 해소하게 도와준다. 그리고 점프를 통해 우리 몸의 생명에너지 센터를 활성화시켜 줌으로써 하루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삶을 더 활력과 생기 넘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명상 방편이다.
정적명상이 어려운 현대인을 위한 다섯 단계의 강력한 새벽 명상
◆ 차크라 오버톤 명상
일곱 개의 차크라 진동수와 정확히 대응하는 음향을 따라 막혀 있는 에너지 센터를 활성화시킨다. 인체 내의 보이지 않는 에너지 센터인 일곱 개의 차크라를 각성시키면서 각 에너지 센터를 열고 깊고 평화로운 내면의 침묵으로 들어가기. 음악을 듣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치유와 에너지 통로 열기 명상법. 지옥에서 천국으로 이르는 가장 강력한 차크라 명상 방편
●교통편 안내
▶고속도로나 국도로 오시는 분들->
명상원 홈피 ‘푸른솔 펜션’ 접속> ‘오시는 길 안내’ 메뉴 속의 약도 참고
▶【네비게이션 주소】푸른솔 펜션 혹은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124-2
입구 간판명은 <마음문화명상수련원/푸른솔 리조텔>
▶기차편(토/일은 혼잡하므로 미리 예매 당부)
☞청량리 출발 명상원 올 때
중앙선
12:10 13:07 (양동역 하차)
13:05 13:53 (양동역 하차)(강추!)
15:10 15:58 (양동역 하차)(공식일정 직전!!)
18:13 18:59 (양동역 하차)
19:07 20:09 (삼산역 하차/양동역은 20:04분 도착. 삼산역 도착시-> 명상원까지 도보20분 거리. 택시 없음)
20:13 21:10 (양동역 하차)
23:25 00:13 (양동역 하차)
*꼭!!양동역에서 명상원까지 택시 이용시는 양동역사 차부에서 택시를 잡으세요. 택시비 미터기로 대략 만원
☜서울(청량리) 올라갈 때
삼산역 출발 06:23 07:28
양동역 출발 08:07 09:04
삼산역 출발 09:25 10:16
양동역 출발 09:55 10:46
양동역 출발 11:49 12:43
삼산역 출발 12:45 13:36
양동역 출발 14:02 14:52
양동역 출발 15:05 15:54(강추)
양동역 출발 17:55 18:57( 좌석 매진율 높음)
양동역 출발 19:37 20:29
▶버스편
강남터미널이나 동서울 터미널 기타 인천 일산 등 수도권 버스 터미널에서 원주터미널 구간 표 끊은 뒤 원주까지 가지 않고 경유지인 문막 터미널 하차(기사 아저씨한테 사전에 전달)
소요 시간은 평일1시간 15분/ 토요일엔 지체 시간 감안.
* 사정상 지속적인 픽업이 어려우니(오후 4시 1회 픽업) 부득이 콜택시를 이용해 주세요.
버스편을 이용하시는 분들끼리 만나서 서로 분담하시면 큰 부담은 없을 듯.(명상원까지 콜택시요금은 대략 만원 정도(터미널쪽에서 승차시)
“명상을 배가시키는 장소를 물색하라... 극장 앞이나 기차역에 앉지 말고 자연이 있는 곳을 찾아가라. 산이나 강, 나무 등 道의 흐름이 살아 있는 곳, 도가 고동치고 진동하는 곳을 찾아가라. 나무는 끊임없는 명상 상태에 있다.... ”
-오쇼 <명상-처음이자 마지막 자유>
●다시 보는 어느 날의 캠프 후기
캠프 후기 <이 시대의 천연기념물들 모이다>
캠프를 하다보면 사소한 것 하나까지 숨길 수가 없다.
있는 그대로, 준비된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 캠프.
하지만 캠프에 와준 한분 한분 생각해보니 이 찌들고 혼탁한 세상에서는 어찌 이런 분들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순수 천연기념물과도 같은 존재들이었다.
