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영서중학교에서 영서조기회와 경기를 했습니다. 날씨가 상당히 더워서 운동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또한 주차장 사용이 어려웠지만 인근에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12(11+1)명의 회원님들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한우리 vs 영서 1경기 2 : 1 2경기 1 : 0 3경기 1 : 3
한우리가 영서를 상대로 2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3게임만 같이 경기하고 한우리는 운동을 마무리했습니다.
강대진 감사님께서는 1경기와 2경기에서 멋진 골을 기록하셨습니다. 김인배 회원님께서는 적절한 타이밍의 침투로 상대 키퍼를 꼼짝 못하게 하는 골을 넣으셨습니다. 최재봉 회원님은 그야마로 한우리의 심장, 한우리의 핵이었습니다. 엄청난 활동으로 팀에 활역을 불어 넣었습니다. 곽영록 고문님께서는 더운날 나와 주셔서 팀원으로서 역할을 다해주셨으면 식사후 커피도 찬조해 주셨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이번주는 양화한강공원에서 7시부터 9시까지 자체경기가 있습니다. 현재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10시에 운동하는 것도 버거운 만큼 일찍 모여서 운동하고자 합니다. 6시 50분까지 운동장에 와 주시길 바랍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