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 참석해주신 들꽃찬가, 헬씨원주, 한민맘, 갱하트,랄랄라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우선 드리겠습니다.
숨쉬는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열심히 자료도 만들고 많은 화제거리를 제공해주신 들꽃찬가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시간나는 대로 꾸리찌바를 열심히 탐독했지만 너무 열심히 회원분들이 토론하는 바람에 정말 많은 걸
배우고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인원은 몇명 되지 않았지만 2시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정도로 열띤
토론의 장이었습니다. 다음달은 '시크릿'이라는 책을 가지고 9월 7일 일요일 저녁 5시에 장소는 한국폴리텍III대학 원주캠퍼스에서 모이기로 기약하며 간단히 단계택지 '강릉집'에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책과 함께한 모임이기에 더욱 몸과 마음이 한 뼘은 더 자란 느낌으로 .....이번 한주도 즐겁게 보내시길....
첫댓글 생각을 펼치고 마음을 나누는 기쁨을 알고 돌아온 것 같아 저도 정말 기뻤습니다. 한달 뒤 또 어떤 이야기들을 풀어놓을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그리고 그런 훌륭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해요. 장소 정말 짱이었습니다.
들꽃찬가님 시크릿 책좀 구해야 될텐데... ㅠㅠ
지금바로 서점으로 출발하세요.
글구 자유인님 우리 모임 주소록좀요 전화번호랑 메일정도는 알아야 할 것 같아서요... 참고로 제거는 010-2085-9376 wj3879@daum.net 입니다. 다른분들도 올려주시면 감사용... ^^