왜 그러냐구?
ㅎㅎㅎ 내 말이 그럼 아래 글을 좀 읽어보시라구여-
대구에서 요가원을 하시는 어머님과 강사분과 함께 와 주신 아르마님,
저번 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정말 고마웠습니다.
오래 전부터 캠프에 오셨던 분 같았습니다.
명상에 대한 열정이 효심과 나눔의 세계로 금세 연결되기는 정말 어려운 일.
마음이 순결한 자만이, 세상에 물들지 않은 자만이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마음, 그 정성 감사드립니다.
어머님과 꽤 연세가 드신 두 분은 묵묵히 모든 프로그램에 집중해주셨다.
“처음이지만 그냥 최선을 다해 열심히 했심니다.”
강사님은 나눔의 시간에도 흔쾌히 놀아주셨다.
두 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아마, 아버님 이름으로 입금을 하는 것 같은 대딩4반 희정이.
올까말까 망설 고민하다가 그 “앞을 내다보는 탁월한 안목을” 주체 못해
결국 저번 달 이번 달 연속 참여.
윗어르신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엉뚱 발랄 초 쉬이크한 얘기로 사람들을 웃기게 해 준
공로 또한 잊지 않으마. ㅎㅎㅎ
돈 땜에 걱정되면 언제고 찬스 한 번 써라.
혜원님은 정식 캠프비 이상으로 송금을 하신다.
그런 것 말고도 캠프에 보내준 성원과 애정을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이번 나눔의 시간에는
“공의 세계로 들어가 있어서 아무 할 말이 없네요.” 하신다.
감사드립니다.
정말 잘 어울리는 표범 무늬 티셔츠에 화려한 선굴라스.
천방지축 야성녀 스타일의 에너지를 마구 뿜어준 달빛릴라님.
그림도 왜 그리 잘 그리는지.
요즘에도 저런 여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초희귀 시원화통직격털털분방극치미를 맘껏 보여주어서 정말 다른 사람들도 힘이 팡팡 났을 듯.
오랜만에 잊지 않고 돌아와줘서 정말 고마웠스.
게다가 멋찐 남친까지 공개해 주시고 ㅎㅎㅎ
강릉 고 선생님.
명상 시간이건 뒷풀이 시간이건 엄청난 파워와 집중력을 보여주심.
휴식 시간에 저번 달에 했던 티벳 명상 체조 공개 강의 하시는 데
점프와 동작이 대단하였다.
그 모습을 보면서 헛되지 않은 것은 결국 헛되지 않은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의 열정은 언제나 준비되어 있으며, 적절한 시간과 기회가 주어질 적에는 언제라도
불꽃이 되어 타오른다....
님 안의 열정과 영혼의 숭고함에 감사드립니다.
강릉 고선생님은 또 한분을 캠프에 소개해주셨다.
강남발 문막행 고속버스를 타고 처음 등장하신 오늘님.
“저, 연세는 좀 드신 분이십니다.”하고
고선생님이 사전에 저에게 말했다.
그런데
하하.
그 열정과 에너지를 대하니 “연세를 드시긴 무슨 연세?”
하는 생각이 누구나 들었을 것이다.
연세대 얘들도 못 따라올 그 연세. 그 청춘.
마음은 젊은이보다도 더욱 젊고 감성은 더욱 청순하셔서
캠프 도중 “구닥다리‘ 냄새나는 언행들이나 해프닝에는
그냥 온몸이 적응이 안 되시는 분이었다. ㅎㅎㅎ
처음 발견한 명상 세계에는 아낌없는 환희와 탐구심을 보여주셨다.
<오늘>,
그 이름이 정말 어울리시는 분. 오늘에 살자, 오늘 이 순간 열심히 팡팡 행복하게 살자.
