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추운 날씨에 많은 분들이 열심히 봉사해주셔서 즐겁고 보람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 봉사를 마지막으로 희망의 러브하우스는 겨울 방학에 들어갑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고 하니 참석하시는 분들께서는
방한에 신경을 쓰셔야 할 듯 합니다. 올해 마지막 봉사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요청사연 :
안성에 살고 있는 7살 건용이 건희 형제는 할머니, 아버지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 건용이가 화상을로 하반신 2/3정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하였고 수술과 치료비용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건용이와 건희는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데 공부방하나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아버님께서도 공부방을 만들어 주고 싶어 하시지만 그동안 치료비로 너무 많은 돈이 들어가서 현재로서는 힘든 상황이십니다.
현재 쓰는 방은 부엌, 거실, 침실로 같이 쓰이고 있습니다.이곳에서 건희와 건용이가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될거 같지 않습니다.
옆에 장과 옷들로 차 있는 곳이 있는데 이곳을 정리하고 건희와 건용이가 공부하고 잘 수 있는 예쁜 방으로 수리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해야할 일 :
1. 공부방 꾸미기
단열(E-Board)공사, 도배, 장판, 창문내기
2. 거실
도배, 장판
3. 안방
천정수리, 도배, 장판
모이실 시간과 장소 :
시 간 : 2009년 12월 19일(토) 오전7시30분
장 소 : 3호선 양재역 2번출구
연락처 : 010-9084-5320 하우스맨(이정호)
대상 가구 주소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오흥리 155
수원,수지 근처 비스무리한곳에 계신분은 굳이 양재까지 가지마시고 제게 연락주시면 기본요금ㅎㅎ(달짝지근한 껌으로 딱 1통)만 받고 모십니다. 양재에서 7시30분이니 수지쪽에선 7시 50분쯤 출발하겠습니다. 010-8934-0641 양호근(동반자) 5인승차량입니다.
이번주는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저 기억하시죠??? 난경입니다ㅎㅎ.. 연말이 다가오니 계속 일이 생기네요..죄송합니다..이번주는 담주 이사갈집 청소가요 ㅠㅠ
날씨가 정말 끝내주게 춥네요..옷 따숩게 챙겨입으시고 미리 크리스마스예요 ~~~
2009년 마지막 봉사에 함께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마무리 할 곳이 있었서...추운 날씨에 조심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2010년 열심히 하겠습니다.
참석 합니다.
구의역에서 7시 30분 출발 합니다
------------ 내일 차량 편성의 문제로 봉사신청을 마감합니다.. 마지막 봉사여서 함께 하고 싶으셨을 것 같은데, 차량 배치의 어려움으로 봉사신청 마감함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양재역으로 가면 트렁크 비어있는거죠??!!
양재역으로 가겠습니다!!
마지막 봉사를 못하다니. 너무 아쉽네요.. 첫손녀 첫돐이라 외할머니가 빠질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