그러면서도 고도의 열린 마음과 날카로운 감성과 행복해하는 능력, 즐기는 능력, 열의와 집중을 보여주신 오늘님, 행복하게 같이 놀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캠프 당일 새벽에 인터넷을 보고 바로 참가 문의 문자를 보낸 뒤, 그 다음날 아침엔 전화로 다시금 연락을 해준 은주님. 급히 오느라 열차도 잘 못 타는 바람에 오후 네 시 반 양동역에 내렸다.
이렇게 해서 명상 캠프에 첫출연.
예사롭지 않은 인연과 결단.
“기회가 오면 무슨 수를 쓰든 절대 놓치지 않는다.”
한 번의 기회를 골로 연결하는 초스크라이커 본능 작렬하심.
매양 골문 주위만 맴돌다가 엄청 좋은 기회가 와도 안드로메다 슛만 작렬하는 삽질형 인간들이 축구계든 명상계든 얼마나 많은가?
모름지기 삽질형 시대를 헤치고 명백히 일발즉도 정신으로 캠프에 와 주신 은주님에게도 백배 감사 존경.
이런 저런 인생사든 배우자를 만나든 명상을 하시든 길이길이 그 정신 보여주시압. ^^
“정말 뭔가가 필요한 시기였는데 마침 좋은 기회를 만나게 돼서 몸마음이 한결 홀가분해졌다”는 그 말씀도 꼭꼭 기억해두었다가 더욱 좋은 일에
쓰겠습니다.
행복하소서 ~~
저산님은 주로 혼자서 ‘저 산’을 바라보고 계시든지,
혹은 명상홀 한편에 태산처럼 앉아있길 즐겨하였다.
말을 하면 산이 걸음을 옮기듯 진중하였고, 미소를 잃지 않았으며
한마디 한 마디 어떤 가식이나 에둘림도 없었으며,
낮고 무거운 저음은 말끝을 흐리는 법이 없었다.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있는 듯하면서도 누구에게든 화목한 얼굴로 대했으며,
과일을 깎거나 짐을 옮길 적에는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하나하나 성의를 다했다.
사정상 미처 프로그램을 마치지 못하고 귀가를 하였는데
아침 일찍 캠프에 대한 소회를 문자 메시지를 남기는 것으로 이미 대신하였다.
그는 저 먼 산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였는가?
“나무· 새... 숲속이 평화로운 것. 일상에서도 이렇게 되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아침”(저산님의 아침 메시지 중에서)
저산님. 감사드립니다.
캔디님이 캠프에 오시는가 안 오시는가는
이미 그달 캠프도 열리기 전 빅뉴스거리가 되버린 듯하다.
“이번 달에는 캔디님도 오시는 거죠?”
이미 그 자신의 존재 여부도 캠프의 빅뉴스거리가 되버리신 혜원님도 그렇게 물어보시곤 한다.
그만큼 캔디님이 오시면 다들 너무 화기애애해지고 행복하기 때문이다.
캔디님, 언제나 너무 고맙구여, 캠프의 모든 식구들을 너무너무 사랑해주시고 예뻐해 주시고 행복하게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세상을 보내는 날까지 내내 함께 행복하고 환하게 만나여~~
순천 붓다는 아다시피 이번 달에는 회사를 결근하고 캠프에 참석하였다.
캠프가 끝나고 놀란 일이 한 가지 있는데 붓다를 모르는 사람도 그에 관한 몇 가지 일화를 알고 있다는 것이었다.
“저, 이 캠프에는 전라도 어디인가 되게 먼곳이던데 거기서 오시는 분 있다면서요?
그것도 한두 번도 아니고?“
그렇다.
그는 어떤 때는 금요일에 캠프 왔다가 그날 밤 늦게 다시 전라도로 내려가 직장 일 끝내고 토요일 밤 캠프로 귀환하는 일도 있었다. 그밖에도 이어지는 이런 일화 저런 일화..
사람들은 “와~~” 감탄을 하면서 그가 누구인지 정말 궁금해한다.
더욱 좋은 것은 그의 그러한 열정과 기개를 접하면서 본인 스스로도 반성하고 다짐한다는 것이다.
예컨대 내가 그 반만 할 수 있어도, 혹은 그렇게까지는 할 수는 없지만 왜 그런 그가 그렇게까지 하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자신의 열의를 좀더 가다듬는다는 것이다.
이 시대의 용자 붓다에게 축복을, 감사를, 사랑을.
바타야나는 요즘 남편분이 들고오는 것은 없이 몇 달째 왔다리 갔다리 하셔서 마음이 답답 아닌 담담하다고 한다. 나중에 알았다.
아!
그 남편을 지켜보는 그 마음이 어떨까 상상을 해본다.
그녀는 정말 명상을 사랑하는 것 같다.
그 용기와 열정에 감사를 드린다.
그녀는 정말 많은 명상 경험이 있지만 누구보다도 진지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모든 프로그램에 임해주었다.
그리고 춤을 출 때는 모든 이를 완전히 사로잡았다.
나는 그녀의 눈빛에서 늘 사람들에 대한 어머니와 같은 깊고 따뜻한 이해와 너그러움을 본다.
그리고 폭발을 시킬 땐 언제나 아낌없이 폭발시키는 열정과 에너지를 본다.
인생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에는 언제나 두 가지가 있다.
표면적인 일과 내부의 중심이다.
그녀는 그 두 가지를 어떻게 구분하고 어디에 무게를 더 두어야 되는지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오쇼의 가르침도 그와 같지 않던가?
오랜 산야신인 그녀에게 깊은 감사를 사랑을 전한다.
외부적인 어려움들이 적절한 시간 내에 빨리 지나갈 수 있도록 바타야나를 위해 기도를~~
바타야나는 또 다른 한분을 캠프에 초청하였다.
‘드로우잉’을 하신다는 김솔님이다.
김솔님은 금새 주변의 풍광에 젖어들어가며 모든 낯설음과 불편함을 잊고
사람들 속에 동화하신다.
얼마나 산과 하늘은 아름다운지, 얼마나 평화로운지.
그렇게 말씀하시는 그녀의 예술가적 감성을 통해 나 자신의 감성 또한 되살아나는 것 같다.
창조적인 모든 사람들, 가슴이 살아 있는 모든 사람들은 누구든지
명상을 사랑하지 않을 도리가 없을 것이다.
축제를, 생의 모든 환희를, 함께 누리는 사람들의 기쁨을 어떻게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인가?
어떻게 그 안으로 뛰어들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인가?
예술도 명상도 모두 사랑의 에너지라는 것,
우리 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김솔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첫마음님은 너무 예뻐지셔서 깜짝 놀랐다.
피부가 점점 어린애 살결처럼 변하는 것 같다. ㅎㅎㅎ
저번 달인가는 온 가족들이 함께 영월 혜원님의 민화박물관에 다녀오셨다고 한다.
아이들은 너무나 좋아했고 남편 분은 남편 분대로 극진한 환대를 받았다고도 한다.
혜원님의 바깥 양반은 보통 낯선 사람들에게는 배타적인 태도를 취하곤 하는데 이번만큼은 자신도 놀랄 정도로 첫마음님 가족 분에게는 잘 대해주셨다고도. ㅎㅎㅎ
그런 얘길 들으면 나도 모르게 흐뭇해진다.
명상 캠프에서의 인연이 인생의 다른 관계에서도 이어지고 넓어지고 행복한 인연을 만들어가니 그렇지 않을 수가 있겠나?
첫마음님이 캠프에 임하는 모습을 보면 그 예리한 지성과 열의, 청순한 가슴, 깊은 구도열을 어쩔 수 없이 느끼게 된다.
그리고 마치 스폰지처럼 모든 프로그램을 쏙쏙 잘 빨아들이고, 또 그를 날카로운 반성적 지성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 정확히 적용해본다.
연약해보이지만 내면은 정말 강인하고 생명력의 뿌리는 깊은 곳에서 또 저 높은 곳을 향해 치열하게 불타오르고 있는 듯이 보인다.
나는 그런 그녀의 모습을 좋아한다.
그녀를 좋아하는 혜원님도 사랑하고, 혜원님과 너무나 다정하게 지내는 첫마음님도 사랑한다.
첫마음.
짧지만 영원하고, 묻어버리기도 쉽지만 결코 죽어버리지 않는 그 마음.
첫마음님 앞에 고개를 숙여 감사와 사랑을 전한다.
젊은 처자 한 분은 프로그램이 끝나고 점심시간이었는데 혼자 따로 식사를 하였다.
명상 경험이 없어서 부담감도 있고 좀 자신이 없었다고 한다.
누구나 다 완성된 상태이라면 아직 완성되지 않은 사람은 어쩌란 말인가?
완성된 사람에게만 기회가 돌아간다면 아직 완성되지 않은 사람은 어떻게 언제 성장을 한단 말인가?
진행자라고 해서 참가자와는 달리 저 혼자 무슨 특별시 특별구역에 사는 것도 아니다. 진행자는 진행을 통해, 참가자는 참가를 통해 서로를 열고 경험하고 배우는 것.
프로그램은 누군가가 일방적으로 이끌고 특정한 어떤 것을 제조해내는 그런 것이 아니고
함께 만들어가는 것.
뛰어듦, 그리고 중심을 잃지 않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들 있었다.
많은 망설임 끝에 캠프에 와준 처음 아가씨에게 감사를 드린다.
그녀에게 힘을 불어 넣어준 많은 분들의 따뜻한 이해와 중심을 잃지 않음에 대해서 감사를 드린다.
그녀는 더욱 성장을 할 것이다.
한 개인의 성장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다.
우리들 중의 누군가가 성장을 한다면 누군가도 성장을 할 것이다.
누군가가 성장한다면 우리 역시도 같이 성장을 할 것이다.
이번 캠프에 참가하신 한분 한분을 생각하니 저마다 개성이 강하고 한결같이 이 세상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천연기념물과도 같았다.
이런저런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함께 뛰어들고 나누고
중심에 서 있기를 고집해 주신 아름다운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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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거듭할수록 명상의 깊이가 더해지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었네요♩♪♬다음달에도 치열한 상황을 뚫고 캠프에 참가할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남)
▮ 캔디: 후기를 읽으면서 캠프때 느겼던 감동들이 다시한번 밀려와 가슴을 뭉클하게 하네요...여러분들 덕분에 무지 행복 했읍니다... 덕분에 아주 마니마니 웃었답니다...모두에게 감사드려요. 행복 하시옵소서.
▮ 예언자: 되게 명석하고 똘똘하셔서 부러워용!!! 저도 예전에는 총명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어떻게 된 게 요즘엔 총멍(총체적으로 멍함)하다는 얘기를 듣거덩요. ㅎㅎㅎ
▮ 단무지: 역시 명상 캠프입니다. 올지 안올지 모르는 자식을 위해서 항상 준비를 하고 기다리는 어머니의 마음처럼 푸근함을 느낌니다 현실에서 힘든 일도 이곳에만 오면 오랜 친구를 대하듯이 편안해 집니다 다음번 모임을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 ㅎㅎㅎ 캔디님, 예언자님, 단무지님- 그렇게 하나하나 마음 속으로 불러보며 얼굴을 떠올리니 세상이 한결 따뜻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지리산님 잘 지내시죠. 언제 한번 또 캠프에 오셔서 웃음 태권도 새로운 품새 보여주세요. ㅎㅎㅎ 당신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향기: 모두모두 재미있는 켐프를 즐기셨군요. 너무 너무 부러워용. 저는 일요일29일 오전 비행기로 암스텔담 와서 섹스박물관등 합법적 레드스트릿을 돌아보고 어저 그제 빠리로 와 이제 낼 모레면 딸아이 둘이 공부하러 와 있는 영국런던으로 간답니다. 지금 파리 민박집 컴으로 이 글 씁니다. 넘 그리워하는 캠프라서 다음 참석땐 감동이 클 것 같아요. 행복한 여러분 다음 만남을 기대합니다. 사랑하는 리아!!!힘들어도 캠프 쉬지 마소.. 담엔 새로운 얼굴들로 분위기 살려보자구요, 주욱 좋은 프로그램 부탁합니다. 안녕....만날 때까지 모두 모두 편안하시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Hatta: 명상원은 맑고 깊은 숲속에 있었습니다. 그 맑은 기운은 어디서 오는지..청정한 느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지요..그러한 장소를 제공해 주신 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2박 3일의 여정은 하나의 노래이자 감동의 이야기 같았지요..그 모든 것이 어우러져 몸 구석 구석을 깨우고 씻어주고, 몸에 마음에 쌓아놓은 것들을 보게 해주고 감싸안아 빛으로 올려보내고, 기쁨의 춤을 추고 감사드리고 서로의 얼을 싸 안는 하나의 긴 아름다운 노래...일정을 구성해주신 캠프 스탭들의 세심한 배려에도 감사드립니다. 리더이기도 하시고 참여자이기도 하고 도움자이기도 하셨던 캠프 스탭들...정말 감사드립니다.
▮ 예언자; 하타님 말씀대로 그곳은 명상을 통해 사랑과 감사를 한아름 안고 올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또 뵐 수 있겠죠? 09:53
▮ buddha: 하타님 홧팅..^^글을 읽고 있으니 그곳에서의 감동이 다시 밀려오는듯 합니다..우파니샤드(그대가 그것이다)명상이 특히 좋았던것 같아요 호흡법에 근간을 두고 몸을 정화시키는 작용으로 인해서 회사생활 하는데도 활력이 넘치고 마냥 즐겁습니다 역시 명상이란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데에는 최고의 묘약이지 싶습니다 앞으로도 나에게는 명상이 있어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들이 생길때마다 큰 힘이 되어줍니다 참 복받았어요...오쇼를 알고 불교를 알고 명상까지 알게 된 나 좋습니다...
▮나눔의 시간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반응이 이제 더 강력해집니다.
캠프 마치고 2-3일 지나니
호흡도 더 깊어지고
호흡을 밀밀하게 살필수록
경이롭고 환희롭습니다.
몸이 새털처럼 가볍습니다.
마음은 어느 새 다음 캠프를 기다립니다(여)
▮사난다님, 리아님 수고하셨어요_()_ ㅎㅎㅎ 福 듬뿍 받으실꺼예염^^
회를 거듭할수록 깊은 맛을 느낄수 있는 명상 캠프...말이 필요없죠!! 그저 좋아요...
후기를 쓰려다 갑자기 마음에 지진이 일어나서...ㅎㅎ 글이 안써져...
ㅎㅎ(여.)
▮산의 에너지와 명상공간의 에너지와 내 안의 에너지가 하나로 이어져 흐르는 것을 잠시도 놓치지 않고 바라볼 수 있었던 이틀입니다
묵언 수행으로 에너지의 흐름을 깨지 않을 수 있었어요
그냥 게서 살고 싶어라~~(여)
▮가장 좋았던 것은 명상의 체험이었다.
시작 부터 명상의 깊이가 평소와는 다르게 일어난다.
행위자로의 나는 사라졌으나 행위가 일어나고
주시자가 되려는 노력이 사라진 자리에서 주시가 일어나고
눈과 코의 감각이 선명해지고 크게 집중하지 않아도
눈으로 코로 귀로 촉각으로 자연이 다가오고 기운이 느껴진다. 행선이 저절로 되고
매 프로그램의 안내와 Tip이 보다 깊은 체험으로 들어가게 한다.(여.주부)
▮첫 오쇼명상 모임.... 자유로움과 천진난만함. 춤추고 웃고 즐기고 깔깔거리고....
이보다 더 좋은 단어는 없을 듯.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오쇼와 많은 분들께 깊은 사랑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ㅈ님(한의사)
▮ 이번 캠프에서는...깊숙이 발을 집어넣고 고통스러워하는 내 모습을, 마치 남의 그것인 양 보고야 말았거든요. 무엇을 버려야 할 지 알게 된 것이지요...저에게는 나약해서, 혹은 미숙해서 질질 끌고 다니던 미련의 끈들이 몇 개 있었습니다. 이제 그것들을 놓아버리면 되는 것이지요!
나다브라마 명상이나 차크라 명상을 할 때 몸의 진동을 느낍니다. 몸을 텅 빈 대나무나 항아리라고 생각하라 하지만, 저는 내 몸이 파르르 떨리는 투명한 유리잔으로 느껴지곤 하지요. 떨림이 강할 때에는 허밍의 주파수가 조금만 더 맞춰지면 쨍- 하고 깨질 것만 같은.. 이제 그 얇고 위태로운 유리잔이 질퍽한 항아리가 되어 절대 깨지지 않는 깊은 울림을 갖게 될까요?? (여)
▮기대했던 것 이상의 캠프.
충만해진 몸과 마음은 주변에 평화를 나눌 수 있게 하고
1박 2일의 가득했던 행복감은 나를 웃게 하고 나를 부드럽게 합니다.
수련하며 혼자여서 행복했고, 함께여서 행복할 수 있었던 1박 2일을 주었던
여러 도반께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여)
▮도반들이여!
저 너머의 세계로 나아가는데 서로에게 힘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캠프에 다녀온 후 어제, 오늘 이틀에 걸쳐 느껴보니 내 영혼이 더욱 맑아졌으며 내 몸이 더욱 활기차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 ㄷ 님(교사)
▮평생 두고두고 간직하고 싶은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하나 되는 특별한 만남의 소중한 인연....
평생 경험하지 못한 변화의 시간이었기에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ㄹ님(남. 사업)
▮오...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몸의 반응에 제 자신이 놀랐네요.....
춤이라고는 지금껏 제 인생에서 서너 번쯤 춰봤고,
최근 춘 경험이 한 8년 전 쯤이었으니 더 생소할 수밖에..
춤이 너무 강렬해저셔
이러다간 주위 사람 모두를 휩쓸어버릴 것 같아 강제로 멈추었네요.....
그러나 더 뜻 깊었던 것은, 이런 강렬한 경험 뒤에....
내면으로 들어가는 게 잘 안 되는 게 신경 쓰이던 차에,
갈등하기보다는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걸 또 한 번 보게 되는 등...
인도하신 분과 여러분 덕분에 참 뜻 깊은 경험을 했습니다.
-ㄷ님(남, 목사)
▮나의 어두움과 기쁨과 변화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맑은 거울이 되는 삶과 명상캠프를 사랑합니다.....
모든 분들 정말 고마워요 - ㅎ님(여. 자영업)
▮...명상캠프는 내 삶의 활력소이자 치료제 역할까지 한다....
처음 해 보는 명상법은 신기해서 마음에 들고 해 봤던 명상을 또 하게 되면 편해서 좋다.
이래저래 모든 명상이 맘에 든다.명상도 명상이지만
내가 캠프에 참가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함께 명상하는 사람들이 좋아서이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도 어색하지 않고 바로 바로 친구보다 친한 사이가 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삶과 명상캠프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ㄹ님(여. 관장)
▮ㄹ님, 후기 감사해요. 우리.. 같은 것을 느끼고 있었구나^^ -ㅇ님(여. 교수)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삶과 명상을 함께 누릴 생각하니
오늘 보는 환자들의 찌푸린 얼굴이 왜 저에겐 미소로 보이죠?
- ㅈ님 (남. 산야신.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